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의 가루다 평가가 마냥 무시될건 없다고 생각함
타티아도 최소 만살 이상에 만년동안 이것저것 듣고 본 경험이 축적된 랔샤임
타티아딴엔 딱히 뚜렷한 동맹종족은 아니지만 적대종족도 아닌 타종족 왕을 왜곡해서 평가할 이유가 없고
뭐 태인류 학살이나 마성마법 보복 같은 굵직한 사건 당시엔 결코 인간에게 호의적인 왕은 아니었지만
평소에는 평범하게 인간학살에 관심도 없고 딱히 나서서 인간 공격할 생각도 없는 초대왕 아니었을까
게다가 아수라와 달리 옆에 있는 2인자도 명분없는 학살을 즐길 성격이 아님
내 추측이지만 칼리의 부마인 덕에 타라카족이 학살당한 인간들의 원혼과 관련있단 걸 일찍이 눈치채고 특별히 인간을 좋아히지 않을지언정 앵간해선 인간학살은 꺼렸던 게 아닐까 싶음 마성마법 보복이나 태초인류 제거야 동족의 이득을 위해 필요하다 여겨서 어쩔수 없이 한거고
루바가 보호임무는 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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