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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복음, 구원을 전하는 단 하나의 이야기.
가깝안녕 | L:6/A:51
176/690
LV34 | Exp.2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 | 조회 11,612 | 작성일 2014-03-11 0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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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뵙는 찾아뵙는 주기가 짧아지는 것 같은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벌써 또 뵙네요ㅎ

 

이번 미래복음 관련글은 당초의 기획으론 그저 리뷰 형식의 간단한 정리쯤이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애니화가 상당히 잘된 편이기에 조금 수정해봤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복음을 끝으로 공의 경계 이야기는 사실상 마무리되었다고 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명색이 최신작이고..

이후에는 건네받은 소재들과 시리즈 소개 등을 통해서 가벼운 글을 쭉~ 쓸 예정이기 때문에 부득이 이런 방식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언급했다시피 이미 끝난 이야기의 또다른 면을 비춰주는 듯한 부분이기에 특별히 스포방지에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겠습니다만..

내용의 전개나 이야기의 포인트는 그다지 꺼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연구가 아닌 추천글 같은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은.. 최대한 민간인의 온기가 느껴지는 사이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쏟아내려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급작스런 기획 변경에 따른 글의 컨셉 실종 부분은 양해를 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모쪼록 작품을 한 번 접하시고 난 뒤에 다시 보시기 직전에 이 글을 참고로 읽어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얼마 안 된 이야기입니다만.. 타입문 게시판에서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A : 왜 미래복음의 미키야는 양쪽 눈이 멀쩡한가요?(공의 경계 본편과는 다르게 말이죠)

당시에는 그것이 어느 시점의 미키야가 누구와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순간 헷갈려서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순서를 이처럼 헷갈리실 것 같아 먼저 미래복음의 구성과 각 에피소드의 시간 순서를 정리해본 뒤에 새로나온 인물들의 간단한 소개를 하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미래복음』이라는 작품의 의미를 알아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세오 시즈네(좌), 료우기 시키(우)]

 

 

1. 구성

(구성은 통합되어 있고 정확한 날짜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쪽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1. 미래복음(1998년 7월 31일~8월 3일)

'미래시ⅰ'를 가지고 있는 '세오 시즈네'와 고쿠토의 만남, 그리고 '쿠라미츠 메르카ⅱ'와 시키의 대결에 관한 내용.

본편의 3장 통각잔류와 1장 부감풍경 사이인 듯. 

 

1-2. 미래복음 서(2010년 8월)

'료우기 마나'와 '카메쿠라 미츠루'의 위험한 만남(?)과 또다른 미래시 소유자였던 '미후네의 어머니ⅲ'에 관한 내용.

본편에서 약 12년 뒤의 미래. 

 

1-3. 에필로그(1996년 1월)

남성의 인격인 시키()가 밤에 돌아다니다 미후네의 어머니를 만나 점을 보는 내용.

본편에서 2년 전, 혼수 상태에 빠지기 전.

 

 

 

여기까지가 극장판 미래복음. 이후는 Extra Chorus에 수록.

 

1-4. 고양이 에피소드(1998년 8월 1일) 

 

1-5. 돌아온 빠따갓의 갱생 프로젝트(1998년 10월 2일)

아사가미 후지노의 후일담.

 

1-6. 고양이에피소드2(1998년 12월 3일)

 

 

4, 5 ,6은 합쳐서 본편 사이사이에 꽤나 흥미로운 후일담이나 미처 나오지 못했던 이야기 등을 다룹니다.

레이엔 여학원의 이야기도 나오고 미키야와 시키의 못내 애틋한 부분도 나오고.. 그렇게 자잘하고 소소한 이야기가 이어지다..

 

마지막에 고쿠토의 명대사가 쿵하고 작렬합니다. 그 부분은 아껴뒀다가 흐름상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랄까요? 시키, 아자카, 시즈네, 후지노)

 

 

 

 

미래복음은 사실 원작의 기획안에 한때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마치 Fxxx의 이리야 루트처럼) 이러한 구성이 후에 덧붙여지는 것이 가능했고

추후에 완성된 이야기들이기에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또한 가능했습니다.

 

때문에 이는 마치 팬디스크를 보는 것 같은 산뜻함을 주며 실제로도 밝은 후일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이만한 후식은 어디가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단순히 마나가 귀여워서 미래복음의 인기가 많은 것만은 아니였던 것이죠. 물론 인기의 가장 큰 원인!

 

이 비슷한 이야기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또다른 팬디스크 『Fate hollow/ataraxia』에서도 진행될 양상이니 참고해두시면 좋습니다.

