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손바닥
사토루는 갑자기 쇼와 63년으로 (1988년) 시간 도약한다. 그것은 <리바이벌>.
과거로 돌아가 '위화감' 을 해결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회피하는 현상이다.
거기에 어머니가 지난날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사토루는 잃어버린 시간을 음미하며,
어머니를 구하고 싶어 한다. 이것이 리바이벌이라면, 위화감을 해소하면
그것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 이 시대인가. 위화감은 어디 있는가.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의 앞을, 한 소녀가 지나간다.
원본출처 bokumachi-anime.com/story/02/
출처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