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두의 설정
예전 무협 용어 사전에서 봤던건데
정사를 막론하고 무림의 엄청난 피해를 주는 사람
즉 단순히 정파인물이 사파들 많이 죽이거나 사파인물이 정파를 많이 죽인다고 해서 대마두 소리를 듣진 않음
그거야 지들 적군을 죽인거일 뿐이니가
근데 대마두는 정사를 막론하고 무림의 공적이 되는 놈들임
일단 마교가 그런놈들이지만 이건 한 개인이 그런게 아니니까 제외하고
암존은 대마교전에서 두존자 죽여 정사연합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니 무림의 공적이 되어서 대마두
고협도 정파 사파 안가리고 막 죽이고 다녀서 대마두
풍백도 정사연합 토벌군을 박살냈다고 하니까 대마두인것
여기서 그럼 파천은 왜 대마두가 아닌것이냐라고 질문 할수있지만 파천은 무림의 피해를 입힌게 아니라 아예 무림 거의 다 먹어버린 놈임
즉 대마두는 피해를 입히다 뒈지거나 잠적 탄 놈이고 파천은 아예 지가 무림 먹었으니 대마두가 아닌 절대자 소리 듣는거
한마디로 성공하면 혁명가고 실패하면 역적 소리 듣는거나 비슷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