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득춘 이정도로 약하게 나오는거 이미 벨붕아님?
1부때만해도 사냥조 출신이 아니었던 개장수가 어떻게 사냥조 출신들이랑 어깨나란히 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독자들 의문을 사실 개장수가 슈빌이었다로 풀었는데
2부와선 개나소나 장득춘이랑 비슷하게 싸우거나 이기는거 같음. 물론 득춘 광남이 너무 쉽게 이기기만 하면 재미가 없겠지만 그렇다 해도 설정을 이상하게 만들면 그게 더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처음엔 너무 안싸워서 약해졌다는 이상한 설정 만들더니 계속 싸우는 모습이어지니깐 이제 낮도깨비 아들이 전국에 퍼져있다는 더 해괴한 설정 만듬.
낮도깨비가 아무리 쎄서 그 재능을 물려받았다 해도 기껏해야 동네 애들끼리 어울리면서 싸움한 놈들이랑, 꼬마때부터 전문 암살자로 키워진 사냥조가 비교가 됌?? 너무나 말도 안되는 해괴한 설정인데 이번엔 장득춘이 지보다 나이어린놈한테 털리기까지함. 사실상 전투력측정기 위상인데 두번인가 밖에 안졋다는 1부 대사는 작가가 기억이나 하는지 모르겠음.
이럴거면 애초에 사냥조 설정을 안넣는게 2부 연재에는 좋았을수도 있음. 헬퍼 내가보기엔 이미 벨런스 붕괴에 설정도 많이 이상해졌음. 낮도깨비 아들이란 이유로 사냥조 애들이랑 호각이상으로 싸우는거 절대 개연성 성립안됨. 2부 초반에 사냥조애들이 어떤 훈련과정을 거쳤는지 다시 보면 그냥 어이가 없음.
그냥 머리비우고 보면 액션 연출이나 이런건 볼만한데 스토리 조금만 생각해보면 개연성이 와그르 무너져서 집중이 안됌.
이건뭐 개나소나 장득춘이겨버리니 그냥 어이가 없음. 그걸 낮도깨비 아들이란 설정으로 땜빵이 된다고 생각하나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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