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 김소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그림자 같은 벗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쓸데없는 괴로움으로만 보내었겠습니까!
오늘은 또다시 당신의 가슴속, 속모를 곳을
울면서 나는 휘저어 버리고 떠납니다 그려.
허수한 맘, 둘 곳 없는 심사에 쓰라린 가슴은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 줄이 아니도 잊힙니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 김소월 |
|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 김소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그림자 같은 벗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쓸데없는 괴로움으로만 보내었겠습니까!
오늘은 또다시 당신의 가슴속, 속모를 곳을 울면서 나는 휘저어 버리고 떠납니다 그려.
허수한 맘, 둘 곳 없는 심사에 쓰라린 가슴은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 줄이 아니도 잊힙니다
|
개추
|
추천
반대 0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