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글) 테레사는 루브르와 같은 스파이다 - 테레사의 강함의 이유
지금까지 제가 썻던 글을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득 떠올라서 글을 쓰게 됩니다
테레사는 루브르와 같은 용족의 공작원이면 모든 것이 설명이 된다.
1. 테라사는 요마의 존재를 알고 있다?
2. 용족은 요기를 읽을 수있다 ( 테레사 , 루브르) 루브르는 신기하게도 클레어모어들을 잘 찾는다.(라파엘라도 찾음)
3. 테레사는 친족에 의해 팔려서 조직에 들어왔다.
4. 클레어가 테레사의 머리를 들고 루브르 한테 간건 우연히 아니다
6. 테레사는 자신의 강함을 숨기려 한다.
우선 1번 이겠죠. 많은 클레이모어 독자들이 테레사는 요마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근데 어렸을떄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 요마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게 아니고 조직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돌아다녔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라던지 비밀장소)
2. 용족은 요기를 읽을 수 있다. 루브르는 요기를 읽을 수 있다 는점 을 근거로 두겠습니다.
근거 1
클레어, 신시아, 유마 인가요? 르네가 살아져서 조직원들이 르네를 찾으려고 어느마을에 모였습니다.. 클레어즈 무리에게 어쨋든 구해지죠
근데 구해질때 그자리에 루브르는 없었습니다 그 뒤로 루브르가 나타나서 조직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여기서 왜 루브르는 없었을까요 ?
요기를 읽을 수 있는 루브르는 각성자가 마을에 있다는걸 미리 알고 위험하기에 미리 피해있었다는 가설을 세워봅니다.
근거2
클레어와 진과 함께 있을때 라파엘라를 대동하고 클레어를 찾습니다. 여기서 라파엘라를 대동하고 간것은 요기를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보디가드 역할로 데리고 간 것이다
근거3
루브라가 요기를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테레사가 어렸을 떄 요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당연하다.
여기서 용족인 루브르는 요기를 읽을 수 있다라는 점이 강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설명은 되리라고 생각을합니다
근거4
이 이유가 루브르가 요기를 읽을 수 있다는걸 가장 뒷받침 해주는 근거입니다
루브르가 라파엘라를 찾았다는 겁니다.. 클레이모어 전사들도 찾기 힘든 라파엘라를 루브르는 어떻게 찾았을까요?
3. 테레사는 친족에 의해 이곳으로 팔려왔다. 이건 테레사와 루브르가 조작을 한것일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루브르의 조직의 위치정도면 실험체 인간을 하나 넣는 것은 일도 아닐 겁니다.
지금까지 나온 클레이모어들은 테레사, 알라시아 , 베스를 제외하고 전부다 요마로 인한 피해를 보고 조직의 전사가 된 사람들입니다.
테레사만 특이한 케이스라는점이 용족이다라는것을 뒷 받침해주는 근거가 된다.
4. 클레어가 루브르에게 테레사의 머리를 들고간점.
사실은 이걸보다가 문득 생각난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루브르가 이 마을에 왜 있냐는 겁니다.
클레어가 아는 조직원은 한명 뿐입니다 (처음에 테레사를 토벌할때 봤던 조직원) 그 조직원은 루브르가 아니였습니다
근데 테레사의 머리를 들고 마을을 지나다 보니 그때 본 검은 옷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내가 걸어다녔고
그것을 본 클레어가 테레사의 머리를 가지고 뛰어갔다라는 점이죠.. 여기서 의심을 해볼 수가 있죠.. 원래대로 라면 토벌명을 내린사람한테 가야 정상입니다.
근데 우연히 루브르가 그 마을에 있었다는게 중요하죠.. 루브르는 이 마을에 왜 있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조직원인 테레사가 걱정이 되거나 상황을 제일먼저 알고 싶어서 그 마을에 대기를 했다고 한다면 성립이 되죠.
5. 테레사는 조직에게 강함을 숨겼다
이것도 어느정도 떡밥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넘버2가 각성을 했는데 내가 어떻게 무사히 혼자 잡냐고 그러죠.
테레사가 자신의 강함을 숨겨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용족의 공작원이라는걸 숨겨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것도 희안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이러한 근거로 볼때 테레사는 용족의 꼬마공작원이였고 자신들의 용족과 맞먹는 그런 각성자가 만들어진다면
그것을 부셔야 했기 때문에 자신의 강함을 숨겨야 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기죠.. 그럼 만들어 지기전에 부시면 되지 왜 그런 힘이 있었는데 실행하지 않았느냐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볼때는 용족도 자신들의 세력을 더 확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실험의 결과가 어느정도 필요했기 때문에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루브르가 솔직히 이 조직에서 계속 있을 이유는 없었죠. 근거지만 파악하고 용족몇명을 불러서 조직을 부셔버리면 끝나는 일인데 지속적으로
계속 자기본국에 정보를 계속 제공했다는점으로 생각을 한다면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이러한 이유로 테레사의 강함의 이유는 용족의 공작원이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이 글은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적어보게 되었구요.,. 그냥 재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 근거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테레사가 강했으면 좋겟습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