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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강기와 반탄기공 그리고 강룡과 용비에 관하여
수봉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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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4 | 조회 2,078 | 작성일 2017-08-15 0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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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강기와 반탄기공 그리고 강룡과 용비에 관하여

일단 저번글에는 제가 잘못 썻네요 강기가아니라 기공입니다. 강기로 흑산포정도의 절기를 막는건 말이안되죠. 인정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강기에 대해 오해하고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어떤분이 무형을 유형화하는 것이 강기라 하셨는데 그것은 강기가 아니라 기공입니다. 대표적예로 잔월대마의 무형반월도와 천뢰살이 있죠.

 (다음웹툰 무장입니다)

강기는 고밀도의 기로 몸을 감싸 공격을 방어하는 방식입니다.

결코 절기급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이 아닌 작은 변수들을 원천봉쇄하는 목적이죠.

물론 강기를 날카롭게 만들어 휘두르며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3정도의 위력의 강기를 운용한다고 하면 모든 공격의 위력이 3씩 감소하여 3이하의 자잘한공격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것이죠.

 강기는 위에서 보다시피 엄청난 기를 운용하면 저절로 생기기도 합니다

강기와 기공은 내공량에 정비례하는 무공이기 때문이죠

이 경우는 on/off스킬이 패시브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 정도 경지는 검강을 훨씬 상회하는 압도적인 기를 운용할수 있어야 하죠

강룡이 강기를 패시브로 사용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죠.



그에비해 기공은 강기와다르게  이렇게 기를 모아서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입니다.

방어력적으로보면 절대적으로 반탄기공>반탄강기 입니다. 강기는 강력한 절기를 방어하기위한 목적이 아니기 떄문이죠.

물론 강기를 사용할수있는 경지가 높은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방어를 하기위해 기를 모아서 기공을 만드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흑산포가 구휘의 5할공력의 반탄기공을 뚫긴 했으나 구휘는 별타격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이마랑 입술에 피좀나는 정도지요.


만약 강룡이 작정하고 10할공력의 반탄기공을 펼친다고 했을때 

몇몇 분들말대로 흑산포가 아무렇지도않게 강룡 배떄지까지 뚫고 저승보낼거라 생각하십니까?

주먹을 가볍게 내리친것만으로 누각하나를 박살내고 전방의 지면을 들어내고 단순 기운용으로 해일을 일으키고 거대한 집하나를 형체도알아볼수없게 박살낼수 있는데다 암존조차도 믿을수 없는 공력, 괴물이라 인정한 강룡의 내공량을 뚫고 가능하다고요?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강룡의 5할공력 반탄기공이면 흑산포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오류있는부분 지적과 논리적인 반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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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 일반적인 기공보다 강기가 더 윗경지인데 어떻게 반탄기공 > 반탄강기가 되는지?
2017-08-15 0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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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공은 강한 공격을 막을때 쓰는 방패같은거고 강기는 몸에 둘러서 전체적인 방어력을 향상시키는건데 강기가 더 높은 경지에 있어도 서로 용도가 다르니 방어력 자체는 기공이 더 높아도 이상할것 없음.
2017-08-15 0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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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ㄴㄴ 그렇지 않아요.

상관책 검강 보셨죠? 강기가 검을 두르고 있으면 그게 곧 검강인데 작중 용비도 간신히 상쇄시키죠.

10할 기공있다면 강기 역시 10할 까지 끌어올리면 얘기가 다름
2017-08-15 0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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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를 한곳에 집중시켜서 막는 기공이랑 온몸에 퍼트려서 갑옷처럼 입는 강기랑 비교하면 당연히 기공이 강할수밖에 없음. 강기가 더 높은경지에 있는건 기로 온몸을 감싸고 유지하는데 고도의 운용법이 필요해서 그런거고.
2017-08-15 0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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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요. 애초 강도 자체가 강기가 일반적인 기보다 더 단단합니다. 비유하자면 강기는 철이고 기공은 돌쯤 되죠.
애초 경도가 틀려요.

그리고 오해 하시는게 있는데 강기가 무조건 몸만 감싸는데만 쓰는게 아니라 강기도 한곳에 모아서 집중 시킬수도 있고 내뿜을수도 있고 다양한 용도로 다 사용가능합니다.
2017-08-15 0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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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검강같은거 보면 당연히 집중이 가능하죠. 근데 위 캡쳐에 나와있듯이 필요없는 부상이나 스치는 독공격같은걸 막기 위함이지 절기같은 강력한 공격을 막는 용도가 아님. 딱 갑옷과 방패의 차이임 방패처럼 강력한 일격을 막을수는 없지만 자잘한 공격을 막고 미처 막지 못하거나 얘기치 못한 기습을 당했을때 피해를 줄여주는거
2017-08-15 0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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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용도같은 경우는 시전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그게 꼭 어떤 용도에 써라고 정해진건 없습니다. 실제로 구휘도 저 5할 기공이 뚫리고 마지막에 맞은 흑산포는 건천강기로 분산시켰다고 나오구요.
2017-08-15 0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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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다양한용도로사용가능하나 지금 주제는 방어이고 일반적으로 강기가 기보다 더 단단해서 강기가 아니에요 사용하는사람마다 강기의 경도가 다르고 일반적으로 강기는 절기를 막는 용도가아니에요. 생각해보면 갑옷과 방패정도로 대유할수 있겠네요
2017-08-15 0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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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저는 분명 강기가 일반적인 기보다 강도가 더 높은 윗경지로 알고 있습니다만..

