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로 란크샤가 찐인이유
엄마도 모르게 야크샤 심장이 란에게로 이동함.
하지만 란은 자식을 무려 넷이나 뒀는데도 심장이 자식에게 안넘어갔음.
심지어 얘네들은 평범한 애들도 아니고 특별한 영혼이라서 아난타 후보까지 되는데도 이러함.
나아가선 란 본인도 아난타의 이름을 받을 수 있는 그릇임.
즉, 야크샤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면서도 최강의 나스티카가 될 자격이 있는 영혼.
애초 야크샤의 심장이 란에게 딱 맞는 것은 달리 해석할 여지가 안보임.
굳이 하나 찾자면 직접 아이를 갖지 않아 심장을 전달하기 힘든 남자이기 때문?
고로 란의 본명은 '란 사이로페 야크샤' 임
엌ㅋㅋㅋ
거기다 야크샤에대한 외모 묘사가 푸른 눈에 개구쟁이 같은 면도 있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란과 잘 맞음.
중간중간 란이 인격바뀐듯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야크샤로서의 인격이 섞여서 그런거고;
슈리, 야크샤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타티아의 부분수라형과 란의 수라화는 색과 외모가 거의 동일함.
이건 란이 야크샤 심장 갖고 있으니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동안 란은 결코 저 정도로 완벽한 수라화를 보인 바가 없었음.
만약 직접 야크샤가 되어 완벽하게 수라화 하는 법을 익혀왔다고 한다면 얘기가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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