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목록 1권에서 꼼꼼히 살펴보고서도 코우메이 작품이라는걸 몰랐음.
가로로조차도 아는건데! 짐승 환수 은혜 구사하는것만 보면 그라이어조차도 대충 소문만 듣고도 눈치채는건데!
심지어 전하가 '언더우드따위보다 중요함!' 드립친 생명의 목록을 그냥 '오오 이건 계통수가 담겨있는 은혜구나!' 감정하고 끝.
그라이어가 까발린 생명의 목록의 정체를 코우메이랑 수백년간 친목질하면서도 모름...
레티시아도 그렇고 너희 동료 맞니!
백야차가 코우메이랑도 친했나요?
가로로는 코우메이랑 친했으니 아는건 당연하다 보긴하는데
코우메이가 저번에 언급으로 떠돌이 증상이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던데 그래서 백야차랑은 별로 친하지않던게아닐까요?
그리고 요우가 코우메이의 딸이라는걸 눈치체지못해서 그걸 예상치 못할거일수도있고요 설마 그런 엄청좋고 희귀한 기프트를 다른사람이 또 가지고있을거라고는상상도못한것일수도있고요.
레티시아는 전에 보니까 코우메이에 대해서도 잘모르는거같던데 그 4권이였나 거기서 코우메이언급할때고 그 조각가?인가 그런식으로언급하는걸로봐선 그다지 만나보지못했거나 했을지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카스카베'라는 성을 듣고 애들이 아무것도 몰랐다는게 이상하죠.
노네임의 리더였던 코우메이였으니 사우전드 아이즈에서 친목질하던 백야차가 몰랐을리도 없고...
레티시아는 디스토피아나 아지다카하때 같이 싸웠을텐데 그리폰 기프트나 그런거 쓰는걸 보고 반응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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