당장 검기나 검풍보다도 검강이 훨씬 쎈데
2017-08-15 0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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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5할기공으로는 어느정도 막은 흑산포를 강기로는 못막고 튕겨나가서 땅에 쳐박히죠. 여기서 기공이랑 강기의 방어력 차이는 나왔나고봅니다.
2017-08-15 0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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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구휘는 피했다고 생각한공격에 맞아서 정신 못차리고있다가 기공을 형성할틈도없이 바로 맞아서 건천강기로 분산시킨거죠. 본문에 썻다시피 강기로 공격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를 온몸에 펼치는것보다 손으로모으는게 당연히 밀도도 경도도 더 강하죠.
2017-08-15 0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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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구휘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이미 5할로 뚫린 공격을 그보다 더 약한걸로 막을려고 했을리는 없음.

근데도 세번째 타격이 더 컸던건 순간적이라 완벽한 강기를 형성을 못했거나 아니면 용비가 세번째 흑산포는 마지막으로 날리는 결정타니까 그 앞전에 있던 두번의 흑산포보다 더 힘을 실었다 정도로 봄.
2017-08-15 0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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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말씀 드렸다 싶이 일반적으로는 강기가 기공보다는 경도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봤던 무협지는 그랬습니다.

다만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서 경지의 차이가 꽤 난다면 상대방이 강기를 쓰더라도 경지가 더 높은자가 기공을 쓰는게 더 강력한 경우는 봣습니다.
2017-08-15 0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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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공을 형성할 시간이 없으니까 강기로 분산시켜서 막은거. 갑옷과 방패로 비유하면 방패를 들어서 막을 시간이 없으니까 갑옷으로 충격을 줄인거죠.

저도 아까 말했고 글쓰신분도 말씀하시는것대로 기를 온몸에 두르는것보다 한곳에 집중시키는게 당연히 방어력이 더 강할수밖에 없음.
2017-08-15 0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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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애초 기공 형성시간이 강기 형성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 팩트가 있습니까?

저는 그런 설정은 다른 무협지에서도 본적이 없는데요?
2017-08-15 0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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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강기를 사용할수 있는 사람의 기가 일반무인보다 쌘것이고 강기를 사용하기위해선 상당한경지의 기를 운용해야하기 때문이죠 반탄기공으로 상대방의 절기를 막는데 몸에두르고있는 강기가 더쌔면 기공따윈 쓸필요도 없죠 그리고 암존의 첫 장법에 반탄강기를 두르고있었으나 제대로 막지 못했고 탈태도겸의 회선무를 반탄기공으로 막았는데 님말씀대로면 탈태도겸 회선무
2017-08-15 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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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손을 들어 막을 시간도 없이 무방비상태로 흑산포를 맞았는데 기공으로 막기는 늦었음. 방어자세를 취할시간이 없으면 기를 둘러서 분산이라도 시켜야죠.
2017-08-15 02:33:29
추천0
벼르곤
님 말씀대로 강기와 같은 엄청난 기를 두르고 있는것도 상당한 기의 운용이 필요한데

그 갑옷을 절기를 막을만큼 단단하게 만들려면 기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기공을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갑옷의 강도를 방패의 강도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것도 가능하고 한쪽으로 집중시키는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그만큼 내공의 소모가 엄청나기에 잘 안쓰는걸로 압니다.
2017-08-15 0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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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저는 강기를 사용하는데 쓰이는 기가 반탄기공보다 더 단단하다는것은 처음들어봤구요 강기를 집중시킬수 있다고 하셨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러면 강기를 집중시켜서 기공으로 만들면 되잖아요
2017-08-15 0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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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내공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절기들이 기공만으로 막기 힘들다 싶으면 그보다 더 많은 내공을 소모하는 묵륜공 같은 절기들을 쓰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대부분의 절기들은 모두 강기로 이루어져있구요.
2017-08-15 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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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뭐 그럭케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기공 자세를 취할 시간이 없어서 기공을 안쓴건지

