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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리뷰] 벨제부브
절대존재 | L:0/A:0
67/530
LV26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2 | 조회 13,357 | 작성일 2014-02-23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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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vbHn

 

 

 

연재 240화, TVA로도 60화 만들어진 바 있는 주간 소년 점프 원작 벨제바브(べるぜバブ)가 장장 5주년의 연재끝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젠 이시야마 고교의 꼴통들을 볼 수 없다는 것에 아쉬운 한편, 벌써부터 작가분의 다음 차기작이 기다려지고 있는데요.

5년간 이 배꼽빠질 만화를 봐온 독자중의 한 명으로서는 가히 이 명작(?)을 오래도록 머릿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할 거라 생각하네요.

 

 

:애딸린 짱(子連れ番長)

 番長이라하면 보통 우리말로 두목을 뜻하고

두목이라함은 서열화된 폭력 패거리들의 명목시 된 우두머리를 뜻하는데

 

작중에서 쓰이는 데서나 실제 사용되는 뉘앙스에서나

우리말의 두목이 서열 조직의 명확한 우두머리를 칭하는데 반해

番長은 언제든 변동할 수 있는 FREE한 싸움판 속 서열을 부르는 느낌에 더 가까우니

 

두목보다야 속된 말로의 일짱 이거나 혹 이라는 표현이 

알기 쉬운 의역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애당초 두목頭目 이라는 말이 전혀 다른 유래에서 생겨난 한자어인데

순 우리말도 아닌 것을 굳이 다른 의미를 가진 한자어와 대입하는게 이상한 꼴)

 

벨제부브를 정발한 대원씨아이에서도 番長을 짱이라 번역했는데

일짱이란 말이 이젠 전국 중고등학교층에서 사장되어가는 추세이고 (초등학교층에서는 아직도 사용 빈도가 많은 편...)

그나마 짱이라는 표현은 아직까지도 근근히 사용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독자층의 세대에 발맞춘 나름 적절한 번역일.....까요?

(뭔가 아는 척 말하고 있지만 사실 필자는 이런 쪽에 완전히 문외한이라서....)

정발판 단행본의 번역자가 그 유명한 오경화 씨라는 건 명심해둬야할 사실.

아무튼 애딸린 짱, 子連れ番長 는 작중 주인공 '오가 타츠미'의 별칭인데다 그 어원에는 패러디적 요소가 있는데

 

 

子連れ狼, 애딸린 늑대라 하는 70년대 일본의 연재만화가 그 모티브에 있습니다.

드라마에 영화화까지 되고 게임으로까지 만들어진 子連れ狼는 일본인이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오늘날까지 그 인지도가 이어지는 대명사격의 프랜차이즈이죠.

 

제목으로 유추할 수 있듯 어린 아들을 업고 다니며 쌈박질하는 것이 해당 작품의 플롯,

오가의 이름또한 해당 작품의 주인공 오가미에서 따온 것이 분명할 정도고

싸울 때조차 애를 내려놓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이 결정적으로 애딸린 늑대를 연상.

 

초반부터 벨을 달고 다니게 된 오가가 한층 흉포해져 '애딸린 짱', '애딸린 오가'라고 두려움받게 된 이유입니다.

 

그외에도 벨제부브에서는 간혹 개그물적인 패러디 요소가 튀어나오곤 하는데

메이저한 소년 만화의 스타일답게, 패러디 대상은 전래동화나 쇼와 시대 창작물등의 대중적인게 대부분.

어느 독자나 알아보기 쉬운 요소를 적재적소 개그에 써먹고 있습니다.


물론 그 패러디라는게 동잡지에 연재되는 모 은발 완폐아 사무라이처럼 심히 원작초월이거나

마하 20으로 움직이는 외계인이 해버리는 것처럼 막가라고 나불대는 거에는 비할바가 아니지만....

 


: 잘난 전개

그런 동시에 벨제부브는 배틀물로는 정석적인 노선을 가진 정도의 소년만화이기도 합니다만.

