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의 고질적인 문제점
이 만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딱한가지
전혀 납득할수없는 캐릭터들의 성격
초반에 강캐릭으로 등장한 돗포같은 캐릭터들이 지금시점에서도 여전히 강캐릭인것처럼 행동한다는점
1부때는 분명 강캐릭이었던게 맞음
4부까지 넘어온 지금 시점에선 ??
이미 3부에서 돗포같은캐릭들은 동네 골목대장수준밖에 안됨
바키 와 유지로에 비하면 돗포같은 캐릭들은 그냥 원킬나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키나 유지로에게 견줄수있는 강캐릭으로 묘사되고 있다는점
아니 자칭 무인이라는 캐릭터가 상대와의 격차를 가늠못한다는게 말이되나 ??
동네 양아치도 상대가 넘사벽이면 대충 내 상대는 아니라고 느끼는데
자칭 무술의 달인이라는 캐릭이나 되는것들이 바키나 유지로를 상대로 여전히 도전해볼만하다고 나대는게 말이됨 ?
이건 작가 설정인데 작가가 캐릭터들을 생각없는 호구로 만든거나 마찬가지
특히 작가의 돗포사랑은 정말 못봐줄 정도
지금의 바키와 돗포의 벨런스차이는
돗포는 바키랑 붙으면 주먹한번 못뻗고 그냥 원킬나서 코피흘리고 입가에 침 질질 흘리면서 뭔일이 일어났는지조차도 모른채로
거품물고 뒈지는 수준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가1부때의 강캐릭인냥 행동함, 작가가 돗포를 너무도 사랑한 덕분에 생각없는 호구캐릭됨
그리고 일본 특유의 무사시 신격화 - 무사시가 지금 시점에 강캐릭으로 등장하는게 말이되나
아무리 일본의 무사시 신격화를 반영한다고 해도 그렇지 작가가 생각없는 장애인 인증하는거랑 뭔 차이
적어도 피클전에 등장했어야 맞고 그래야 피클때 등장한 바키 할아버지 유령도 개연성이 맞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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