강기가 더 효과적이라 강기쪽을 택한건지는 알길이 없는지라.
2017-08-15 0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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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마치 강기에 사용하는 기를 다른 무공에
사용하는 기와 다른기 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님말대로 경지는 반탄강기가 높을진 몰라도 강기로는 흑산포를 막을수 없고 기공으로는 막을수 있어요 그리고 암존의 평타는 강기로 못막는데 탈태도겸의 회선무는 기공으로도 막으니까 암존평타가 탈태도겸회선무보다 훨씬쌔야 님 의견이 말이되는데 그건 아니지않나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은 기공과 강기는 목적부터가 조금 다르고 절기급의 공격이 들어오면 같은기를 소모할때 기공으로막는것이 훨씬 좋다는 것을 말하는거예요.
2017-08-15 0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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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암존 평타 맞을때는 맨 처음에는 봉으로 막을려다가 그 봉이 부러져버리고 암존의 손이 배앞까지 왔으니 기공을 쓸 틈도 없었고 아주 짧은 찰나에 순간적으로 쓴 반탄강기라 효과가 굉장히 약했다고 보구요.

아마 강룡이 반탄강기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면 암존 평타정도야 충분히 막고도 남습니다. 물론 도겸 회선무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진짜 제대로된 절기급들은 기공만으로는 못막습니다.

광폭뢰나 폭렬대천을 강룡이 10할 기공 펼쳐서 막습니까?

당연히 그보다 훨씬 더 내력 소모가 심한 절기들로 맞상대 하지.

그 절기들이 대부분 강기로 이루워져있다는게 제가 알고 있는 무협지식입니다.

뭐 틀릴수도 잇지만 제가 아는대로만 말씀드리거예요
2017-08-15 0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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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공과 강기의 방어력차이는 기공으로는 막고 강기로는 뚫린 시점에서 명확하다고보네요. 똑같은 흑산포인데 약한 방어도 잘 못뚫다가 그것보다 더 강한 방어를 그냥 뚫어버리고 구휘를 저 멀리 날려버린다? 이건 아니라고봄
2017-08-15 0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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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래서 말씀 드렸다 싶이 아주 순간 찰나라 강기를 완벽하게 형성 못했다 정도로 본다고 아까전에도 말씀드렷습니다.

그리고 용비가 막타를 넣을때는 앞선 두방의 흑산포보다 더 강도를 실어서 결정타를 날렸다 정도로 보구있구요.
2017-08-15 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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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저는 암존이 반탄강기조차 두를 틈이 없었다고 말해서 강룡은 그냥 내공이 엄청많아서 강기를 패시브로 키고다닌다고 보고있어요. 그리고 반탄강기는 본문에 있다시피 상대방의 절기를 방어하는 목적이아니라 작은 변수를 차단하는 목적이고 본문 캡쳐에 있다시피 많은 기공을 운용하면 저절로 생기는 강기라 강기와 기공의 경도차이는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밑의 예시는 암존이 너무 쌔서 그렇지 강룡정도면 반탄기공으로 도겸이나 소진홍라인의 최강절기나 흑산포 정도는 막을수있다고봐요.
2017-08-15 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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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ㅇㅇ 결국 팩트는 기공으로는 막았고 강기로는 못막은거죠.

무협지 많이본건 아니지만 6개정도는 봤는데 반탄기공 반탄강기 용어는 꽤 들어봤어도 반탄강기가 반탄기공보다 방어력이 높다는건 본적이 없음.

기를 온몸에 두르는것보단 손에 집중시켜 막는게 더 방어력이 높다는건 굳이 무협지식까지 안들어가도 당연한 상식이고 이글 캡쳐에 나와있듯이 강기는 몸에 둘러서 자잘한 공격 차단이나 기습당하거나 못막은 공격의 데미지를 줄여주는거지 상대 공격이 날아올때 그걸 막을려고 대응하는용도가 아니에요.
2017-08-15 0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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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렇다고 하기엔 채찍질에 너무 농락당했죠. 반탄을 항상 패시브로 키고 있다면 최소 채찍의 위력을 조금이라도 반감 시키는 묘사가 있었을거라보는데.. 저는 패시브로 키는게 아니라 강룡이 순간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강기를 아주 잠깐 형성했다 정도로 보네요.
2017-08-15 0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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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저는 강기가 기공보다 강도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용도는 쓰기나름입니다.

상관책이 검강을 쓸때도 강기가 온몸을 두르고 있지않습니까.

강기를 제대로 발현한다면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다만 기의 소모가 극심해 웬만한 고수들은 사용하기 힘들다 정도로 알고 있구요
2017-08-15 0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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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강기로 데미지 엄청많이 줄였어요. 아니면 패림당할배들처럼 순두부 썰리듯이 썰리죠. 처음 채찍 얼굴에맞았을때하고 두반째 땡겨져서 온몸후려쳐졌을때 깅기없었으면 다 토막났죠. 그리고 귀영편에 자다가 화살맞는데 데미지없는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암존본인이 그럴틈이 없다고 말해서 저는 패시브로 봅니다. 강룡의 내공량이 거기에 못미치는것도 아니라서...
2017-08-15 0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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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강기니까 당연히 온몸에 두르고 있죠. 기술 자체가 강기는 전체적인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갑옷이고 기공은 힘을 집중해 날아온는 공격을 막는 방패임.

