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코난 재탕하면서 주인공이 점점 싫어짐
코난 입단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그래도 깨어있는 고딩이다 이리 생각했는데
점점 파면 팔수록 얘가 건방지다는 느낌이 더 쩔게 든다.
마치 중2병 걸린 데스노트의 모 주인공 마냥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주로 범인들이 겪은 일들)을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건 물론 세상이 지 뜻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문제는 작가양반도 주인공 편애질 때문에 범인들 상대로 고전하는건 별로 없다는거...검은조직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으로 그려지는게 다반사라서...
진짜 진 최종보스 급 한명 떠서 코난 좀 압살했으면 좋겠음.
진짜 밸런스 패치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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