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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여성운동, 여성징병, 권리, 의무에 관한 잡담
testa | L:0/A:0
27/330
LV16 | Exp.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9 | 작성일 2017-05-12 2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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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여성운동, 여성징병, 권리, 의무에 관한 잡담

 저번에 여성징병관련 게시글에서  의무, 권리와 관련된 댓글이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페미니즘이 처음 시작된 것도 권리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참정권, 시민권 등 자유에 관한 부분이었죠. 당시에는 여성은 집에서 가사노동만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던 시절이기 때문에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지금은 이런 논의들이 상당히 진전되었고, 현재는 노동에 관련된 부분에서 페미니즘, 여성운동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의 여성내각 등용, 임금차이, 임신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등이 아마 그 부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현대역사로 볼 때, 산업화세대였던 1979년, 1026사태로 전에 있었던 YH사건으로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들비니다.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 등에 관한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은 사회의 체계에 관련된 문제라기 보다 개인의 인성, 성관념에 관한 문제라고 보기때문에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이 문제들은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사회적인 충돌이 있었고, 항상 모든 권리는 투쟁이 따랐습니다.

어제 오늘 제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봤는데요. 여성징병 문제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챙기려고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기저에는 한국의 여성단체, 페미니스트들이 그런 인식을 만든 부분이 있다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1.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추가로 지게 할 정도의 당위성은 과연 있는가.

2. 한국의 여성운동가들과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들이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찾으려고 한다는데, 과연 그런 의견들(소위 말하는 꼴페미메갈)이 모든 우리나라의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에 적용 될 정도로 보편적인가? (일반화의 문제)

3. 역사로 볼 때,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 우리나라에서의 직선제민주주의 등 권리에 관한 부분들은 항장 투쟁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권리에는 반드시 의무가 따라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 의무는 무엇을 뜻하는가?

 

추가 4. 1과 2를 연결시켜, 정말로 한국식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이 의무를 전혀 지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해도, 그것이 여성에게 추가로 병역의무를 지게 할 타당한 이유가 되는 것인가?

 

추가 5. 여성징병이 양성평등에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 아마 2와 관련 된 부분이 있을 것 같구요. 오히려 성갈등의 역효과를 낫지는 않을 까에 대한 부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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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
1.당위성x
2.일부 극단지지자들의 문제로 한정해서 보아야
3.권리에 의무가 반드시 따라야될 필요는
없음 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3번이 주로 여성징병제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들고 나오시는 문제인데
이 경우 아직 징병제가 유지되던 시절의
서유럽으로 이민가신 여러나라의 남성분들
(해당국가의 징병연령을 넘어서, 이민하게 됐을경우
3번과 같은 주장이라면
이분들은 의무는 치루지않고 시민권을통해
권리만 얻고있는 상황이니)
이나 기타 사정으로 의무없이 권리만 누리게된
남성분들에 대한 설명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번과 3번은 함께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1번을 주장하시는분들께서
본인들 주장의 당위성을 3번으로 부터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3번자체가 틀린 전제이기에
1번을 주장하기 위한 당위성이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써드리고싶은데...
폰츄라서.. 글의 내용위주로 간추려서 올린점
양해 부탁드려요.
2017-05-12 22:47:07
추천0
[L:55/A:528]
수라
그건 정답이 있는 문제임
1,2,3,4 전부 예스니까
2017-05-12 22:58:05
추천0
비단잉어
2번과 같은경우 많은분들이
페미니즘과 이퀄리즘이라는
두개가 서로 전혀 상반되는 개념을두고
동일시한후
여성주의는 평등을 지향해야된다! 라는 옥쇄를
멋대로 부여해 생긴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꼴페미나 메갈리즘이라 비하하기보단,
극단주의적인
페미니스트라고 보는것이 맞겠죠.
저둘은
페미니즘과 방향은 같은데
급진적인 정도인것이지
여성주의가 한국에와서 열화된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미니즘이 화두로 오를수 있는것자체가
우리나라도 점점 소수자들이나
사회적약자분들도 제목소리를 낼수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시그널이라고 생각해서
문제될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극단주의자는 꼭 페미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법이니 흘려들으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2017-05-12 23:00:16
추천0
비단잉어
4,5번이 추가됐네요..
맛폰두들기다가
지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라..
패스하겠습니다 ㅠ ㅡ ㅠ
2017-05-12 23:02:08
추천0
[L:2/A:159]
부처센고쿠
1.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추가로 지게 할 정도의 당위성은 과연 있는가.
-헌법 제39조 1항: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병역이란 국방의 의무로 인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일단 질문하시길래 제 답변을 적어둔거지만 전 별로 여성징병제를 주장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2. 한국의 여성운동가들과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들이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찾으려고 한다는데, 과연 그런 의견들(소위 말하는 꼴페미메갈)이 모든 우리나라의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에 적용 될 정도로 보편적인가? (일반화의 문제)
-솔직히 이 부분엔 제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다만 메갈이나 소위 꼴페미라고 불리는 족속들은 여성운동가나 페미니스트 조차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람이 가져야할 권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이랑은 선을 그어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현재 사회에서 여성이 부당하게 차별받는 것이 어떤 점인지를 제가 잘 모르겠군요.
차별과 구별은 제대로 생각을 하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3. 역사로 볼 때,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 우리나라에서의 직선제민주주의 등 권리에 관한 부분들은 항장 투쟁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권리에는 반드시 의무가 따라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 의무는 무엇을 뜻하는가?
-권리에 의무가 따라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가진자는 의무를 져야하고 의무를 가진 자는 권리를 가져야 하는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의무도 없이 권리를 쥐고 권리도 안주면서 의무만 밀어붙이는건 말이 안되죠
국민은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로인해 납세, 병역 기타 의무가 부여되는겁니다.
이런 의무를 지는데도 국가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거나 아무런 의무도 안지면서 권리만 탐하는게 정상적인 사회모습이라고 저는 상상이안가는데 이런 질문을 던지시는 이유자체를 모르겠네요...