 

차례차례 동방신희, 육기성, 베헤모스 주사단, 살육연기, 사탄/후지에 이르는 단계적인 에스컬레이터식 적들을 배치시켰고,

거기서 이어지는 순차적인 배틀 전개가 매끄러워, 가장 일품인 것은 이런 장르 특유의 시간 끌기가 없기 때문에

빠른 전개를 빨려들듯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다른 만화였다면 배틀에서 늘어지는 부분들의 분량을 일상과 수행편으로 배분시켰고

그 와중으론 배틀편에서 부족했던 개그들을 그 시기에 보충(?)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을 풀어나가

자칫 긴장감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배틀+개그 요소의 조합을

후딱후딱 번갈아가며 터뜨리는 포텐으로 한시라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능력만큼은 여타 매너리즘들에서 평가절하받는 다른 작가들보다도 나은 수준에 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다만 예전에 한번 이 작가(타무라 류헤이)의 이런 잘난 전개에 대한 개인 철학(?)은

구설수에 올라 상당히 비판받은 적이 있었는데,

 

프로 데뷔 전, 그때엔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 '사이렌'의 어시로 있었던 이 작가가

당시 개인 블로그 등지에서 점프에 연재중이던 여러 작가들을 대차게 깠던 것의 전적이 비판의 발단이 되었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gms03455/20134325764 )

 

뭐, 2ch 등의 만화 관련 스레, 가까이로는 우리 츄잉의 원게, 나게 등등에서도 

작가나 작품의 전개 욕하고 까는 거야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만

프로를 목표로 하는 지망가가 어시로 있던 스승의 작품은 물론이고

동잡지의 연재작들을 전부 매너리즘에 있다 속된 말로 깎아내렸다면

확실히 프로 만화가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겠죠.

 

당시는 벨제부브가 애니 방영중에 있던 초인기작의 위치(쉽게는 원나토의 다음 위치)에 있던터라 

잠시 불거진 이 일은 넷상에서 잠깐 까인 것만으로 넘겨졌습니다만

연재 종료된 지금 시점에서 소년 점프 편집부가 타무라 류헤이 작가에게 선뜻 차기작을 권해줄지는

좀 걱정해봐야할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옹호이지만서도

저는 타무라 류헤이 작가를 크게 질책하고 싶은 입장은 아닙니다.

 

선배 만화가들을 그런 비난으로 깎아내린 점은 엄청 까일 일이지만서도

타무라 류헤이 작가 본인은 무차별적인 비난을 했다기보다 정말로 기존 점프 작품들에

산재하는 매너리즘을 기피하고 그것들을 타파한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고 싶던 거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벨제부브'가 보여준 전개는

그러한 작가본인의 과격하지만 주장에는 딱 들어맞았던 '잘난 전개'를 증명해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고생 원조교제로 징역을 살았지만 지금은 점프의 삼대인기작을 맡고 있는 시마부쿠로 작가나

우익 논란으로 여러 욕을 들어먹고 있는 작가들 등등,

만화가의 인격 문제는 끊임없이 들먹여지는 구설수이긴 하지만

이러저러한 인격 문제를 떠나서 그 만화가의 능력과 만화의 재미는

솔직히 별개의 문제로 다뤄야 할게 아닌가....생각하네요.

(시마부쿠로 사건 당시 친구인 오다의 입장도 이러했다고 하죠.)

 

솔직히 조심스러워야할 주장이라 이쯤에서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무기한 놀고 처먹는 토가시도 실은 인격 문제로 비판받아야 할 양반.

 

: 동방신희와 후루이치

 

한편으로 이 만화에 재미를 책임졌던 캐릭터들이 여럿 있었지만

역시 그 중심에는 주인공 오가/벨을 비롯한

동방신희들과 후루이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반해버린 한 명...을 제외하고 처음부터 적으로 대치했던 동방신희들은

초장의 이시야마 편때야 오가의 간당간당한 대적수들이였지만

육기성 편이 끝난 이후로는 지금까지 그나마 간신히라도 붙잡던 파워 인플레를 놓쳐버려

단순 쩌리로 등극하나....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었지만 (그도 그럴게 그때부터 인간 vs 악마가 됐는 걸.)

 

토죠는 그냥 그딴거 상관없는 개캐였고, 칸자키/히메카와 쩌리 콤비들도 종국에 가서는 

'왕의 문장'으로 이러한 인플레를 따라잡아 당당히 주인공 일행의 전력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죠.

(아오이는 뺍시다 아오이는)

 

또한 배틀편을 제외하고 나눠지는 일상편과 수행편에서,

수행편의 비중이 대개 오가와 아오이의 연애여행으로 다뤄줬다면

일상편의 대부분 분량은 칸자키와 히메카와 콤비가 바통을 넘겨받아

본작을 충실한 개그 만화를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대개 돈지1랄하는건 히메카와 개그고 부하(주로 시로)땜에 나서는 건 후루이치 개그다)

 

다만 역시 본작의 개그라하면 뭐니뭐니해도....