기를 몸에 둘러서 막는거랑 한곳에 집중시켜서 막는것 뭐가 더 방어력이 높을지는 자명한 사실이고 실제로 강기로 못막은 공격을 기공으로는 막았음. 저는 강기가 기공보다 단단하다는건 본적없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집중된 기의 양이 기공이 훨씬 커서 기공이 방어력이 더 높을꺼라보네요.
2017-08-15 0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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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글쎄요.. 애초 강룡쯤 되는 고수라면 내공뿐만 아니라 외공 또한 할배들하고는 천지차이 일거라 ㅋㅋ
2017-08-15 0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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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저는 기공보다 더 높은게 강기고 강기를 한곳에 집중시키면 그게 바로 상위 절기가 생성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 무협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 본문에서도 강기니까 무조건 두르고 있다 이런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2017-08-15 0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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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강기로 절기를 생성한다는것도 첨듣는소린데 그렇다 하더라도 절기를 생성하는순간 이미 강기로 막은게 아닌거임. 그건 강기로 막은게 아니라 절기로 막은게 되는거죠.

맨 위 캡쳐에 강기를 만들려면 기를 몸 주위로 집중시켜야된다고 써있네요. 그림만 봐도 흩어져있는 기를 갑옷처럼 두르고있는게 보임
2017-08-15 0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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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강기를 집중시켜 날리면 그게 절기죠.

검강도 쉽게 말하자면 절기인데 ㅋㅋ
2017-08-15 0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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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강기를 사용한 절기도 있고 기공을 운용한 절기도 있죠 무장이란웹툰보면 기공과 강기에대해 자세히 알수있어요
2017-08-15 0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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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 모든 절기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2017-08-15 0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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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를 둘러서 단단하게 만드는게 강기인걸로 압니다만. 바위도 자르던 소진홍 검이 강룡 낡은 봉 하나 못자르는것도 강기덕이고요.

절기를 강기로 만드는거라해도 전혀 상관없음. 이 글의 의도는 반탄강기나 건천강기같은 강기보다 반탄기공의 경우가 방어력이 더 높다는거지 절기랑 비교하는게 아니니까요.
2017-08-15 0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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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러니까 제 말은 그 건천강기가 제대로 발현이 되었다면 절기급 방어력을 갖추었을거라는거 아닙니까 ㅋㅋ

건천강기가 흑산포를 못 막은건 팩트지만 워낙 찰나의 순간이라 구휘가 제대로 펼칠 시간이 없었다는건 누구나 다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2017-08-15 0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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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아니요ㅋㅋ 건천강기가 제대로 들어갔을때 절기급이 된다면 방어형 절기가 따로 있을 이유가 없죠 ㅋㅋㅋ

구휘가 제대로 펼쳤는지 아닌지는 알수없는부분이고 대사보면 제대로 펼쳤는데 그걸 뚫어서 놀랍다는듯이 말함. 팩트는 기공으로는 막았는데 강기로는 못막은거밖에 없음.
2017-08-15 0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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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기공은 제대로 펼칠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하시는분이 건천강기는 제대로 펼쳤다고요?
2017-08-15 0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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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공은 손을 들어서 공격 오는쪽에 갖다 대야하는 액션이 필요한 동작이고 강기는 그런거없이 기를 운용하면 되는 부분인데요. 손을 들 새도 없었다그랬지 기공 자체를 못펼친다고 한적은 없음

순간적이라 강기를 완벽하게 형성 못했다고 생각한다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으로 바뀌는거에 놀라고갑니다 ㅋㅋ
2017-08-15 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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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굳이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두 손 드는데 시간도 1초도 안걸립니다만 ㅋㅋ

애초 첫번째 기공으로 막을때도 용비가 흑산포 출수후에 잡은 동작인데 ㅋㅋ

세번째랑도 사실 시간은 큰차이가 없는데요?

누구나 다 동의한다는건 좀 오바하긴 했네요. 근데 저 찰나의 강기는 기공이든 제대로 펼치는게 일반적으로는 힘들다고 보는게 제생각이였습니다만. 너무 비꼬시네요
2017-08-15 0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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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기공으로 막을때는 흑산포 날리는거 보고 대비하고있었고 강기로 막을때는 정신 놓고있을때 기습적인 공격에 흑산포 눈앞까지 온 상황에서 구휘는 두손 내리고있었음 그상황에서 구휘가 기공을 제대로 맞출려면 흑산포보다 3배는 빠르게 손을 올려야 되는데요.

구휘의 건천강기가 완벽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부분이고 팩트는 기공으로는 막은공격을 강기로는 못막았다는거밖에 없죠. 저는 기를 몸에 둘러서 방어하는 강기보다는 한곳에 집중시켜 막는 기공이 더 강할꺼라는거고요. 실제로 강기로 못막은 공격을 기공으로 막은 사례도 있고.

