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그리피스 - 매의단 단장. 가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철천지 웬수. 유년기때 지는노을 높이 찬란하게 빛나는 왕국을보고 그것을 동경하게 되어 자신만의 왕국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훗날 매의단이라는 용병단 결성. 적이였던 가츠를 만나게되고 우열곡절끝에 가츠를 합류시킨다. 수많은 전장을 휩쓸고다니며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성장하게되는데, 어느날 미들랜드군과 튜더군의 전투중 계획적으로 관여하여 튜더군을 괴멸시킨다. 그뒤로 많은공적을 쌓고 결국에 돌도레이성 까지 함락시켜 기나긴 백년전쟁을 종결시키고 영웅으로 불리게된다. 그때 공주와의 대화중 말 한마디 잘 못하는 바람에 가츠는 그리피스를 떠나게되고 그 일로인해 단 한번의 실수로 1년동안 재생의탑 지하에서 재기불능이 되어버릴정도로 혹독한 고문을 받게된다. 검 한자루 재대로 쥘수없게된 자신의모습에 그리피스는 좌절감을 느껴 자살을 시도하는데 1년전 재생의탑에서 잃어버렸었던 진홍의베헤리트를 필연적으로 다시 손에 넣음으로서 가츠와 동료들을 제물로 받쳐 고드핸드로 전생하게된다. 가츠 - 만화주인공 날때도 죽은엄마에게서 태어나 우연히 용병들에게 띄여 용병들에게 길러졌으며 길러준보모는 병에걸려죽고 아버지같이 따랐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으며, 나중에 믿었던 친구에게도 배신당하는 비운의 주인공. 홀로 복수의 여정을 걷게된다. 그러나 앞으로 영원히 없을거라 생각했던 동료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고 그와함께 다시는 볼수없을거라 믿었던 희망을 조금씩 찾게된다 케스커 - 그리피스를 연모하는 가난한 산골출신의 여전사. 그러나 그리피스에게 케스커는 그저 전우였을뿐. 서로 툭하면 싸우는게 일상이였던 가츠와 케스커. 전투중에 가츠는 몇번인가 케스커를 위험에서 구해줬었고 시간이흐를수록 가츠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된다. 그렇게해서 둘은 연인이 되었다. 그걸 다 알면서도 그리피스는 케스커가 마차안에서 붕대를 감아줬을때 케스커 에게 무언가를 갈망했었고, 결국 케스커는 강마의식에서 새로운몸을 얻은 그리피스에게 강간을 당하게된다. 그뒤로 벙어리가 되어버림. 쥬도 - 전직 곡예단 출신 용병 생긴거와 반대로 생각이 깊고 그 누구보다 가츠를 가장 잘 이해한 놈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가츠보다 요정의존재를 훨씬 전부터 알고있었고 그 요정친구라는게 무려 파크다. 케스커를 남몰래 좋아하다 결국 죽을때까지 케스커에게 고백한번못해보고 죽는다. (극장판 특별편에서 가츠와 요정의 첫 대면이 청소년기때라고 나왔었는데 그건 제외시킴. 왜냐하면 백명배기후에 케스커가 부상입은 가츠를 요정의가루로 치료해줄때 가츠는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기고있었기때문. 극장판때문에 급조한 스토리 라는걸로 저는 선 끄었음.) 코르커스 - 전직 도적단 두목 그 누구보다 그리피스덕에 득 본놈일듯싶으나 동시에 그리피스덕에 인생한방에 훅간놈 리케르도 - 여자인지 남자인지.. 매의단때의 활약은 그리 크지않았으나 매의단초기멤버의 생존자이며, 시간이지난 지금 어엿한 고드의 제자 대장장이 이다. 비범한 사격쏨시로 신생매의단의 장수 아바인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최근에 그리피스의 아구지를 후려갈기셨다.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기대된다. 피핀 - 탄광촌 노동자출신 딱히 쓸말이없다..그냥 특징을 말하자면 무식하게 큰거구에 힘이 장사다. 해머한방에 연속3박임. 그것도 투구를 낀 상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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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매의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