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의 만행
죽빵 때리고 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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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의 후반 폭풍 전개로 나가이 감독의 근소한 승리라는 팬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나가이 감독 본인은 아라키 테츠로[3]감독을 라이벌로 생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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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진격의 거인을 보며 같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액션 연출을 하는거냐며 시샘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진격의 거인 같은 어두운 분위기 작품 까기 모든건 꿈과 희망 넘처야한다 ^오^
<토라도라!>로 인간 관계를 능숙하게 연출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담당 편집, 오기노 켄타로[4]에 감독업을 의뢰 받고, 승락하였다. 하지만 코믹스와는 크게 다른 진행으로 인해 방영 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나가이 욕 많이 먹겠네 ^^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미사카 미코토의 비중을 줄인데다 원작에 비해 약하게 나오게 만드는 등 힘까지 너프시키고 시라이 쿠로코, 우이하루 카자리, 사텐 루이코 등 친구 3명과의 관계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원작 코믹스파'와 '애니메이션도 괜찮다'는 파가 나뉘어 여러 커뮤니티에서 (한 일 할 것 없이) 논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정작 방영 후에 카마치 카즈마가 애니메이션에 상당부분 관여한 게 밝혀지게 되면서 나가이 감독의 비난도 많이 줄었다.
=한일 관계없이 나가이표 우정물로 길드여진 무개념 씹덕포 빠(가끔 애니만 보고 이상한 논리를 세우는 장애인 있음)와 원작파들 충돌
카마치 카즈마의 마지막화 1기 참여로 조금 약화는 무슨 지금도 처 까인다 일본 원작팬 들이 얼마나 빡쳤으면 사토 리나(미코토 성우)
씨가 직접 원작에 영향 없다고 직접 말 할 정도
2011년 4월에 노이타미나에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라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음. 감독, 각본가, 캐릭터 디자인 등이 <토라도라!>랑 같다.
아노하나 역시 대성공 시켰다. 작품성도 인정 받았을 뿐더러, 평균 매상(DB+DVD 합)은 3만장에 육박하여 노이타미나에서 가장 잘 팔린 작품이 되었다. 물론 본인의 최다 판매량인 초전자포의 스코어도 갱신하였다. 2011년 1월에 노이타미나에서 방영한 야마칸감독의 프랙탈과는 대조적인 성적이며, 이제 아무도 나가이 감독의 라이벌이 야마칸이라고는 생각 하기 힘들 정도로 격차를 벌려 놓았다.[5]
이후 2012년 1분기 신작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감독을 맡았으며 허니와 클로버 II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와, 토라도라와 아노하나의 작화 감독인 다나카 마사요시가 참여하여 괜찮은 퀄리티로 작품을 완성했다.
=나가이는 특기인 우정물이나 만들자 어과초 장르 파괴 하지말고 현실판 카미조 인가 (아래 게시물 말하는거 보면 자기를 말하는듯 사정따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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