그리고 새벽이라 피곤해서 예민하네요. 비꼰건 죄송합니다
2017-08-15 0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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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ㅇㅎ 강기랑 기공 차이 확실히 이해되네요. 5할은 몰라도 10할공력 전력으로 반탄기공쓰면 확실히 막을 수 있을것같음. 근데 마지막에 또 반탄강기라 쓰셨어요 ㅋㅋ
2017-08-15 01:25:13
추천0
설정상
용비 흑산포가 막히면 뭘로 뎀지주려나요 ㅋㅋㅋㅋ
2017-08-15 01:44:34
추천0
하은
연출상으로 보면 흑산포는 좀 가벼운 절기고 구룡아가 흑산포의 10배 가까이 되는 절기일꺼라고봄
2017-08-15 0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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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큭... 잠이와서.. 수정했습니다
2017-08-15 01:46:25
추천0
설정상
아 구룡아 말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2017-08-15 01:47:10
추천0
민트초코
기공과 강기가 헷갈렸는데 설명해주셔서 이제야 잘 알겠네요.
저도 반탄기공을 쓰면 흑산포는 확실히 막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2017-08-15 0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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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무공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기공, 강기 중 뭐가 더 우위인지는 고사하고
애초에 용불 당시 스케일과 고수의 스케일은 많이 바뀐 것이 맞는데 어떻게 강룡의 스케일>구휘의 스케일이라고

강룡의 5할 반탄기공>구휘의 5할 반탄기공이라는 평가를 내리실 수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스케일대로라면 도겸 풍진십자참=용비 흑산포 수준입니다만?

구휘의 내공이 어느정도인지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강룡 반탄기공>구휘 반탄기공을 운운하실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7-08-15 0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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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근데 이글의 주장대로 구휘가 5할 기공을 뚫고 들어온 공격이 큰 상처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구휘 역시 10할이었으면 막을수있다는 결론이 나옴.
2017-08-15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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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제가 쓴글의 요지를 강룡내공>구휘내공으로 파악하시다니...
전혀 그런의도로 쓴게 아닌데 그렇게 보실수도 있네요
굳이 제가 그렇게 판단한이유를 드리자면 본문에 써있다시피 스케일로 판단하지는 않았구요 강룡이 강기를 패시브처럼 두를수있는 경지라서 (이정도 경지는 검감을 훨씬상회하는 압도적인 기를 보유하고 있어야함) 그리고 암존의 괴물드립(파찬의 내공주입)과 아무리 시대가 바꼇다고 해도 다른캐릭은 흉내도못낼 스케일의 무공때문에 못해도 내공량만큼은 본편구휘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2017-08-15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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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충분히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10할공력을 운용한다는것자체가 체력적으로 엄청부담이가는데다 5할이면 충분히 막을수있다고 생각한거죠
그럼님은 10할공력이이여도 못막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2017-08-15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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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때 당시 내공만큼은 구휘보다 위라고 추정되는 현재양의 8할 반탄기공을 뢰신책이 아주 쉽게 뚫어버리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것도 별다른 절기도 없이 그냥 검의 힘 하나만으로 뚫고 들어와 현재양의 몸을 관통 해버립니다.

설마 현재양 8할기공이 구휘 5할보다 방어력이 낮을리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뢰신책의 단순 찌르기가 흑산포보다 더 강하다고 보기도 좀 무리수라서요.

전 당시의 용비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던것도 감안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7-08-15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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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흑산포와 뇌신청룡검의 공격형태가 달라서이기 때문이죠
주먹으로 고무판을쳐서 구멍을낼려면 엄청난힘이 필요하지만 바늘로찌르면 살짝만힘줘도 손쉽게 뚫을수있죠
2017-08-15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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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그리고 제가말하고싶은건 구휘5할로 흑산포를 거의 막았는데 10할이면 당연히 막고도 남는다입니다
2017-08-15 1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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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 그럼 날붙이가 있고 없고 차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글쎄요...

애초 강룡이 봉들고 소진홍이랑 싸우거나 용비가 봉으로 뢰신검과 합을 겨루는걸 봐서는 그냥 정접급 고수들은 내공이라는존재가 있기때문에 어떤 무기를 쓰던 경도의 차이따위야 내공과 기공만으로 그냥 다 씹어버리는게 가능한 세계관으로 보입니다만..

