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노벨의 출발이 일본이니 일본에서의 개념부터 설명해야 겠네요.
일본의 소설은 대부분 '사소설'로 주인공이 작가가 자신을 투영한 오너캐로서의 '나'이며 그 '나'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주변의 모습을 찍는 듯이 쓰여지는 소설입니다.
그에 반해 일본의 캐릭터소설(쉽게 말해 라노벨)의 주인공은 작가가 자신을 투영한 오너캐로서의 '나'가 아니라 만화의 '캐릭터'들로, 쉽게 말하면 코믹스를 노벨화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문에 역시 대부분 만화와 같은 표지와 일러스트를 갖게 되지요.
또한 우리나라의 장르소설과는 달리 각 권당 하나의 사건이 완벽하게 완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단편소설의 연속...이라고 해야할까요?
차이가 원래 라이트노벨이 일본건데 가벼운 소설 이런거라 한손으로 보기 딱좋습니다
어디서든 휴대하며 보기 좋아요 주머니에 쏙들어갈 크기고요
일본은 작게 해서 어디서든 보기좋게 하고 가볍게 만든게
한국에 그냥 내용만 가볍게 해서 나옴 어디서든 읽기는 조금 무리가 있죠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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