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분 보고 감이왔음 이게 삭 현상황임
이번화에 광남이가 상상력을 쓰려는순간
득춘이랑 너무놀아서 상상력이 조금밖에 안남았다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삭 현상황을 투영하는듯
헬1과 헬2의 분위기가 엄청 다른건 알거임 다들
헬1은 작가의 상상력이 주가되어 저승이 배경에 기술 상황 능력 모두 작가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나온반면
지금은 걍 흔한 학폭물에 간간히 사회비판
그나마 헬1 초반에는 몰락한 2인자가 조직을 꾸린다 낮도깨비의 환상 등 상상의 영역에 더 가까운 설정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솔직히 누구나 다 상상할만 상황만 나오고 있음
아마 광남이가 득춘이랑 놀면서 상상력이 없어진것처럼
원래 만화를 엄청 즐겨보고 좋아하던 삭이 무한의 상상력을 뽐내며 헬퍼1을 만들고 성공한뒤에
스윙스 등 유명래퍼들과 놀면서 자신의 상상력이 많이 줄어든걸 느끼고 있지 않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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