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은 파밸에 대한 생각
이번화를 통해서 서성은이 3헤드를 혼자서 쓰러뜨렸다.
그런데 의문점이 든다. 초반에 왕오춘에게 얻어맞기만 하던 서성은은 뭔가? 막타충인가? 이 두개의 의문점이 나온다.
1. 왕오춘에게 얻어터짐?
이때 당시 서성은은 종건에게 폐기되고 그로인해 멘탈붕괴가 일어난걸로 추정된다. 315화에서도 보면 어딘가를 홀로 떠돌다. 헤드들과 만난것으로 추정된다.(개인적인 생각)
헤드들이 만나서 서로 싸울때도 서성은은 그저 멀뚱히 지켜본다. 그러다 성요한과 김기명이 서로에게만 싸우자 그 둘의 안중에도 없는 왕오춘은 서성은에게 간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왕오춘은 서성은을 패며 이런 듣보잡을 주냐며 화를 낸다. 왕오춘 성격에 악날한 서성은이 재미없다? 무언가 이상하다. 왕오춘은 외지주에서 손에 꼽는 또라이다. 그렇기에 자극적인 것(장현)을 찾아다니고 있다. 예상하기에는 왕오춘과의 싸움에서 서성은은 멘탈붕괴가 일어나 제대로 싸우지 못할 확율이 높다.
그래서 왕오춘은 그런 서성은을 보고 재미없다고 한걸로 추정한다
2. 막타충?
헤드즐은 싸움이 오고가면서 서로에게 치명적인 데미질르 받았다. 그런데도 그 둘은 믈러설 기미도 쓰러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왕오춘은 종건 말로는 체력도 못 뺏을 거다.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데미지도, 체력도 얼마 안단 것으로 추정된다. 왕오춘이 이 둘과 싸움에 난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핫성은도 같이 띤걸로 추정된다.
서로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은 성요한과 김기명을 제압하는 것은 그렇다 쳐도. 갑자기 난입한 서성은을 헤드들은 무슨 생각이 났을까?
헤드들은 서로에게 적대적인데 핫성은에게 다 같이 공격했지는 않을것 같고, 핫성은이 김기명 혹은 성요한을 기절시키고 나머지 한명을 기절시키고 마지막으로 남은 왕오춘을 기절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헤드중 한날르 기절시킬 때 나머지 한나는 왕오춘과 싸은걸로 추정된다.
전기줄 관련해서는 아마 때려서도 기절을 안하는 왕오춘을 확실하게 제압하기 위해면서 어쩌면 주변에 줄로 쓸만한 도구가 없었기에 하는수 없이 전기줄을 잘라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성은도 박형석처럼 새로운 몸 의혹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서성은도 회장의 실험체일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