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읽은건 따로 후기를 작성 안 하기에 

그냥 한꺼번에 몰아서 쓰기로 합니다

1. 제로의 사역마

현재 읽고있는 작품.

아직 8권까지만 읽은 후기로는 

요즘엔 흔하고 흔한 설정이지만 최근 작품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지만

그래도 이 작품은 나름 고전?작이니 만큼 단순 명료해서 읽기 편함  

원작을 읽으니 애니 오리지널이 상당히 많았음을 느낌 

물론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그리고 전자책에서만 그런지 몰라도 오탈자가 꽤 있음,,

복붙 오류가 대다수.. 같은 문장이 뒤에 또 나옴

2. 데이트 어 라이브

뒤로 갈수록 떡밥회수를 하기 시작함으로 초반보다 분위기의 진지함이 무거워짐

히로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에 각자의 매력을 보는 맛이 있음

다만 일상을 다루는 앙코르는 좀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3. 14세와 일러스트레이터

아직 안 읽은 작품...

이번달에 전자책으로 서비스 시작

원래 1권 예판때부터 종이책으로 살려다가 

그 당시 책장에 여유가 너무 없어서 

전자책으로 미룬 작품

4.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

이번에 전자책으로 서비스 시작

그야말로 나무야 미안해...

하지만 전자책은 나무에게 죄책감이 안 드니

나의 호기심에 자비를 베풀어 봄 

물론 아직 읽지 않은 상태 

5. 단칸방의 침략자

애니로는 굉장히 지루하게 봤었던 작품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후반엔 재밌다고들 해서

이번에 구매

일단 제로의 사역마 다 보고 단권들 다 본 후에 볼 예정

6.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평을 보면 주인공이 불쌍하다고들 하는데

아직 안 읽은 나로선 감이 안옴 

히로인들이 하나같이 위험하다나..

이건 단칸방을 다 보고 볼 예정

7.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이건 전에 평을 따로 쓴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작품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꿈의 갈등을 적절히 잘 섞음

하지만 어느 하나가 엄청 뛰어난 부분은 없음

8.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이것도 마찬가지로 평을 썼지만 

9권까지 굉장히 지루한 작품

10권부터 본격적인 전개로 재밌어지기 시작

만약에 종이책으로 샀다면 10권까지 참을수 있었을까 싶음

9. 에로망가 선생

이건 사실 종이책으로 다 보고 최근에 종이책을 팔고

전자책으로 전환한 작품

애니도 잘 뽑혔고 전체적으로 내용은 전작인 내여귀보단 뛰어남 

내여귀의 문제점을 보완한 상위호환작

작가도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한듯 싶으나 역시 여동생은 버릴 수 없나봄

10.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이것도 마찬가지로 종이책으로 다 보고 되팔아서 전자책으로 전환한 작품

애니는 전개상으로 스킵등 오리지널 전개가 좀 흠이지만 퀄은 좋았던

기본적으로 비교되는 작품은 is지만 

최약무패가 is랑 비교당하기엔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함

전체적으로 is의 상위호환작

11. 재와 환상의 그림갈

몽환적인 판타지 rpg느낌의 작품

애니 작화와 원작의 디자인의 차이가 좀 크지만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장점이 있어서 좋았던

이 작품을 전자책으로 기다렸었던

nt노벨 블로그에 개인적 직접 문의까지 했을 정도 

물론 직접적으로 답변을 받은 끝에 전자책으로 입성

같이 문의했던 도쿄 레이븐스는 아직까지 전자책 소식이 없는 중 

나올 예정이라 했는데...