그만큼 뢰신검의 힘이 넘사라고 이해해야되는 부분이지 그걸 칼이랑 봉의 차이라고 해석하시는건 좀;;

그럼 바꿔 말하면 용비도 창을 들고 흑산포를 시전한다면 현재양 8할이든 구휘 5할이든 그냥 손쉽게 뚫어버리는게 가능할거란 말씀이신지?
2017-08-15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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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흑산포자체가 범위공격인데 칼날이 달렸다고 한점으로 집중된다는 건아니죠. 그리고 뢰신책과 싸울때는 칼날이 달린창으로 합을겨뤘습니다. 강룡 소진홍은 압도적 내공차이가 있었고요.
그리고 압력은 가하는면적에 반비례한다는 당연한 물리지식을 무시하는건아니죠?
2017-08-15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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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거기다 강룡도 일반 주먹이나 발차기는 받아치거나하지만 칼날이달린공격은 더약한놈이해도 다 피합니다.
2017-08-15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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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칼날이 달린건 창이었던건 맞는데 합을 겨룰때는 봉 가지 부분으로 겨룹니다만?

칼날은 나중에 아예 뢰신검과 부딪쳐 깨져버리구요.

용비 역시 내공으로 뢰신책과 합을 겨룬게 맞죠. 정작 적성은 같은 칼을 들고도 실력부족으로 뢰신검 한방에 두동강이 나는데..

그리고 저는 물리지식 같은건 크게 없는편이라 잘모르겠습니다만.

작가님이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 썼을까싶습니다만..

어쨌든 님 논리대로 하자면 용비는 물론이고 칼이나 창을 든 무인들은 날붙이 끝에 힘을 집중시킨다면 별다른 절기 없이도 반탄기공을 뚫을수있다는걸로 들립니다만 맞습니까?
2017-08-15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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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용비는 물론이도 일반무인까지란말은 한적이 없구요 일단제생각은 같은위력의 공격이면 날붙이면 같은 기공을뚫는것이 광범위한공격보다 훨씬 효율적이다라는것이고요 합겨룰때 저는 칼날부분을 맞부딪친걸로 보이는데요? 칼날부분이 마모되어가는 이펙트와 나는효과음 칼날부분을 강조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리고 칼날부분이 깨진뒤로는 합을겨루지않고 절기싸움밖에 하지않았죠.
2017-08-15 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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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 그렇다치더라도 칼을 든 적성은 칼째로 한방에 두동강이 나는걸로 봤을때 용비는 내공으로 버텼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무인들인건 모르겠지만 용비처럼 존자급 내공을 가진자라면 능히 가능한다는뜻으로 들립니다만?
2017-08-15 1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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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제가 내공으로 버티지 않았다고 했나요? 단지 흑산포처럼 광범위한공격 보다는 뢰신청룡검으로 찌르는것이 같은기를 운용했을때 단위면적당 압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훨씬 간단히 기공을 뚫을수 있다라는것을 말하는겁니다.
2017-08-15 1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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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일단 도겸의 스케일이 용비의 스케일보다 한수 위거나 맞먹는 순간 스케일은 무의미해집니다.
'다른캐릭은 흉내도 못낼 스케일'이란 건 용구가 고수에서 사용하는 절기가 나온 후에 그런 말을 해도 늦지 않고요. 그 전까지는 판단불가라고 봅니다.

암존의 괴물드립 역시 그것만 가지고는 구휘와 강룡의 내공 우위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강기 관련해서는 제가 무알못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한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글의 요점이 무엇이든 간에 님 글의 마지막은 강룡의 5할 반탄기공으로 용비의 흑산포를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 하셨는데 이것이 강룡내공>구휘내공이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게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야 사과드리지만

저는 절대로 구휘내공이 강룡내공에 뒤쳐진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17-08-15 12: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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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쉽게 설명하자면 흑산포의 위력이 400000N이고 범위가 4만제곱센티미터(가로세로2미터)라하고
뢰신검 찌르기가 진짜 많이낮춰서 흑산포의 10분의1이라고하면 40000N이고 찌르기면적(거의 선에 수렴하지만 최대한넓혀서 가로1센티 세로10센티)10제곱센티미터 라하면 흑산포는 10N/m^2이고
청룡검찌르기는 4000N/m^2
좁으면적에 찌르는것이 10배약한힘으로 400배의 위력을 낼수있어요 사람들이 날붙이를 쓰는데는 다 이런이유가 있는거고요
2017-08-15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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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 저는 여태껏 용비가 봉으로 싸운게 아니라 칼날로 겨뤘다고 하시길래 내공으로 싸운걸 부정하는뜻으로 들렸습니다만.. 뭐 좋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용비가 반탄기공을 뚫을때는 흑산포보단 차라리 창을 들고 기를 한곳에 집중시키는게 훨씬더 효과적이고 이런 정황으로 봤을때 구휘 오할은 창만 들면 아주 손쉽게 뚫어버릴테고 현재양 8할도 뢰신검때마냥 관통 가능하겠네요.

