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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 변종윤
순백의별 | L:60/A:585
466/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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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18 | 작성일 2020-03-22 0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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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 변종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뛰던 가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성별조차도 모른 채
아니 그것이 중요치 않았지요.
그때부터 그대는 제 마음 속
한 자리 주인이 되셨지요.…….

宇宙를 통틀어마음의 색깔 模樣 香氣
마저통하는 사람이 果然 얼마나 될까요.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고
눈가가 촉촉해져 옵니다.
그대와 나의 因緣現世만은 아닌 듯
그대의 純粹하고 淸明한 靈魂과
그대안의 깊은 그리움과 孤獨까지
모두 다 사랑합니다.
맑은 날 선선한 바람을 그리워하는
그대나 그대의 산들바람이되어 드리리라.

사납게 무더운 날
이제 레테의 江을 건너
마음의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思索의 바다에 풍덩 빠져서
思惟하는 기쁨을 만끽 하리라
迷惑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던…….
지난날은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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