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쿠베라 정리 및 추측 - 간다르바편
꽐루 | L:0/A:0
27/70
LV3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5,034 | 작성일 2015-07-16 17:30:5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쿠베라 정리 및 추측 - 간다르바편

 안녕하세요 꽐루입니다.

 

이번에는 간다르바에대한 정리 및 추측입니다.

 

시작하기 앞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추측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현재 간다르바는 칼리블룸에서 깽판친뒤 현실시간으로 1년넘게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아시는대로 현재 간다르바는 대변동 이후 유일하게 인간계에서 수라화한 나스티카이며

 

그 힘은 무지막지한 수준입니다. 

 

요컨데 이번 싸움은 간다르바가 어떻게 하냐에따라 승부가 갈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간다르바는 인간들의 편에 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간다르바가 모든 면에서 수라들의 편에 서야할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1. 샤쿤탈라

 

간다르바가 그 동안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어하면서도 신쿠 & 사가라와 손잡고 좋을대로 놀아나면서도 참았던건

 

오직 샤쿤탈라 하나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가라는 샤쿤탈라는 죽은지 오래라고 폭로해버리고 말았죠.

 

개인적으로는 이게 사가라 최악의 자충수라고 봅니다만 일단 넘어가죠.

 

즉 , 더이상 간다르바는 사가라나 신쿠와 상종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애초부터 간다르바가 이 둘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했던건 설명할 필요조차 없겠죠.

 

2. 테오

 

테오와의 만남 역시 동기 중 하나가 될겁니다.

 

이 둘의 관계에대한 생각은 자유입니다만 솔직히 테오가 겁나 아깝지만

 

테오와 간다르바의 관계는 단순한 사이가 아니었다는 점은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물론 현재 테오가 기억상실이고 간다르바에대한 오해까지 겹쳐있지만

 

저는 그렇기에 오히려 간다르바와 테오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쿠베라의 주장르는 로멘스이고 위기없는 사랑은 없는 법이니까요.

 

간다르바는 테오에대한 죄책감과 여러 감정으로인해 인간의 편에 설겁니다.

 

3.노골적 복선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상식적으로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만한 상황은 앞으로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말곤 없습니다. 

 

거의 모든 환경이 이 둘이 힘을 합쳐도 좋을 전무후무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으니까요.

 

 

삼파티라는 강적의 등장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행성 윌라르브에서 대적할 자가 없다는 평가를 듣는 삼파티이기때문에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간다르바가 인간편에서 삼파티와 맞서야 밸런스가 맞을겁니다. 

 

 

만약 봉인 풀린 간다르바가 수라편 들어가면 이야기의 개연성도 막장이겠지만

 

진영간의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가게 될겁니다.

 

 

이 모든걸 뒷밤침 하는 것은 비슈누의 예언입니다.

 

눈 부신 사랑 = 메나카

 

가슴벅찬 행복 = 샤쿤탈라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 비슈누(시초신)

 

이라고하자 비슈누는 그 말'도' 맞아 라고 답하죠.

 

요컨데 그것 말고도 더 있다는 뜻인데

 

이것을 현재에맞게 재해석하면

 

눈 부신 사랑 = 테오


가슴벅찬 행복 = 테오와의 아이(??)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 아그니

 

로 해석이 가능하며 앞의 근거와 충분히 맞아떨어집니다.

 

 

요약


1. 간다르바는 인간들의 편에 설것이다.


2. 간다르바가 수라들의 편에 서야할 이유는 없다.

(고향의 종족따위 쥐뿔도 신경안쓰는 막장왕이므로......)


3. 간다르바는 테오와 이어질 것이다.

 

4. 공감하면 추천을 해야한다.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ERR0R
음 열심히 쓰셨는데 이런식으로 말하자니 어째 좀 그렇지만.. 다 당연한 것들이라 추천을 누르기는 좀 ㅋㅋ..
2015-07-16 17:42:10
추천0
꽐루
추측이기도 하지만 정리도 겸하니까요.
2015-07-16 17:51:50
추천0
ERR0R
근데 언제 1년이나 지났나요..?
2015-07-16 17:42:38
추천0
고라닠
간다르바랑 테오랑 이어진다는거는 노공감설명하자면 긴데 한줄요약하면 개연성 설정붕괴 수준 저도 간다르바가 아그니랑 같이 싸울거라 생각+ 비슈누가 말한 그 3가지가 동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다고봄
2015-07-16 17:53:14
추천0
꽐루
간다르바가 무려 샤쿤탈라와 테오를 두고 갈등하다가 테오를 구하려했다는걸 생각하면

개연성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 역시 비슈누가 말한 것들이 동시에 일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지나갈 사랑(메나카)를 두고 그것"도"라는 표현을 했을까...의문스럽습니다.
2015-07-16 18:01:49
추천0
ERR0R
간레기에게 테오는 심하게 아깝지만 비슈누의 말이 너무 걸림. 그냥 눈부신 사랑이라고만 했으면 칼리블룸에서의 짧은 인연만으로도 설명되지만 뒤에 행복까지 덧붙인지라
2015-07-16 18:14:09
추천0
꽐루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현재상황에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간다르바에겐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붙잡아야하는 판인데 현재 간다르바가 호감을 느끼며 심적으로 마음놓고 의존할만한건 테오 말곤 없었습니다.

