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이란건 이런거같음
신인합일을 이룬 마이트례아가
신인마의 균형을 이룬다는걸 보면
이셋을 전부 취한자가 신인합일의 마이트례아의 조건이 아닐까
싶기도 함
여래봉은 이미 마이트례아의 조건을 달성했어도
마를 취하진 못했으니까
신에 가까워진 인간 박무봉
인간에 가까워진 마왕 진모리
이런것과 과거까지 엮으면서 비슷한 실패를 겪으면서
대치되는 묘사인걸 봐도
이둘은 대립하게끔 된걸 보이는걸 봐도
예언의 날에 절대신이 되는건
모리나 무봉이 둘중 하나는 맞는거 같음
거기다 벽화의 해석을 통한 바로는 최근 어떤분의 연구글은
비약이 아닌 충분히 일리있어보임
비약이란건 이런게 아닐까함
신인합일을 이룬자는 신인마의 균형을 맞춘다
이것에 비약을 하자면 단순히 신과 인간이 하나됨이 끝이 아닌
신인마 전부를 취해야만 예언의 마이트례아가 되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신과 인간만 있는 박무봉은 아직 불완전함으로
아직은 예언의 마이트례아가 아닐수도 있고
모리가 마왕의 힘에다 인간을 취한 상태에서 신의 힘마저
얻음으로서 예언의 마이트례아가 된다는 추론이
비약같은걸로 보여질뿐
연구글에 써있는 벽화 추론은 비약같은게 아니라
충분히 일리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