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와 카이도의 관계 추측..
아.. 방금 다 썼는데 제목안 썼다고 다 지워져 부렀네..ㅠㅠ
다시 시작합니다.ㅠㅠ
도플라밍고와 카이도의 관계 추측입니다. 좀 허무맹랑해도 봐주세요.. 쓰냐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저는 도플라밍고와 카이도가 형제 or 쌍둥이 형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에 모노모시기있죠. 그 용으로 변하는 꼬마.. 금마가 도플라밍고의 환영을 보고 놀랄때가 있었죠..
그 환영이 도플라밍고가 아니고 카이도가 아닐까요.?
그 얼굴을 잘보시면 미묘하게 도플라밍고와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썬글라스 부분이죠.. 썬글라스의 곡선말입니다.
강렬하게 보이게 하기위해 얼굴을 왜곡 시켜 그린거다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런식이라면 썬글라스의 왜곡된 곡선 만큼 입부분도 왜곡 시키는것이
일반적인 표현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입부분은 썬글라스 처럼 휘어지거나 하는 부분이 없죠.. 다시 말해 도플라밍고의 썬글라스가 아니고 카이도의 얼굴과
다른 썬글라스라는 겁니다. 왜 유독 도플라밍고만 얼굴을 가리는 썬글라스를 꼈느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다샘께서 전에 보여주신 카이도의 얼굴과 도플라밍고의 얼굴과 미묘하게 닮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와 입이 각도 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는것 까지.
그러면 왜 로우의 협박이 도플라밍고에게 먹혔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도플라밍고는 왕입니다. 청룡인일수도 있죠..
그러면 카이도도 왕의 아들이겠죠. 하지만 이둘의 운명은 달랐습니다.
도플라밍고는 태어날때부터 왕위를 이어받기로 되어 있었던 거죠.. 세자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이둘을 서로 의지하고 천진난만한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마치 에이스와 루피처럼.. 하지만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사랑은
도플라밍고의 차지였죠.. 그런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에게 연민을 느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카이도는 어떤이유에서인지
도플라밍고를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싸움도 걸고 했겠죠.. 그런 카이도에게 너무 미안한 나머지 도플라밍고는 맹세를 합니다.
왕위를 줄수는 없지만 자기와 같은 왕의 칭호를 얻게 해주겠노라고.. 백수의 왕이었던거죠.. 세월이 흘러 도플라밍고의 맹세처럼
카이도는 백수의 왕이 돼었지만 여전이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카이도를 도플라밍고는 끝까지 돕고 있었던겁니다.SAD를 통해서
도플라밍고 이자식. 사실 착한 놈이었던겁니다. ㅠㅠ
로우의 협박으로 카이도에게 쫀것이 아니고 형제애가 상할까봐 걱정하고 있었던거죠.. 유년시절 자신만 받은 사랑에 미안해 하고..
또 다른 추축으로는
원래 왕위를 계승하기로 되어 있던건 카이도였는데 불의의 사고로 팔과 다리를 잃게 되어(프랑키 처럼) 왕위를 도플라밍고가 본의 아니게 빼았게
되고 이를 미안해 하여 카이도를 백수의 왕으로 만들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다른 분들이 예상하시는 카이도 사이보그설도 맞아 떨어집니다..
어쨌건 도플라밍고 이자식 원래는 삐뚤어진 형제를 뒤에서 돕는 착한놈이었던 겁니다. ㅠㅠ
.. 그럼 이만.
헛소리였습니다.
ㅠㅠ
-ps : 게시글쓸때 제목 꼭 쓰세요.. 안쓰면 날라가 버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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