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의 이야기
사요는 도깨비에게 공격 당했을 때 저 사람은 괴물이다, 모두를 죽였다.라고 증언했지만 여기서 '그 사람'이란 절에 침입한 도깨비를 말한 것이지, 히메지마 씨를 말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도깨비는 아침햇살에 소멸된데다, 사요는 사건의 쇼크로 말미암아 제대로 설명할 수 없게 되어버려 끝내 히메지마의 용의를 풀어주지 못했다.
그 사실을 14살이 된 지금도 사요는 신경쓰고 있고, 사과하길 바라고 있다.
완결 때 병원살이 할 수도 있을 암주와 만나서 오해를 풀면 좋겠네요.
악어가 내비세도 그렇고 혁도도 그렇고 쉬운 설정으로 만든걸 보면 반점을 가진 자들이 25세를 넘기는 쉽지만 어려운 '조건'이 있을 수도 있다 봅니다.
그 조건을 충족해서 요리이치가 25세를 넘기고 살아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바람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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