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써보는 연구글....

뻘글이겠지만....대충 휘갈겨 보고 떠납니다.

우선 나츠와 가질의 나이가 논란이 된경우가 많았죠.

그건 전에 나온 성령계의 시간차로 떡밥을 풀었을거라 예상할수 있습니다.

고로 나츠와 가질은 400년전 사람이라는것을 알게하는 계기중 하나가 로그와 스팅입니다.

로그와 스팅은 드래곤에게 키워졌고 부모를 죽였는데 이부분에서 생각나는게 로그와 스팅을 키워준 드래곤은 상당히 늙었다는걸 예상하게 돼요.

작품에도 나오지만 이그닐은 마그마로 목욕할 정도로 열내성이 우수한데 나츠의 멸룡마법...으로는 이그닐의 비닐을 상하게 하기도 힘들죠.

드래곤 스케일을 일부로 약하게 하는것도 무리고....그런 걸로 보아서 로그와 스팅을 키운 드래곤은 늙은 상태였고 그에 반해 이그닐의 경우는 시간을 성령계로 뛰어넘은 케이스라고 볼수 있죠.

더불어 나츠는 이그닐로 부터 글을 배웠지만 길드에서 읽지 못하고 고대어 해석을 읽었던 것은 이그닐이 가르쳐준 말 자체가 과거, 400년 전의 말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죠.

한가지 더 말하면 레이라 하트필리아. 루시의 어머니도 400년 전 사람이라는 가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원작 로키사건에서 성령왕이 오랜 친구라는 단어를 언급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것이 루시의 어머니라고 예측이 가능합니다.

다시 용왕제로 돌아오면...왕이 중간에 언급하죠.

사람과 사람. 용과 용. 사람과 용.

이말로 보아 용과 용은 인간  친화적인 용과 먹이로 보는 용이라 보고 사람과 용은 멸룡마도사와 용이죠.

문제는 저 사람과 사람. 이것을 보면 사람들 또한 편이 나누어 졌다는 것인데 그말은 결국 인간을 몰살 시키려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죠.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제레프와 아크놀로기아로 변하기전의 멸룡마도사와 그들을 따르는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때 니르바나가 만들어 지면서 사람과 사람의 싸움이 가장 먼저 사라졌을 걸로 예상하고......제레프가 이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니르비트족의 멸망. 그리고 아크놀로기아의 생성인데요....어찌보면 아크놀로기아도 니르비트 족 일수도 있습니다.

니르바나로 모아진 어둠은 사라지지 않고 니르비트족이 싸웠다고 나오지만 니르비트족이 멸망한다고 어둠은 사라질거라고 예상 못해요.

만일 그렇다면 한 일족의 멸망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그런 의미에서 니르바나로 모아진 어둠의 대부분이 아크놀로기아에게로 갔고 용으로 변한거라고 생각할수 있네요.....

그리고 이때 아크놀로기아가 용왕이 돼면서 용왕제가 끝났고 일부 인간 친화적인 용들 (이그닐,메탈리카등등)이 후일을 기약하며 성령계를 이용해 현대로 온거라고 추정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추정은 아크놀로기아가 이곳에 당도하겠죠. 미래에서 로그가 온것이 그이유니까....그리고 아마 그때부터 이그닐이나 메탈리카가 나올듯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