12.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 작품 또한 종이책으로 다 읽고 전자책으로 전환

최근 13권까지 후기 글을 썼기에 길게 말하진 않겠지만

요즘 전개가 너무 루즈함  

13. 낙제기사의 영웅담

배틀 스포츠물이라고 해야하나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와 여로모로 비교되는 작품

애니도 같이 나왔고 장르도 비슷하니 

애니로만 비교하면 연출은 낙제기사의 연출이 더 유니크함

하지만 애스터리스크 쪽이 (분할)2쿨이였기에 내용면에선

애스터리스크가 더 재밌음

하지만 원작으로 넘어오면 전체적으로 낙제기사 쪽이 앞섬

일러스트나 내용면에서나 

낙제기사 애니는 원작에선 그야말로 프롤로그인 내용이라 

배틀 스포츠물로서의 액션이나 전개는 낙제기사 쪽이 재밌음

14. 하이스쿨 DxD

애니만 본 사람들은 이 작품을 그저 노출뿐인 뽕빨물로만 알고 있겠지만

이 작품은 왠만한 라노벨 작품들보다 훨씬 나음

주인공의 한결같은 목표의식

라이벌 구도, 세계관 설정, 전개등 

원작을 읽어 본 사람만 이 작품의 진가를 알 수 있음 

괜히 이 작품을 애니 4기까지 계속 밀어주는게 아님

15.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이 작품은 하이스쿨과 같은 노출계 판타지 액션물

내용면에선 사실 하이스쿨만큼의 퀄리티는 없음

하지만 이 작품의 유일한 장점은 

주인공이 흔한 라노벨 주인공처럼 둔하거나 ㄱㅈ가 아닌 점

그야말로 19금인 만큼 시원시원하게 갈때까지 감

그래서 그런지 원작 엔딩또한 사이다   

평범한 흔하디 흔한 라노벨이였다면 

약속된 메인 히로인이나 열린결말이겠지만 

이 작품은 흔한 라노벨이 아니란 점이 최고 장점

16.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학원 러브코메디 장르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우수한 작품

작품성, 개그소재, 사랑 

어느 한쪽도 부족함이 없는 작품

굳이 설명하자면 실지주를 러브코메디로 바꾼 느낌

17.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예상치 못하게 뒷통수를 후려치는 작품

아니 원래 이 작품을 구매한 이유도 애니로 재밌게 봐서가 이유였지만

원작으로 보니 생각보다 작품의 퀄리티가 있어서 놀랐던..

작품 타이틀만 보면 흔하고 흔한 러브코메디 작품인데

의외로 뼈대가 탄탄한 작품

18.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현재 유일하게 종이책과 전자책 전부 소장중인 작품

사실 제일 처음 구매한건 전자책으로 1~2권까지 나왔을때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2권까지 읽고나서 너무 재밌어서 

종이책으로 바로 질러버렸던 

그 당시 1~2권 초판은 온라인에서 씨가 마른 상태 (중고는 선택지에서 제외)

3권은 초판인 곳을 겨우 찾아 구매했지만 

받은건 재판... 알고보니 초판 재고 다 떨어졌는데 갱신을 안 했었던... (욕 한사발)

그래도 위안인건 초판 특전 SS 리플릿은 4권부터 나왔기에 

SS 리플릿은 전부 소장 중

개인적으로 실지주는 SS 리플릿은 필수 소장

이걸 안 보면 개인적으로 내용 절반을 안 본것과 같다고 생각

내용은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바시소에서 러브코메디를 빼고 좀 더 진지하고 무겁게 만든 작품   

19.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간략하게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짜증..

20.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쿠레히토와 애니화로 급격히 인기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

내용면에선 작가의 특유의 미연시 느낌이 곳곳에 묻어있음

뭐 그런면에선 작가의 장점을 잘 살린 작품

기본적으로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내용이 전개되기에 

다른 작품에 비해 읽기가 편했던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함

읽기가 편해서 라노벨 입문자용으로 추천

21.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 외전

남주와 여주의 관계성 때문에 토라도라와 많이 비교

하지만 토라도라와 비교하면 모든면에서 뒤쳐짐

삽화 퀄리티도 떨어지고 내용면에서도 좀 가벼움

한번쯤은 읽어볼만 하지만 

누구에게 추천하라고 하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