 

간단히는, 뭐든 맛난다고 해서 그것만 먹으면 질리기 쉬운, 그리고 정말 가끔은 후식이 제일 맛있었다고 느끼는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이야기라고 가볍게 짚고 넘어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新 인물소개

 

 

2-1. 쿠라미츠 메르카(폭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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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매칭이라고 하나요? 정말 좋았습니다) 

 

시키의 목숨을 노리는 미래시를 가진 폭탄마입니다. 이 이름을 잘 조합해보면 카메쿠라 미츠루 씨가 되죠.

미래시를 잃은 후에 어쩌다보니 흥신소 관련 일까지 하게 됩니다. 마나와 잘 어울리는 범죄자적(?) 한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2. 세오 시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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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히 목소리가 들린다했더니 성우가 이구치 유카 씨였네요ㅋㅋ)

 

미래시를 가진 또다른 인간입니다. 고쿠토와의 짧은 인연으로 그에게 시키 옆에 있으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말을 해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월희와는 안 비슷하단 소리를 들을까봐 이미 환시동맹에 있는 포맷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월희쪽에서는 대신 세오 아키라가 등장을 하는데요..

월희 리메이크에선 그쪽의 모습도 살짝 엿볼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생김새는 Fxxx의 리즈시절 타이가를 닮았군요ㅋㅋ

 

 

2-3. 료우기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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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것 같으니, 볼때마다 소나기의 그 아이가 떠오르더군요. 공통점은 가슴이 떨리게 하는 힘이 있다는 걸까요;) 

 

우매한 것들아.. 미래복음을 캐리하러 오셨다. 마나갓!

 

시키와 미키야 사이의 딸로 아버지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고모인 아자카와는 닮은 점이 꽤 눈에 띄는군요ㅋ

덧붙여, 마나가 위 플짤에서 상대히 중요한 점을 짚어주는데요..

마나는 고쿠토를 '파파'라고 부르는데 미후네의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할 때 마치 시키를 부를 때처럼 '아버님(お父様)'이라는 특이한 호칭을 씁니다..

 

이는 에필로그에 나오게 될 남성 인격인 시키()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워서 넣어봤습니다.

시키()가 미후네의 어머니에게 어떤 예언을 들었는지는 밑에서 계속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3. 미래복음이란?

(공의 경계가 사실 앞에 붙지 않았다)

 

 

그럼 이제 지겨운 정리 시간~ 하지만 지난 번 공의경계 글에서 한 번 했었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더 수월하게 이끌어낼 수 있겠죠?

아니에요? 저만 그런가요?ㅋㅋ 걱정하지마세요. 이번에는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니까요.

 

 

먼저, 아까 뜸들여놓은 엑스트라 코러스에서 미키야의 대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의 의미를, 마치 『공의경계』의 에필로그 「공의경계」처럼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까요.

 

"기도는 미래를 향한 복음으로 가득차 있다"

 

이것이 미래복음 본편의 결말과 함께 그 의미를 찾을 단서가 됩니다. 같은 엑스트라 코러스에서 후지노도 비슷한 말을 하기도 하죠.

그래도 아직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단 킵해둔 채로 미래복음 중에서 '복음'의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이 인간을 죄와 죽음의 상태에서 구원한다는 약속과 그 사실을 의미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음 [Gospel, 福音] (두산백과, 두산백과)

 

짱짱백과ㅎ 말을 살짝 바꿔볼까요?

 

래복음이란 미래시와 예언을 통하여 누군가가 누군가를 충동과 절망의 상태에서 구원한다는 약속과 그 사실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마나에게 아버님이라 불린 '시키()'가 최후의 최후에 얻은 구원. 그(녀)의 꿈이 무엇인지 본편을 이미 끝까지 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건 살인이 아니라는 것까지도요. 아니, 정확히는 '어떠한 살인인가' 하는 것까지도 말이죠.

 

결국 그렇게 시키()는 사라졌고 시키()는 2년 간의 혼수상태 끝에 마침내 새로운, 혼자만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 그녀 곁에는 고쿠토가 계속 있어 주었고.. 토우코가 있었고, 아자카가 있었습니다.  

엔조가, 후지노가, 기리에가, 소렌이, 구로기리 센세가, 리오가.. 있었습니다(리오도 고쿠토의 소중함 일깨워줬다는 점에선 매우 큰 도움이ㅋㅋ).

 

덕분에 미래에서 평범하게 야쿠자 보스(?)가 되어있는 그녀를 보면서 우리는 마침내 안도하고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예언을 듣고, 어떻게 될 지 알기는 하지만 확신과 자신은 없던 미래를 향해 시크하게 내딛은..

미래를 향한 단 하나의 구원, 그것을 품은 채로, 굳게 믿은채로 미래를 받아들이고 만들어나간 시키()의 모습을.. 남긴 꿈을 말이죠.