후루이치인데

 

아.......

후루이치에 대해서 할말이라곤....

불쌍하다.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왠지 이런 말을 하고 있으면 만화밖인데도 후루이치한테 '동정하지마!' 라는 츳코미 받을 거 같은데 말이죠.

 

인간으로서의 온갖 권리를 버려가며 이 만화의 재미를 책임져준 후루치이야말로 이 만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정....은 아닙니다.

 

단지 후루이치에겐 과대평가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데,

싸움 실력도 특수 능력도 뭣도 없는 평범한 인간(지장 후루이치?)임에도 불구하고 괴물들이 득실대는 맞짱터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제로였다는게 함정이지만)

 

전형적으로 이런 류의 캐릭터는 같이 그 시각을 공유하는 듯 독자들로 하여금 크나큰 감정이입을 불러 일으키며

진히어로에 못지 않은 호감을 가지게 해주는데 비슷한 예로 드래곤볼의 '미스터 사탄'이 있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전개 후반부부터서 후루이치에게 잠재능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끌려가는데

물론 이것도 나쁘지 않은 얘기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후루이치를 끝까지 평범한 범인이자 독자들의 대변자로 남게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나를 생각해봅니다.

 

결국엔 모처럼 생긴 '재능' 떡밥조차 사탄한테는 한방에 털렸고....

끝까지 이렇다할 활약을 남기지 못한 점은.... 역시 후루이치는 후루이치다, 새삼 또 느끼게 해줍니다.

 

아아.....불쌍한 후루이치.

로리콘 후루이치.

 

: 7대 악마

 

이러저러 그래도 명색이는 개그배틀물의 구색을 이어오던 본작이

갑자기 최종장이자 시리어스한 전개로 들어선 것은 살육연기가 본격적으로 출현한 7대 악마의 대치 시점.

 

칠죄종이라거나 7대악마라거나

사실은 만화/애니에서 너무도 여러번 다뤄왔던 소재라

벨제부브가 파리대왕이라 칭하는 바알제붑의 다른 말이란 걸 아는 독자였다면

훗날 또다른 7대 악마들의 등장을 예견하고 있었을 겁니다. 

 

필자로서는 7대 악마에 관련한 스토리가 좀더 후반에 마계로 넘어가지는 전개에서 찬찬히 다루어질거라 생각하던 탓에,

너무 후다닥 진행해버린 감이 있어서 '빨라서 좋았다' 생각한 본작의 여러 전개들과 달리

살육연기 편에 대해서만큼은 조금더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가졌으면 낫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아버지로서의 자각

장난스레 다뤄졌던 소재같으면서도 '애딸린 오가'라는 이름은

그에게 있어 더없이 소중해질 말이 되었습니다.

 

정말 오가가 벨을 진정한 의미의 아들로 인식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복잡한 것들을 느낄 수 있을만큼 오가는 진지하지 않고

벨은 성장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들 관계를 굳이 각별한 무언가로 묶어보려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가는 벨에게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고

벨은 오가가 자신을 놓게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라는 큰 적이 나타났을 때는,

아무 일 없었던 듯 다시 만나 업고 업히는 관계로 힘을 합쳤죠.

 

그들은 남자입니다. 

필요할 때 헤어져야 할 걸 알고

그럴 수만 있다면 꼭, 언젠가 다시 만날 일을 당연한 걸로 믿고 있었습니다.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마음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장성한 자식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버지는 묵묵히 지켜만보실 뿐입니다.

그리고 정말 힘이 되어주어야 생각하셨을 때, 

이제껏 표현하지 않던 사랑을 표현하시기도 하시는게 아버지십니다.

 

먼저 아들과 아버지이기 이전에

남자와 남자인 그들은,

남자와 남자이기 때문에

훌륭한 아들과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이젠 딸까지 생겨버린 보모 오가)

 

 

: 멋진 결말

 

얼렁뚱땅 사탄과 후지라는 최종 보스를 상대하게 됐던 오가입니다만

철저하게 궁지로 내몰리던 마지막에는 벨(과 힐다와 알랭드롱)과 재회하며 사탄 일행에게

파리대왕의 힘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습니다.

