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카 스톤구스2
역시 이 게시판에 날카로운 독자들이 ㅅㅌㅊ한 비판을 남겨줘서 전지적 무자카 쉴더 시점으로 뇌내망상 더해서 반론을 좀 써보려하니 좀 비약적이더라도 이해바람
일단 라이제르의 성격을 좀 분석할 필요가 있음 라이제르가 결정적인 타격을 입힐때 가장 우선 고려되는건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냐의 문제임 인간을 지배하려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행동에는 가차없는 응징을 함 사실 라이의 형도 과정은 모르지만 인간을 지배하려 했다가 끔살 당한것으로 보임 분명 무자카와 싸울때는 처음엔 달래는 방식이였지만 인간을 다죽이겠다고 한 이후부터는 진짜 싸움임 특히 라이 명대사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것을 한다 보면 알수있듯이 무자카와의 싸움에서 최선을 다한게 아니라고 볼수는 없다고 봄
둘째로 라이의 공격방식임 일단 작중에 둘다 딸피였던 시절 ,록티스 섬에서 싸울때를 주목할필요가 있음 아직까지 작중에서 라이가 이런 개싸움을 한적이 없음 라구스와 싸울때도 일단 여유를 가지고 싸움 물론 나중에는 그렇다고 보기 힘들지만;
그리고 라이는 항상 쳐맞더라도 피좀 토하고 아 힘을 더끌어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한뒤 그 불사조를 날림으로 공격을 마무리함 사실상 우로카이 자르가 싸움 록티스 싸움 모두 쳐맞다가 정신한번 차리고 무리하게 결정타 날리는 방식임 라구스 싸움도 마찬가지인데 중간에 이디안이 끼면서 좀 와전 된거라봄 사실 이디안이 안막아줬으면 라이가 영면에 들었을 것이다에대해서는 판단이 안서지만 어쨋든 숨고르기 이후에 결정타는 같다고봄 무자카 싸움에서도 숨고르기 이후에 결정타를 날렸고 전자 라구스는 죽었고 후자 무자카와는 서로 타격이후에 둘다 반사상태가 되었다는게 나의 의견임
물론 반론 여지가 있긴함 싸우는 상황이 라구스때는 다굴하다가 1대1이고 무자카때는 걍 1대1이기때문에 전투 방식의 차이문제도 있고
라그나로크 회복정도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이 갈림
역시 나를 비롯해 무빠들이 할일은 무자카가 상향될 씬이 나오기를 확신하며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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