추가 4. 1과 2를 연결시켜, 정말로 한국식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이 의무를 전혀 지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해도, 그것이 여성에게 추가로 병역의무를 지게 할 타당한 이유가 되는 것인가?
정말로 한국식 페미니즘과 여성운동이 의무를 전혀 지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면 병역의 의무를 부과해서 이걸 받아들이냐 마냐의 논의가 아니라 현실에 맞는 권리와 주장부터 하도록 해야할거 같네요... 전제조건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추가 5. 여성징병이 양성평등에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 아마 2와 관련 된 부분이 있을 것 같구요. 오히려 성갈등의 역효과를 낫지는 않을 까에 대한 부분도 함께)
- 글쎄요... 여성이 가장 많이 차별받는다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경찰, 소방 등의 직종에 진출하기 어려운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예 따로 쿼터를 정해서 뽑고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의경생활을 하며 직접 파출소에 방법순찰업무를 나가서 직원분들과도 대화를 나눠보고 일도해봤습니다만
여성 주취자, 범법자, 피해자 등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고는 여성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얕보이기 쉽고 험한일을 하기 어려워하며 또 이런 험한일을 하기 싫어하는 여경들도 많기 때문에 현직자들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성징병제가 이뤄진다면 이러한 여성들에 대한 낮은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드는데...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저도 솔직히 좀 의문스럽군요. 이런 인식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 바꿔나가야 하는것인지라
2017-05-12 23:39:55
추천0
[L:58/A:449]
빛나래
의외로 사이다같은 답변이 많네요 감동
2017-05-12 23:54:09
추천0
[L:70/A:302]
로일리
1.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이 아니라, 현재로써는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이겠죠.
여성은 무조건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이고
해외 페미니즘 운동을 보면 자신들은 남성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자기들도 똑같은 의무를 지겠다고 주장하고 있죠.

2. 페미니즘의 원래 뜻이 뭐건간에 우리나라에선 현재 페미니즘이
양성평등과 여성주의라는 두가지 의미가 모두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만약 양성평등이라는 의미의 페미니즘이라면 대다수의 남성들도 찬성할 것이나
단순히 여성주의. 그러니까 평등을 넘어서 계속해서 여성만이 더많은 권익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 운동은 필요성 여부를 떠나
남성 입장에선 찬성해야 할 이유가 없죠.
또한 그런의미의 여성운동이 필요하다면, 똑같이 남성주의 운동도 필요하다는 의미일 거고요.

3. 권리에 의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권리를 누리면서도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뭔가 쟁취하겠다면 공감대를 이끌어 낼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남성만의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에 따라 오히려 남성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신체적차이는 인정하기 때문에 납득한달까 참고있달까 하는 와중에
여성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공감대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참정권이 없던 시절 여성이 참정권을 가질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이 세계대전 중에 여성이 남성과 혹은 그 이상으로 일을 하면서 부터 인걸로 압니다.
즉 남성과 똑같이 일하는데 왜 똑같은 권리를 받지 못하는 거냐는 것이었습니다.
노동운동도 마찬가지죠. 같은 일을 하는데 왜 똑같은 임금을 받지 못하느냐에서 부터 출발하지 않겠습니까

4. 여성징병의 관한 문제는 페미니즘을 양성평등의 의미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아이러니를 꼬집는 것일뿐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했을때 정말로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들이 나서서 자기들도 군대를 가겠다고 주장하며, 똑같은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 아이러니는
사라질 것이고 주장에 당위성도 생기겠죠.
2017-05-12 23:45:44
추천0
testa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2017-05-12 23:59:13
추천0
456874
1.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이라는 말 자체가 글러먹었음
윗분들이 쓰셨듯 국민이면 국방의 의무가 있고, 현역이 아니고 대체복무가 되더라도 의무를 져야 하는 건 맞음
외국은 모병제인데도 자기들이 남자보다 못난 게 뭐가있냐고 지원함
우리나라는? 선천적으로 체력이 딸린다 어쩐다 하지만 결국은 자기 생활에 도움 안되고 힘드니까 하기 싫은거

2. 이건 케바케
우리나라 양성평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손해보는 부분을 메꿔야 하는데, 그건 당연하니까 메꾸는 것이고 추가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여자가 남자보다 이득보는 부분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사람들, 혹은 그렇게 여겨지게 행동하는 것 때문
우리나라 사회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것은 생각보다 많죠. 그리고 손해보는 부분만 메꾸자고 하는 정상적인 사람들 되게 많죠
우리나라 국민 반이 여자인데, 어디까지나 여성부나 메갈같은애들은 상대값으로 보면 일부임. 다만 절대값으로 보면 많은 수가 있는 것도 사실

3. 이것도 케바케.

4. 이건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군가산점 등 군대때문에 이득보는건 불평등하다고 하면서, 여성이라 배려받는 생리휴가 등에 대해서는 입다물고있어서 빡쳤거나
군대에 관해 너무도 모르면서 해적기지, 군대가서사람죽이는거배워온다 하도 이런말나오니까 답답해서 니들도 함 가봐라 하는 점도 있음


5. 당연히 본인들은 싫어할거라고 생각함 1에서 말했듯, 자기에게 이득이 되지 않고 힘드니까
4번에서 말한 것처럼, 여자라서 받는 이득은 쉬쉬하면서 남자가 군대 강제로 다녀오는 대가로 뭐라도 받으면 바로 들고일어나는 이중성을 욕하는것
2017-05-13 00:01: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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