간다르바가 다른 것도 아니고 샤쿤탈라와 저울질 하다가 테오를 선택했던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적으로 본다면 나스티카에겐 500년이란 짧겠지만

그 500년동안 대변동 , 타라카 침공 , 샤쿤탈라 실종 등 정신나갈듯이 굵직한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났다면

단순히 그것만으로 비교하는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블로그에있던건 어디까지나 예시정도로 이해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들과 다르게 간다르바 혼자 이미 죽은 메나카와만 로맨스라는것은 납득하기 힘들지요.

애초부터 그게 쿠베라 본편과 무슨 의미가 있는지조차 모르겠구요.
2015-07-16 18:28:52
추천0
고라닠
나중에 밝혀지겠죠 무슨 의미인지 저도 사실 테오말곤 답없어보이는데 영;;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찾아보면 실마리는 나오겠죠
2015-07-16 18:29:01
추천0
고라닠
간다르바한테 살아야하는 이유가 없다니 ㅋㅋㅋ;
마루나가 간다르바 멘붕와서 말한 '당신한테는 아직 동족이 있다'가 있죠 사실 간다르바는 동족들을 위해서도 살아남아야함 안그럼 개쓰레기되는데
그리고 칼리블룸 공격한게 그 지역 사람들도 나스티카인지 의문을 품었고 만약 간다르바가 했다는게 밝혀지면 테오가 좋아할까요 가뜩이나 칼리블룸 습격때문에 죄책감 느끼는데 저는 간다르바가 테오한테 그냥 미안하다고 가서 끝낼거라고 생각 굳이 둘이 접촉한다면 말이죠
작가가 개연성 없애고 둘 이어줄수도 있는데 솔직히 그정도로 생각 없지는 않겠죠 작가 한계가 슬슬 보이긴한다만 최소한 독자가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주길 바람
2015-07-16 18:38:30
추천0
꽐루
<a href="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31385&no=175"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31385&no=175
</a>
동족같은건 간다르바에겐 살아가야할 이유조차 못됩니다.

작중에서 여러차례 언급되지만 왕으로서는 실격인게 간다르바니까요.

만약 정말 동족을 위해 행동하기로 했다면 마루나의 말처럼 사가라 일행과 계속 함께했어야 합니다.

허나 간다르바는 그런거 없고 그냥 잠수타버렸죠.

그리고 간다르바가 정말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한다면 테오에게 사과하는걸로 끝나지말고

행동으로 나서야겠죠.

책임유무를떠나서 애초부터 칼리블룸을 습격한건 어찌됬든 간다르바의 자의가 아니었고

단순히 가해자의 입장만이 아니라 사가라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의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요컨데 변명할만한 건덕지가 있다는 말이고 결정적으로 테오 역시 간다르바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죠.

오해만 잘 봉합되고 간다르바가 속죄만 한다면 둘의 사이가 이어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07-16 18:48:55
추천0
고라닠
오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음 간다르바가 안한것도 아니고 대변동때 하프 폭주해서 사람들 죽인것도 자의가 아니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물론 테오는 하프한테 호의적이었지만
간다르바가 칼리블룸 수몰시키고 어그로 끌어서 저모양으로 만든거 감안하면 솔직히 테오가 감싸주고 이해해준다는게 이상함 게다가 저 둘이 이어지면 테오 명예훼손이 심각할텐데 평생 배신자라는 꼬리표 달고 살아야될지도 모르는 판에 주변에서 말려도 테오가 'ㄴㄴ 나는 저사람 내 이상형이고 나쁜사람도 아닌것같고 사실 간다르바도 피해자임 ㅠㅠ' 이러는거 상상이 안 감 유타처럼 간다르바가 인간측에 서서 쟤보다 더한 놈들을 막자는 이유만으로 간다르바랑 함께 할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테오와 아그니가 유타 도시 출입 허가한것은 인간들에게 호의적이기도 했지만 공격한 전과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점이 크다고 봄
그리고 간다르바가 테오 사랑하기는 함? 그냥 미안함과 동병상련이 섞인것같은데
2015-07-16 19:03:41
추천0
꽐루
단순히 말로만 사과 한다면 충분히 그럴겁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나서서 위기에처한 린드할로우를 구하고

나아가서 행성 윌라르브를 구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면 당연히 여론은 반전되겠죠.

실제로도 간다르바의 힘이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기도하구요.

또한 대외적으로는 간다르바가 그냥 인간행세를 해서 정체를 숨길수도 있지요.

