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의 문제점은 뜬금 강캐를 갑자기 등장시킨다는거임
왜 갓게이들이 전력도 안나온
사주를 저평가하고 고룡을 저평가했는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이거임.
용제는 뜬금포로 강캐를 갑툭튀 많이시킴.
나탁3형제가 그랬고 헤라클레스가 그랬고
라그나로크전 주신들이 그랬고
사탄이 그랬고
딘이 그랬고 호세가 그랬고 X세대가 그랬고
결국 사주와 고룡까지
공통점은
전부 등장 당시에 파워밸런스를 많이 상승시키거나 영향을 주면서 아무런 배경설정도 없이 등장했기에 욕을 많이 처먹은캐릭터 라는것.
그나마 나탁은 작품초기라서 저런캐릭이 한두마리씩 나와도 문제없는 수준이었고 주신들과 사탄은 원래 천계가있었고 신들이 있었다는 설정때문에 어느정도 합리성을 갖지만 등장당시엔 그리 달가운 시선은 아니었음
X세대는 그 혐오의 정점을 찍었었고
용제는 또 사주와 고룡으로 똑같은짓을 반복함
물론 용제가 갓오하를
'막장'액션만화로 타이틀을 내건만큼
캐틱터설정에 당위성이 얼마나 있어야하냐마냐는 오로지
용제의마음이지만
독자가 못받아들이는건 또다른 문제인듯함.
근데 뭔가 갑자기 등장한 사천왕! 이런느낌이어서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거같음.
라그나로크때만 해도 주신들이 나탁보다 세냐 칠주인보다 세냐 이걸로 논쟁 엄청 많았던거보면 용제는 뭔가 신캐묘사를 잘해주는편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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