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은 정황상 호적수를 만나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앞의 두부류는 백방으로 찾아 보았으나 만나지 못했다
한쪽은 생사 조차 불투명하고,다른 한쪽은 모두 속세를 떠났다고 하더구나
유일하게 만난 사패천은 아쉽게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으니.. 끌..
(전자는 마교 - 후자는 12존자를 비롯한 구무림 고수들)
그 밖에 숱한 은둔고수들을 찾아 다녔지만 정작 만나고 싶은 이는 만나지 못하고
대부분 이름값도 못하는 졸장부들이었다
강룡에게 이르길 파천이 지금까지 만난 인물들중 특별히 사패천을
조심해야 할 인물로 거론하고
지난날
혈맥 부상 암존을 만난 이 후 이 자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혹시..? 라는 기대를 품었던것 보면
파천이 말한 대부분에 속하지 않았던 일부
은둔고수 역시
끽해야 혈맥 파열 부상 암존급 이였을걸로 보여짐
이름 부터가 독고룡이잖슴
홀로 높아 외로운 한마리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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