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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리의 죽음과 성숙했던 만큼 이르게 찾아온 샤미유의 중2병...
7권을 읽기 전에 야토리가 나중에 죽는다는 스포는 들었을 땐 충격적이었는데
7권을 직접 보면서 죽는 장면을 보니 오히려 뭔가 납득이 가더군요
솔직히 이번편에서 이쿠타와 야토리의 관계나 행동이 딱히 공감안갔기도 하고
또 재상의 말이 대부분이 개소리이긴 했는데 제국이 부패한 주 원인이 이그셈이라는건
이번 쿠데타편에서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갈 사람이 갔다는 느낌도 좀 없잖아 있었던..
오히려 충격적인건 샤미유의 변모랄까...
아주 제대로 흑화했는데 어떻게 굴러갈지 8권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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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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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근데 오히려 전개를 보면 납득가는 결말이었는..
역으로 야토리랑 다시 하하호호하는 전개로 갔으면 납득 안갔을 것 같더라구요
뭐...그래도 야토리가 죽은건 안타깝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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