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몇일 안남았는데 일상물을 쓰고있 뙇!

미쳣구나 내가.

아아, 알게이드는 수능 끝나고 몰입할 생각에 패스 해놓고, 가볍게 일상물을 자기전에 10분씩 쓴다는게... 벌써 25kb가 되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수능 끝나면 폭풍으로 써야지.

시드노벨 지원해볼 생각.

날 멈추려하지마셈.

우리집에 왜왔니 절대 안통해요!

아니 이말하려던게 아니라.

저 이래가지고 수능 제대로 볼수 있을까요?!!!!!!!!!!!!!!!

망햇다..

뭐...어차피 내년도 봐야하는건 확정사실이니..

아무튼 소설게에 올라오는 추천 1위 작 '소설사'에 감명받아 일상물을 써봣다능.................................................

왠지 올리기 무섭다.

아오 수능끝나고 올려봄 ㅇㅇ;

나 왜 이글 쓰고 있죠? 

공부하더니 머리 이상해졌나봐요!
우아로아두랴다리므다랴자루... 

우하하하하하.. 시펄 이온 반지름이 뭔 상관이야 전하량은 녹는점에 뭔 영향인데? 화합물의 녹는점이 801이 무슨상관이야?!

다 덤벼!!!!!!!!!!
 

랄까 진짜잡담이 됫네요

여기서 제가 쓰는 일상물의 일부분인 만담입니다 ☆~

"아냐, 방금 들어온거야."

"더 심하잖아!?"

"어쩌겠어. 놓아주질 않는데"

"저기, 미즈츠리씨, 당신 일단은 연예인이거든요? 당신이 매 달, 아니 매 주 밥 먹듯이 일으키는 스캔들을 수습하는 건 저라고요!!"

"그 점은 고마워하고 있어"

"그럼 좀 고치던가요!"

"미안"

"그 부분에서 사과하지마!!"

"뭐, 이런 재미없는 이야기는 냅두고... 그나저나 너희 둘은 여전히 사이 좋은데?"

"재미없는건 선배겠죠!! 물론 나도 재미없지만... 아니, 그게 아니라 이 이야기를 꺼내게 만드는 장본인이 당신이잖아!? ...그리고, 이참에 선배 자신을 직접 해부해보세요. 특히 눈 신경을 중심으로!"

이런 느낌..!!

재미없잖아ㅡㅡ.. 라고만 하지마시고 + 욕 + 충고(이녀석이 가장 중요해요)

기다료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