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다스베이더가 ‘스타워즈: 로그원’에 출연한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2713162
최근 미국 현지에선 ‘스타워즈’ 역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스베이더가 ‘스타워즈:로그원’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IGN이 ‘메이킹 스타워즈’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브라이언 무어와 그의 팀이 다스베이더의 의상과 핼멧을 재창조했다는 것이 루머의 진원지다. 그것도 1977년작 ‘스타워즈:새로운 희망’의 모습에 완벽하게 매치시켰다는 설명이다.
루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제임스 얼 존스가 다스베이더의 목소리 역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무엇보다 “영웅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몇몇 장면에 중요한 배역”으로 나올 예정이다.
올해 12월 16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스타워즈’ 스핀오프의 첫 번째 작품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4’ 이전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지스탕스 전사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