강룡의 무위가 쟤들과 차이가 난다한들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니라면 강룡 역시도 창으로 뚫을수있겠네요
2017-08-15 1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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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그것말고도 구휘가 강룡보고 한말이 있어서 적어도 본편시점구휘보단 더 강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강룡이 본편구휘보다 내공량이 강할 껀덕지는 제가 언급했다시피 많지만 본편구휘가 강룡보다 내공량이 강해버이거나 그럴만한 요소가 없다고 판단되서입니다. 혹시 구휘가 강룡보다 강할만한 요소가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17-08-15 1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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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네 어쨌든 용비도 창 들면 봉으로 흑산포 쓸때보다 반탄기공 뚫는게 훨씬 수월하다는 말씀 아니십니까?
2017-08-15 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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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구휘가 강룡보고 한말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ㄹㅇ말그대로 정말 내가 본 사람들 중 동나이대 최강자다라고 볼 수도 있고
동나이대 상당한 강자다 이정도로 볼 수 도 있는데

전 후자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강룡이 본편구휘보다 내공량이 강할 껀덕지는 제가 말했듯이 다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보고요.
때문에 저는 님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의견은 평행선 달릴 것 같으니 이쯤하죠.
2017-08-15 1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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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당연합니다 날붙이를 드는 이유는 그런것때문이고요 그런데 그런 날붙이로 찌르는공격이면 애초에 얕잡아보지않는한 기공으로 방어하지않겠죠
2017-08-15 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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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일반적인 무협에서는 기공이라는 내공심법의 다른 말입니다
즉 기를 운영하는 방식이죠
반탄기공이라면 반탄을 할 수 있는 내공심법을 말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기를 그런 내공심법을 극으로 익혀 무형의 기를 유형화 시키고 그걸 고정할수 있을 때 나오느게 강기입니다
뭐 이건 일반적인 무협의 클리셰라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르게 묘사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대중적으로 쓰이는 것들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검으로 설명하자면
검에다가 기를 투입해서 검의 절삭력이나 내구도등을 보완하는 게 검기이고
그 검기들이 유형화되긴 했지만 아직 일정한 형태없이 아지랑이 처럼 보이는게 검사
그 검사들이 완전히 형태를 잡아 일정하게 유지되는게 검강입니다
다른 무공도 이와 비슷한 경로로 진행됩니다
2017-08-15 1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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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기공은 물이라고 보면 되고 이걸 강도 높여 극대화 시킨 강기는 얼음 정도로 비유하면 되는거죠?

즉 강도만큼은 강기 > 기공 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 분들이랑 견해가 자꾸 엇갈리네요.
2017-08-15 1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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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유형화한다는데에 있어서 유형화대한 해석이 저랑좀 달랐네요...
2017-08-15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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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그래도 총알로 강철로된 후라이팬을 뚫을순있어도 바위를 뚫을순없습니다.
2017-08-15 1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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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 부분에 대해선 그 강철 역시도 바위 만큼 두껍게 만들수있다라고 제가 수차례 얘기 했는것 같습니다만.

그냥 이쯤 하죠 ㅋㅋ
2017-08-15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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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님의요점이랑 저의 요점이 달라서 그래요 강도자체는 강기가 기공보다 높을순있으나 기를 집중해서 반탄을시키는것과 몸에그냥 두르고있는것은 방어력적으로보면 기공이 위란거죠
2017-08-15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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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강철도 바위처럼 두껍게할 기가있으면 차라리 바위를 산만큼 두껍게해서 막는게 낫다라는걸 말하는건데...
그리고 몸전체를 덮는것과 공격이 오는부분만을 집중해서 막는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어느것이 더나은지는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2017-08-15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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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요 그정도의 기를 소모해야될만큼 상대의 절기가 강하다면 그냥 비슷한 절기로 맞대응 하는게 맞습니다.

강룡이 광폭뢰나 폭렬대천을 반탄기공으로 막은게 아니라 절기로 맞상대한것이 그 증거죠

그리고 그런 강력한 절기들은 대부분이 강기로 형성된다고도 어제 설명 드렸구요.

뭐 이건 제가 알고 있는 무협지식이니 이게 아니라고 알고 계신다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ㅋ
2017-08-15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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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몸전체를 덮는것과 공격이 오는부분만을 집중해서 막는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어느것이 더나은지는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2017-08-15 1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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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자꾸 말이 평행선을 달리는데 강철을 산만큼 두껍게 만들거나 바위를 산 만큼 두껍게 만들거나 두개다가 가능한다면 결국은 상대의 공격이 강하면 강할수록 전자쪽이 택할수밖에 없습니다.

상대의 공격이 강철이라면 바위로 방어만 할께 아니라 같은 강철을 들고 맞상대해야죠
2017-08-15 1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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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강철을 산만큼 두껍게 만든다=강기를 기공과같이 운용한다인데 이정도 되먄 방어 절기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제가 쓴글에는 흑산포를 막을때 강기로 못막고 기공으로 막을수 있다입니다. 강기로는 흑산포급의 공격을 막을수없고 기공으론 충분히 막을수있다는것은 용불과 고수에 작중에 떡하니 나오는데 왜자꾸 강기가 기공보다 더 방어력이 높다고 말하고 싶어하는지 그 의도를 모르겠네요.
2017-08-15 1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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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 맞아요. 호신강기가 선천강기 같은걸을 극대화 시킨다면 그게 곧 방어절기가 되는거죠.

