육진강의 살려다오는 호불호가 갈리더라
어떤 사람은 포스 다깎아먹는다까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괜찮았다보고
난 갠적으로 후자인뎀 처음엔 살려다오랑 나죽이면 황실이와서 니들 다때려죽인다는거 글로만 봤을때는 비굴하게
목숨구걸하면서 협박을하네로 봤지
허나 보니깐 비굴한자세가 아니라 근엄한 자세로 살려다오하고
그런식으로 말한것도
자신이 죽으면 황실에 누를 끼치고 황제의 근심을 사게될까봐 그런연출로 나오니깐
“원한다면 주마 허나 여기서는 안돼. 내 목숨을 원한다면 대장군부로 오너라. 와서… 절대 권력에 다가가는 방법과… 그 힘을 이용하는 법을 배워라. 그것으로 너는 네 원하는 바를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어느 누구로부터 비난받지 않을 것이며… 원한다면 선친의 오명을 씻고 가문을 다시 세울 수도 있으리라
이대사도 보면 용비를 진심으로 후계자로 생각한듯하고
단지 자신목숨 아까워서 살려달라 한게 아닌듯한
근거로 뒷받침되는거같음
그건 아닐듯
쳐맞아보고 견적 잡은듯 싶은데
그리고 육진강이 타고난 무공이 워낙높아 자신의 전력을 끌어낼자가 없어서 그랬던걸지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