애초부터 칼리블룸 사건의 진상을 아는것과 간다르바의 얼굴을 아는건 소수에 불과하니까요.

간다르바도 마음은 있는건 확실합니다.

샤쿤탈라 대신 테오 선택한것도 그렇고 의지할데 없는

간다르바의 마음이 발전하는건 어려운일도 아닐테니까요.

일단 테오쪽은 간다르바 확실히 사랑했었던거 같구요.
2015-07-16 19:15:47
추천0
꽐루
그나저나 간다르바는 왕으로서는 그냥 쓰레기네요.

메나카한테 휘둘린것도 그렇지만 왕으로서의 책임감 0% , 감정 컨트롤 능력 0%니까요.

진짜 간다르바족 입장에서는 간다르바 자살하고 마카라 왕되는게 암치료에 도움될듯.
2015-07-16 19:18:56
추천0
고라닠
만약 작가가 마카라 왕으로 만들면 평생 유타빨 자신있음
2015-07-16 19:52:10
추천0
꽐루
마카라가 왕이 되었으면 좋긴 하겠는데

사실 마카라가 현재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샤쿤탈라 데려간건 분명 마카라였는데 아시다시피 샤쿤탈라는....

물론 마카라가 샤쿤탈라를 꼴보기 싫어해서 사고인척 위장했을수도 있겠지만

설마 절친인 간다르바가 죽고 못사는 딸인데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네요.

그외에 간다르바족 상태가 아주 ㅈ망인걸 생각하면

마카라가 정말 죽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정말 간다르바족은 희망 0%겠죠.
2015-07-16 20:32:52
추천0
고라닠
그면 간다르바족 3인자가 대신하면됨 일단 간다르바만 왕이 아니면 본전뽑는거
2015-07-16 21:24:45
추천0
ERR0R
아 현실시간으로 1년이구나 ㅈㅅ ㅋㅋ
2015-07-16 17:45:0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캐릭터 총정리 [22]
파고필루스
2020-05-10 13 18259
정보공지
▣ 단행본 카드 능력치 모음 [2]
가지바다표범
2019-01-26 6 16692
정보공지
7차 인기투표(쿠게ver) [15]
Daybreak♥
2016-04-17 0 15172
84965 일반  
쿠베라 인기투표 주,조연 모두 포함 [27]
半人半靈
2017-06-26 1-0 12734
84964 패러디  
간다르바 팬아트를 그렸어요^^b [26]
핸드크림
2018-05-13 21-0 12270
84963 일반  
카레곰이 근육 이렇게 그려주면 젛겠다 [24]
순수한아이
2020-01-16 3-1 10317
84962 일반  
니들 만약 쿠베라 세계관으로 들어가면 [8]
헬스하자
2015-01-04 0-0 9271
정보공지
쿠베라 게시판 투표 결과 모음 [6]
애기떡꼬치
2020-06-10 3 8144
84960 일반  
우샤스(픽크루사이트) [1]
MSG
2020-01-29 0-0 7798
84959 일반  
단행본 추가컷 [10]
최강의뀨우
2018-08-05 0-0 6998
84958 일반  
사하탈라 그리고.. [7]
꽐루
2019-01-25 0-0 6456
84957 일반  
[진지글] 아샤가 브릴리스의 딸일 수 밖에 없는 EU들 [16]
꽐루
2019-07-11 3-0 6411
84956 일반  
[진지글] 아이라바타는 되살아났던게 아닐까? [9]
꽐루
2019-06-06 9-0 6283
84955 일반  
쿠게 성비 투표 [67]
NeelireeMAMBO
2019-08-04 0-0 6106
84954 일반  
2019 상반기 쿠게 인기투표 결과 [23]
루저떡꼬치
2019-06-30 8-0 6103
84953 일반  
리즈가 유타를 대하는 취급 변화 [10]
꽐루
2018-08-03 3-0 5979
84952 일반  
얼추 틀이 잡히는 쿠베라 도트캐릭터들.jpg [14]
라씨
2015-11-14 7-1 5845
84951 그림  
이메레스 [4]
켈리
2020-07-04 5-0 5764
84950 일반  
카드 공개됬네요 [8]
고라닠
2016-05-04 0-0 5657
84949 일반  
쿠베라 2부 3권 단행본 조금 긴 후기 - 수정했음!! [17]
타인티
2020-09-25 2-0 5431
84948 일반  
쿠베라식 러브라인 [19]
장쉐량
2017-10-10 3-0 5339
84947 일반  
악마 : 아 이건 좀... [1]
콩샤
2018-05-03 2-0 5165
84946 일반  
이번권 간다르바 인간계 약화버전 아님 [1]
낮아밤오
2019-07-20 0-0 5096
84945 일반  
신쿠리즈랑 유타리즈가 막상막하라고 했는데 [9]
고라닠
2016-03-19 0-0 5086
일반  
쿠베라 정리 및 추측 - 간다르바편 [18]
꽐루
2015-07-16 2-0 5034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