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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셀크 세계관에서 천국은
Zone | L:3/A:314
82/530
LV26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29 | 작성일 2014-07-08 2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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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셀크 세계관에서 천국은

'유계'의 일부분일까요? 시르케가 유계에 대해 설명할 때나 판타지아가 열렸을 때 유계의 생물체들 중에 천국이나 천국 유사지역?에나 살만한 유니콘들이 나오는데 그걸 보니 벨셀크 세계엔 천국이 따로 존재하는 세계가 아닌 '유계(정신의 세계)'의 일부분이란 생각이 드네요.(말만 천사인 고드핸드도 유계에 있는거 보면..) 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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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즘
그러고보면 베르세르크에서 신이나 천사의 존재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전생한자들은 성경으로 치면 악마나 다름없는 존재들인데, 오히려 그들이 신의 흉내를 내고있으니...

그러고보면 고드핸드를 성경에 등장하는 천사에 비교를 한다면, 여호와에 해당할만한 악마의 신에 대한 언급은 있었던듯합니다

어쨋든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게 마련이니... 꼬마 마법사가 자주 언급하는 사방수호신이 그런 선한신의 한 종류일듯...
2014-07-08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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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킹
천사에 대한 언급 나와요
말씀하셨다시피 사방수호신이 선한 쪽이라고 하신 건 맞지만 신이라기보다는 천사라고 나오죠
시르케가 물의 정령으로 트롤들 수장시킬 때 사제에게 말하길
네 가지 색깔의 빛은 위대한 존재가 현세에 발로한 것이고
그 위대한 존재는 법왕청의 성전에 기록된 사방의 수호천사라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고드핸드는 걍 악마인 것 같기도..;;
2014-07-09 0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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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즘
찾아보니 꼬마마법사가 그런말을 했었네요. 성전에 기록된 사방의 수호천사라,
고드핸드들과는 대척점에 있는 존재들일지도...
2014-07-09 1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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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즘
베르세르크의 모든 현상의 중심은 인간의 혼 정신세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거겠죠

믿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엘프의 존재... 그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단순한 정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07-08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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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스타
제 생각에는 베르세르크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건 신도 악마도 천사도 그 구분은 없다는 것 같습니다 모두 느끼기 마련이라는거
유계에 엘프들도 살고 있는걸로 보아서는 유계와 지옥밖에 없는것같습니다 그리피스가 만난 악의 덩어리를 신이라 표현하는 장면이랑
분노 고통 살고싶다는 욕망이 최고치에 다랏을때 인과율의 선을 건들이면 나타나는 고드핸드(GodHand)는 당사자의입장에서는 힘을 주는 천사일수도 있고
다른 사랑하는사람의 목숨을 빼앗기 때문에 악마로도 보입니다.
잔혹한 짓을 하고다니는 교황청군대가 하는행동으로 보아서는 고드핸드를 믿는것같지만 단행본상에 있는 성경에 씌여져있는건 4대 정령이고
그리피스가 만들어낸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돈세상을 만들어낸것같습니다
고로

천국=유계 지옥이 존재함
2014-07-08 21:59:55
추천
레이니즘
천국을 죽은자가 가게되는 낙원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하기보다는,
하느님이 다스리는 하느님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그리피스가 그런 성스러운 존재가 다스리는 천국과 같은 나라를 만들어내긴 했죠.... 물론 겉보기에만

이미 만화내에 등장한 사도들도 두려워하는 원혼들로 이루어진 사념의 소용돌이를 마치 지옥과 같은 개념으로 볼수는 있겠지만,
천국은 음....
2014-07-08 22:17:54
추천
[L:60/A:381]
문봉
모즈구스 보니까 천사,악마 개념이 없고 걍 다 사돈데 외형보고 사람들이 판단하는듯?
2014-07-08 22:59:21
추천
[L:3/A:314]
Zone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작품 내에선
'눈먼 양들'이라 지칭하죠.. 넹 ㅎ
2014-07-09 00:13:08
추천
[L:31/A:153]
피핀
유계안에 지옥도 있고 천국도 있겠죠.
달팽이백작이 고드핸드를 불렀을때 극히 일부의 모습이지만 지옥이라면서 보여줍니다.
그럼 지옥은 확실히 존재한다는건데 그런 반대쪽도 당연히 있겠죠.
마의원형은 인간을 만들지 않은 신이니 인간을 만든 신이 있겠죠.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또 신을 만들고
2014-07-09 00:28: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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