 

특기할 점은, 그 와중에 결말을 장식한 필살기들이 전부

대놓고 드x곤볼의 패러디였다는 거 ㅋㅋㅋㅋ

 

아예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어 '뭐 닮았다' 를 연발하는데

정말 아닌 듯 보였던 마지막 필살기도

구도로나 뭐로나 사실은 원x옥의 패러디나 마찬가지 ㅋㅋㅋ

세계를 구했다고 들떠하는거나 히어로물의 결말이 된 듯한 분위기를 내는거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벙-찌는 결말일수도 있겠지만

5년간 이 만화의 분위기에 말려왔던 독자라면

누구라도 불만않고 '멋지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형식따위에 구애되지 않는 시원한 공격을 먹여주는 거야말로 진정한 '벨제부브'의 스타일이니까요.

 

그리고 별탈없이 2년후,

모두가 조금씩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모인 졸업식.

 

졸업식 연설에선 멋진 말을 해보려했던 후루이치는,

 

역시 뒤늦게 입장한 오가에게 고난을 당하고 마는군요.

 

기껏 2년이나 성장한 벨은 그때 후로 늘은 단어가 겨우 '후루칭' ㅋㅋㅋㅋ

 

벨제부브는 이렇게 벨제부브다운 결말로 끝을 냈습니다.

 

쓰기 시작할 땐 뭔가 있어보이는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원체가 시원시원한 전개여서 뭔가 사족을 붙이는 것만 이상한 일이라고 느껴버렸네요 ㅎ...

 

 

다시 말하지만 5년간 재미난 것을 볼 수 있게 해준 것이 감사하고

벨제부브는 제 기억에서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아! 벨제부브의 이야기는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거다.....같은 개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단편이나 잡지 본편의 번외편을 실어 봄호와 가을호로 연간 두번 발행되는

주간 소년 점프의 부록 잡지, 점프 NEXT에서 벨제부브의 번외편이 게재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1회일지 2회일지 분량이 몇 페이지인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건 아직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디오스 벨제부브 ㅠㅠ...!

타무라 선생의 벨제부브 번외편과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기 주절이기만 반복해둔 이 무익한 리뷰글을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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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루쨩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가감할 거 없이 깔끔한 리뷰 잘 봤습니다
2014-02-23 22:38:13
추천0
절대존재
필력없는 저에게 있어 뭣보다 감사한 칭찬이네요 ㅠㅠ
2014-02-23 23:30:25
추천0
[L:60/A:267]
좋은지름꾼
잘 읽고 갑니다. 덕분에 명작하나 알게되네요!
2014-02-23 22:39:53
추천0
절대존재
왓! 벨제바브! 명작입니다 시간나면 꼭 읽어주세요!!
2014-02-24 19:30:45
추천0
신짱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ㅎㅎ
2014-02-23 23:05:09
추천0
절대존재
감사합니다!!
2014-02-23 23:31:49
추천0
[L:48/A:379]
깎깎
마지막은 완전 드래곤볼식으로 끝났었지
2014-02-23 23:16:18
추천0
절대존재
웃겼어요 진짜 ㅋㅋㅋ
2014-02-23 23:32:25
추천0
그라파이트
재밌게봤던 작품인데 끝나게 되서 매우 아쉽네요.

이미 끝났지만 떡밥 몇개정도는 좀 더 회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은 남아있네요.

힐다 예뻐요. 힐다.
2014-02-23 23:58:57
추천0
절대존재
힐다는 사랑입니다 ㅠㅠ
전 사실 아오이가 더 좋지만서도....
7대 마왕 중심으로 떡밥정리가 더 됐으면 정말 명작이였는데 말이죠, 아쉬워요!!

