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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구매작 세번째
파티에 유메까지 이탈하면서
맴버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유메가 빠진 이후의 첫 모험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비유하자면
RPG게임의 일반 퀘스트같은 작품이랄까
메인 스토리가 없이 그저 돌아다니면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전개가 된다고 할까
작품 전체를 꿰뚫는 스토리가 없다시피 하다보니
몰입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대신 전개가 흥미로우면 그만큼 재밌어지지만
반대로 그때그때 에피소드에 따라 끝까지 재미가 없을때도 있죠
아무튼 그런 이유로 작품이 한결같지 않다고나 할까
갈수록 손이 안 잡혀서 읽기가 꺼려지네요
에피소드가 바뀔때마다 현탐이 옵니다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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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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