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까지만해도 OVA>TV 였는데...

음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일본내 상황은 알 수 없지만, 90년대만해도 일반적인 인식이..

TV시리즈는 퀄리티도 떨어지고, 의외로 별로 지명도 낮은 작품들도 TV시리즈로는 제법 나온것들도 있기도했죠.. 

90년대가 OVA 전성기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OVA로 나온 작품들 중에 진짜 명작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극장판은 논외로 치고...

근데 요즘엔 OVA시장 자체가 쇄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OVA라 하면 TV시리즈화 되지는 못한 지명도가 저조한 작품이나 마이너 혹은 TV시리즈의 오마케 수준으로 전락해버린 느낌이 드네요..

심지어 OVA가 TV시리즈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90년대부터 2000대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동향등에 대해 빠삭하신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