점프 next 에서 나오는 번외편을 기다려봅시다!!
2014-02-24 00:06:39
추천0
[L:6/A:51]
가깝안녕
명작인가..
꼭 한 번 봐볼게영 ㅋㅋ
2014-02-24 00:38:18
추천0
절대존재
명작입니다 크흠 분명 명작이죠!
추천해드립니다!!
2014-02-24 00:48:50
추천0
[L:46/A:585]
귀살
갠적으로 원나토 다음으로 블리치,벨제부브,스켓댄스,은혼,헌터x헌터정도가 이런 부류에서는 좋았던 것 같네요 ㅎ
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2014-02-24 01:39:11
추천0
절대존재
아.... 스켓 댄스도 떠올랐네요 ㅠㅠ
2014-02-24 06:26:13
추천0
[L:3/A:478]
NnoitaGilga
마몬에 생김새에 대한 떡밥이나(솔로몬회사에서 아카보시&오가와 대치할때 마몬 얼굴보고 저게 맞나 했던장면) 사탄부분에서 살육연기 중간보스인 타카미야보다 빠르게 진행된 스토리 젠쥬로에 과거편등에 몇가지 떡밥 미회수부분만 제외하면 진짜 명작이었어요 5년동안 재미있게 읽었는데 리뷰로 보니 한순간에 정리가 되네요
2014-02-24 08:39:01
추천0
절대존재
동감입니다. 여러모로 마무리가 아쉬운 작품이였어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2-24 19:23:18
추천0
[L:2/A:338]
vongola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2014-02-24 09:42:40
추천0
절대존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2-24 19:23:37
추천0
닥터닥터
헐 벨제 끝났어요?
2014-02-24 10:04:34
추천0
[L:36/A:25]
샤이닝베어
네, 240화로 완결 내셨죠
2014-02-24 10:52:26
추천0
절대존재
지난주에 끝났어욤 ㅠㅠ
2014-02-24 19:24:01
추천0
[L:16/A:38]
wee
하.. 이것도 완결이네요
재밌게 봤었는데
2014-02-24 10:32:11
추천0
절대존재
저도 무척 아쉽군요...
2014-02-24 19:24:17
추천0
[L:2/A:25]
루비골드린
애니만 봐서 나중에 시간나면 원작인 만화도 한 번 봐야될듯 하군요ㅋㅋ
2014-02-24 11:32:55
추천0
절대존재
솔직히 말하면 애니는 전개가 조금 개판인데다 결말도 제멋대로 내버린 탓에....
원작 만화가 훨씬 나은 재미를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02-24 19:25:24
추천0
[L:27/A:228]
패왕색기
안본건데.. 리뷰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 찾아보겠습니다.
2014-02-24 11:35:15
추천0
절대존재
이런식으로 보게 되신다면 저로서야 영광이지요 ㅠㅠ
2014-02-24 19:31:50
추천0
[L:36/A:482]
송시니
이런글은 언제나 닥추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읽고가요~
2014-02-24 11:46:50
추천0
절대존재
추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2-24 19:26:20
추천0
[L:19/A:124]
아물이
재밋게봣엇는데 벌써 완결 ㅜㅜ
2014-02-24 12:08:54
추천0
절대존재
ㅜㅜ 언제가 됐든 챙겨보던 만화를 떠나보내는건 참 아쉬운 일이예요....
2014-02-24 19:26:53
추천0
[L:30/A:504]
보급병리온
후루이치 불쌍하죠....
집날라가고
이상한아저씨가 집에들러붙고
영혼이 조각나고
로리콘으로 불리고....
ㅋㅋㅋㅋ
2014-02-24 14:27:23
추천0
절대존재
아 ㅋㅋㅋㅋㅋㅋㅋ 본문중에 그걸 명대사로 쓸까 하다가 그냥 그만뒀는데 ㅋㅋㅋㅋ
후루이치는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도 그렇기에 이만한 인기 캐릭이 아닌가 싶어요. 만화안에서야 로리콘 취급이지만...
뭐, 후루이치한테는 2년후로 한층 귀여워진 라미아가 있으니까요!
어찌됐든 항상 라미아가 츤츤거려주는 후루이치가 좀 부럽기도 하네요 ㅜㅜ
2014-02-24 19:35:19
추천0
[L:1/A:229]
go라니
완결이라니!
2014-02-24 16:19:30
추천0
절대존재
완결입니다!
2014-02-24 19:29:50
추천0
[L:50/A:302]
유코♥
완결내지 않았어도 괜찮았을텐데
2014-02-24 18:09:33
추천0
절대존재
그냥 개그물로 이어나가도 괜찮았을거 같긴해요.
2014-02-24 19:30:09
추천0
무스지메
잘보고갑니다
2014-02-24 18:22:03
추천0
절대존재
감사합니다!!
2014-02-24 19:30:24
추천0
[L:37/A:221]
종이
아... 후루이치... 알랭들롱과 이어지지 못해 아쉽습니다...
2014-02-25 00:21:51
추천0
절대존재
취향이 조금 위험하시네요 ㅋㅋㅋㅋ
2014-02-25 18:59:3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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