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마블, 캡틴 마블 캐스팅 이미 완료.
오늘의 '라티노 리뷰' 루머는 바로 캡틴 마블의 캐스팅 소식입니다.
'라티노 리뷰'에 따르면 마블측은 캡틴 마블/캐롤 댄버스의 캐스팅을 이미 끝마친 상태이지만 누가 캐스팅이 됐는지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추측한 것 처럼 캐롤 댄버스의 첫 등장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 될것이라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캐롤 댄버스는 크리 능력을 얻기전 NASA 비행사, 미 공군의 파이럿겸 특수요원으로 있었습니다(계급은 대령)
아직 확실한 정보는 없지만 라티노 리뷰측은 캐롤 댄버스가 원작에서 영웅이 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또
미공군 출신의 비행사인 만큼 잠시 지나가는 역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롤 댄버스역은 어벤져스 2가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배역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도 했죠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어떤 배우가 캡틴 마블에 적당한지 추측만 하고 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