 

미후네의 어머니가 예언한 것은 바로 그러한 것들이었고 시키()는 그것을 듣고 오히려 방황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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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4-28 03:20:41 }

 

공허로부터 태어나 어둠으로 돌아가는 것을 겁내지 않는군요. 오히려 속편하게 웃기까지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전설 속 주인공들의 뒷모습 같네요.

 

이 모습이 어찌 거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희생이, 이 담담함이 마치 타인의 죄를 대신 짊어졌다는 누군가와 닮지 않았나요?

 

구원받은 동시에 구원한 것은 대체 누구였을까요.. 제목에 복음이 들어간 것은 정말이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뿐만아니라 전 왠지 모르게 본편의 에필로그에서 '경계식'이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얼마나 고독한 것인지."

 

 

진실로 그녀와 그의 살인충동이 '그녀'로부터 기원했다는 것까지 알고 난 후에야 접하게 되는

이 얄궂은 후일담적 과거와 그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꿈같은 미래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정말 잔인하고도 따뜻합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워요.

 

시키()에게 미안하지만 이렇게 되어야만 했다고 말해야할까요.. 시키()도 그 사실을 알기에 저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키(式)가 모든 것을 '시키()없이' 혼자 겪으며 얼마나 슬퍼했는가 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말이죠.

 

이렇듯 『공의경계』에서는 마치 '판다리아의 안개'처럼 뿌옇게 가려져 있던 부분을 보여주며 미래시가 없는 우리들에게도,

사기적인 혈족의 안구 유전 혜택이 없는 우리들에게도 Rewind와 Remind의 교차가 일순간 펼쳐집니다.

 

정말로 고쿠토가 말한 특별한 평범에 우리 모두도 해당되는 것만 같이, 꿈같이.

 

 

 

 

기도하는 듯한 엔딩과 함께 올라가는 크레딧을 보며 만약 그곳에 '극장판'이라는 게 있다면 바로 이 『미래복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최근 작품이기에 이야기의 이곳저곳 전부 동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전 글부터 읽고 작품 『공의경계』에 나름 공감해오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주셔야할 영상이고, 이야기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는 느껴지시겠지만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에 걸맞는 유포터블의 애니화에서도 정점에 이른 이 작품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타는 열망을 채워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나의 애교 같은 산뜻함과 공경 본편의 진지함 모두 들어가 있는 이 미래로부터 온, 미래를 향한 단 하나의 구원이자 복음으로 말이죠. 

 

 

 

(다시는 이 손을 놓지 않아.. 마주잡은 손은 아마 미키야.) 

 

 

 

 

 

 

Continue~ By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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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46]
슈우코
미래복음 본게 몇일 안되서 그런지... 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끝이라니 ㅠㅠ
2014-03-11 08:19:25
추천0
[L:6/A:51]
가깝안녕
카니발 판타즘의 타이가가 이런 말을 하죠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끝이다! 끝이 아니야, 시작인거다!"
ㅠㅠ
저는 그래도 직의 저 뒷모습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ㅠ
2014-03-11 17:47:24
추천0
친구Θ
공의 경계 항상 잼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정말 좋았어요 ㅠㅠ
2014-03-11 09:11:47
추천0
[L:6/A:51]
가깝안녕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었습니다.
2014-03-11 17:47:44
추천0
국어대사전
이제는 월희2가 나오면되겠군.. 마밤이 먼저 나올려나?
2014-03-11 10:30:24
추천0
[L:6/A:51]
가깝안녕
마밤이 먼저라는 듯요
그리고 그 전에 월희 리메이크가..
2014-03-11 17:48:05
추천0
[L:60/A:267]
좋은지름꾼
이 플러그인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는 테블릿으로봐서그렁가ㅡ.ㅡ
2014-03-11 10:59:20
추천0
[L:6/A:51]
가깝안녕
컴퓨터로 봐주세요~ ㅎ
2014-03-11 17:48:21
추천0
파일노리
아따 열심히 쓰시네
2014-03-11 11:14:02
추천0
[L:6/A:51]
가깝안녕
바쁘다 바뻐~
정말 바쁘네요ㅎㅎ
2014-03-11 17:48:43
추천0
[L:44/A:494]
그라파이트
폭탄마 성우분이 같은 동네 이웃집에 나오는 사이코 살인마라 묘하게 웃기더군요.