님 말씀대로 강철 후라이팬보다는 두꺼운 바위가 낫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도가 바위>강철이 되는건 아니라는게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말인데요?
2017-08-15 1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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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님이하고자 하는말은 잘 알겠어요 본문에도 써져있고요 제가하고싶은말은 강도자체는 강기가 기공보다 높더라도 일반적으로 방어하기위한 기를 몸에두르는 강기보다는 막기위해 기를집중시켜서 기공을 운용하는것이 흑산포급의 공격을 막는데는 더 좋다는거예요
2017-08-15 1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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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 알겠습니다.

적어도 강철을 이용해 방어형 절기를 만들지 않는 이상에야 한곳에 집중시킨 바위가 좋다는거죠?

하지만 강철을 강화시켜 방어형 절기를 펼친다면 얘기가 다르다.

이렇게 결론 내면 될것같은데 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2017-08-15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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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네 그렇게 하죠
2017-08-15 15: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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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일단 제가 말하는 건 일반적인 무협 클리셰입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둬 주세요
일단 기를 집중시켜서 막는 방식은 없습니다
호신기공 즉 반탄기공은 몸에 깃들어서 막는 방식이 있고 몸에 막을 씌우듯이 막는 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반탄기공들은 이 두종류로 나뉘죠 보통은 후자쪽을 많이 쓰고요
물론 작가에 따라 님이 말한 것 처럼 기를 집중해서 막는다라는 방식을 만들수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건 저 두종류입니다
그리고 강기는 사실 한국무협의 인플레때문에 만들어진거죠
고전 무협을 살펴보면 대부분 기만 쓰는 무협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다가 색협지라든지 양산형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을 일반적인 무림인과 다르게 만들어야 하니 만들어진게 강기죠
즉 기의 상위버전을 만들어 버린 겁니다
기 자체는 사실 무형적인 거라 일반인들은 볼수가 없고 무림인들도 감각적으로 느끼는 그런 종류죠
그런데 그런 기를 압축하고 압축하고 압축해서 보이는게 만드는 게 강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압축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가 엄청나기도 해야 하지만 그걸 압축할수 있는 컨트롤 그리고 유형화 시킬수 있는 깨달음등이 뒤따라야 하기에 강기가 기보다 높은 경지로 여겨지는 거죠
다만 초기 강기가 좀 불안한 경지일때는 일반적인 기로도 강기를 깰수 있기는 하지만 숙련된 강기를 쓰는 고수에게는 그건 불가능에 가깝죠
2017-08-15 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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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선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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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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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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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휘 본편 팩트로 당시사파최강인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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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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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알려진건 암존이 최강이었다는게 펙트임 [2]
레몬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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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8 일반  
용빡이는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자기가 한말이 팩트라고 주장하는건가? [28]
파랑도깨비
2017-08-27 3-0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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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좀 나아지려다가도 진짜 끊임이없네 [3]
붉은탑
2017-08-27 0-0 81
8776 일반  
솔직히 용구홍은 뭐 존자상위권에 비빌레벨이아님 [36]
강룡불패
2017-08-27 11-5 646
8775 일반  
강룡팬분들 용비팬분들 [3]
august1
2017-08-27 0-0 111
8774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august1
2017-08-27 2-1 121
8773 일반  
근데 도겸이 똑똑해보이지는않았는데 의외로 유식하네 [1]
dkdkdkdk
2017-08-27 0-0 167
8772 일반  
강룡의 무공과 그의 강함에 관한 FACT(정보) [21]
백도어장인
2017-08-27 11-2 2609
8771 일반  
어찌보면 걍 혈맥만 파열시킨거 아닌지? [4]
용비강룡
2017-08-27 0-1 121
8770 일반  
용비는 몰라도, 구휘 홍예몽이 "무극신마"를 이기는 그림은 잘 안그려짐. [5]
소설가
2017-08-27 1-0 168
8769 일반  
걍 용구암파강 간의 파밸은 알 수 없다 정도로 마무리지으면 안되나 ㅋㅋ [4]
붉은탑
2017-08-27 4-1 141
8768 일반  
용비가 육진강보다 쎄다는 병1신 특징ㅋㅋㅋ [37]
강룡불패
2017-08-27 8-4 863
8767 일반  
암존vs천존 [26]
갓츠메
2017-08-27 0-0 260
8766 일반  
암존이 12존자 최강인듯. [4]
소설가
2017-08-27 3-2 181
8765 일반  
천존의 대사 해석해봄(뇌피셜임) [9]
붉은탑
2017-08-27 6-1 145
8764 일반  
암존이 파천의 6절기만 보고 혈맥 반절 평가했다고 볼수는 없음 [21]
벼르곤
2017-08-27 4-6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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