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마금의 일상 외전인
변마추 2권
일상파트다 보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외전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반 2편이 재밌었네요
시스티나의 기억상실 편과 글렌의 어릴적 이야기인 광대의 세계 탄생비화 편
기억상실 편에선 드디어 시스티나가 자신의 연심을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광대의 세계 탄생비화는 어릴적 글렌과 만났던 니나가 꼭 본편에서도
잠깐이나마 등장해서 재회하는 장면을 그려주면 좋겠네요
그 외의 단편들도 가벼운 내용들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사건을 다루는 본편의 좋은 쉬어가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