마나가 미키야를 파파라 그러다가 갑자기 아버님이라 부르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미키야가 아니라 남성인 시키쪽이었군요;
2014-03-11 15:54:05
추천0
[L:6/A:51]
가깝안녕
중요한 부분이죠... 그런 일도 있구나 할때는 소름이 ㄷ
2014-03-11 17:49:18
추천0
[L:16/A:194]
엔한스
시즈네 귀여워요 시즈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03-11 16:15:00
추천0
[L:6/A:51]
가깝안녕
이구치 유카 OP
2014-03-11 17:49:38
추천0
[L:38/A:264]
그럭저럭
헷갈려서 그랬구나 그래
알았어
제목수정을 요구합니다
미래복음=마나
마나 짱짱
마나만을 위한 미래복음
마나떄문에
미래복음을 읽었으며
마나떄문에
미래복음 애니를 봤지
후후후 물론 다른것도 좋긴햇어 근데
마나에 묻혀
마나가 체고다 마나마나마나마나
(메인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니어찡)
2014-03-11 19:09:29
추천0
국어대사전
의사: 중증입니다.
2014-03-11 19:09:13
추천0
[L:6/A:51]
가깝안녕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2014-03-11 21:13:01
추천0
[L:39/A:484]
개밥바라기
어머니를 해치우고 차지하겠다!
2014-03-11 19:40:09
추천0
[L:6/A:51]
가깝안녕
무서운 것
2014-03-11 21:12:38
추천0
[L:60/A:183]
언트
미래복음은 마나 볼려고 봤는데 물론 마나도 좋았지만

에필로그의 시키와 엑스트라에서의 데레한 시키와 갱생한 후지노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2014-03-11 20:05:13
추천0
[L:6/A:51]
가깝안녕
저는 갱생 빠따갓이 너무 좋았네요 ㅋㅋ
2014-03-11 21:13:29
추천0
[L:37/A:221]
종이
마나보려고 미래복음 보다가 아자카 다시보고 오!!! 라고 외친 1人
2014-03-11 20:36:59
추천0
[L:6/A:51]
가깝안녕
^오^
2014-03-11 21:13:41
추천0
[L:12/A:465]
Queen
미래복음을 보기위해 이세상에 태어났습니다
2014-03-11 21:59:04
추천0
[L:6/A:51]
가깝안녕
ㅋㅋㅋ 그렇게까지? ㄷ
2014-03-11 22:50:01
추천0
[L:60/A:381]
문봉
마나는 제껍니다
2014-03-11 23:29:23
추천0
[L:6/A:51]
가깝안녕
메인퀄이 ㄷㄷ
2014-03-11 23:36:29
추천0
[L:43/A:171]
해울
ㅋㅋㅋㅋ 타이밍 좋음... 미래복음 본 다음 바로 마밤으로
2014-03-11 23:39:34
추천0
[L:6/A:51]
가깝안녕
ㅋㅋ 오랜만에 흥하네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
2014-03-12 01:45:01
추천0
[L:32/A:248]
아론다이트
말없이 추천 누르고 갑니다. 공경도 이제 끝이네요 ㅎ....(시키, 아자카, 시즈네, 후지노 일러는 종말녹음 일러 아닌가요?)
2014-03-12 02:10:47
추천0
[L:6/A:51]
가깝안녕
종말녹음이라고 한자로 써있네요
음.. 일러선정엔 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쉬어가는용이랄까ㅋ
2014-03-12 02:30:30
추천0
햏햏햏햏
오랫만에 와서 좋은글 읽고가요ㅎ
2014-03-12 13:19:15
추천0
[L:6/A:51]
가깝안녕
하이잇
2014-03-12 14:23:07
추천0
[L:37/A:609]
超능력자
미래잡음은 뭔가요?
2014-03-12 17:59:22
추천0
국어대사전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잡담 '미래잡음" 이에요.

음.. 말하자면 공의 경계 미래복음 뒷편?.. pdf 파일형식으로 공개되었죠.
2014-03-12 18:12:48
추천0
[L:6/A:51]
가깝안녕
사실 이게 애니에서만 하나로 합쳐진 거지
원래는 각각 단편+부록의 형식으로 나왔었어요

미래잡음은 그 중에 하나라고 해야될까요?
2014-03-12 18:36:22
추천0
에이앙스
ㅋㅋ인격성별때문에 엄마한테 아부지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고
2014-03-13 16:41:40
추천0
[L:6/A:51]
가깝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3-13 17:01:39
추천0
[L:22/A:256]
나룸이
료우기 진짜 존예 ㅜㅜ
2014-03-13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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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1]
가깝안녕
메가미 포스
2014-03-13 18: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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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252]
리얼리티
그나저나 시키는 리오랑 싸우기 전부터 임신 상태였다는건데.. 홀몸도 아닌 여자가 그렇게 싸돌아다니다니!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ㅎ
2014-03-13 1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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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1]
가깝안녕
아뇨 아뇨
그건 몰라요

그리고 아마 아닐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ㅋ
2014-03-13 2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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