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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를 지켜준건 나뭇잎 마을이 아니라 사실은 이타치였습니다

하이퍼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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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4 | 조회 10,530 | 작성일 2014-06-19 2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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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Army

좋은 글이네요 동감하는 부분이 사스케를 살리긴 햇지만 언제든지 단조나 오로치마루같은 적들의 표적이 될거란걸 알고 아카츠키의 힘을 빌린거군요

2014-06-19 2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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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노바

@GopArmy

연구글은 처음이라 두서없이 작성했는데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얄궂게도 사스케의 이타치를 향한 복수심이 역으로는 사스케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되었네요
그리고 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자신을 향한 복수심을 가지도록 유도 할수밖에 없는 이타치란 인물이
참 멋있고 독자로써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14-06-19 2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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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모

음 의견이 살짝 다른부분이 있는데 오비토는 마다라를 살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둘이 만났을때 니가 십미인주력이 되기 위해선 윤회천생이 필요하니 넌 내말을 따를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하던 태도와 난 처음부터 너의 동료같은것도 아니었다는 대사. 통수칠걸 대비해서 자신의 심장의 주인을 교묘하게 지워내고 윤회천생을 쓰는줄알있더니 십미인주력이 되는 인을 맺고있는것까지 게다가 카무이 공간에서도 난 죽을수도 있었지만 네놈의 말따윈 듣고싶지 않았어
이건 마다라를 살릴 생각이 없었다고 보여주는군요 마다라가 예토된 직후에도 카부토가 그 가짜마다라가 계획을 제대로 진행할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하죠

2014-06-20 0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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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모

그리고 오비토와 마다라가 꿈꾸는 세상은 처음부터 달랐습니다 그때부터 둘은 동료가 될 순 없었던것같아요 오비토는 린이 있는 세상 마다라는 모든평화의 세상
카부토 예토전생관 그건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넌 거절할 수 없어 대사말이죠
마다라가 예토되고 나서 대책회의본부에서 이런대사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면의 남자는 왜 자신을 마다라라고 칭했을까? 그건 그 이름에 휘둘려서 우리가 전쟁에 나오도록 유도한게 아닐까? 라는 말을 했죠
즉 카부토가 지맘대로 마다라를 풀어버리면 자신이 마다라가 아닌것이 들통나 전쟁이 성립이 되지 않기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절할 수 없던걸로

2014-06-20 0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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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노바

@이사모

네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다라의 입장에서 오비토에게 10미의 인주력이 되서 무한츠쿠요미 사용의 모든것을 알려주었다면

오비토는 마다라를 절대로 부활시키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마다라는 오비토에게 무한 츠쿠요미를 갈망하게만
만들고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자신을 부활시킬 정도까지만 정보를 알려주었을 거라 보고요

오비토 역시도 무한츠쿠요미를 위해서는 부족한 지식을 마다라로부터 들을 필요는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오비토는 10미를 잘 다루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부족한점을 우치하 마다라를 통해
조정하고 있던 중이었고요

다만 우치하 마다라와 오비토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가 생각한 수싸움이 있었기 때문에
부활시점에 대해서는 오비토 입장에서 적당한 시점을 저울질 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면에서 카부토가 그 가짜마다라가 정말 그 계획대로 진행할 생각인지 의문을 품는 장면도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오비토가 생각한 마다라의 부활시점은 아마도 자신이 10미로 모든 닌자를 장악한 상태에서
부족한 정보의 확인차 대답을 듣기위한 시점에서 부활을 계산한 것이 아닐까 하고요
마다라는 마다라 나름대로 오비토를 이용하려 하였기 때문에 부활시점이나 부활한
상태의 자신의 모습이 윤회천생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라 보고요

오비토는 마다라를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부활시켰을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 타이밍이
마다라가 절대로 원하는 시점은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2014-06-20 23: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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