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대전집설정 평행세계 역사4의 베지트가 목적일 가능성
지금 블랙이 더 강한 힘을 추구하는게
우주에 널린 여러 인간이나 오공일행 잡을려고 강한 힘을 원하기에는 너무 과한감이 있음
이번에 61화에서 공개된 새로운 역사5 시점에서 손오공과 치치,오천등은 벌써 끔살시키기도 했고
손오공 개인에 대한 원한은 있었다 쳐도 거의 풀린정도
내 생각엔 블랙오공,자마스가 목표로 하는 더 강한 상대가 있는데
그게 셀전이후로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역사4의 어떠한 세력이지 않을까 싶음
타임반지를 다섯개나 보여주면서 평행세계는 분명히 존재하고
Z와의 연결성은 어떠한 에피소드보다 깊은 상황임
역사3의 부르마만 살아남은 텅빈 세계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역사4에서 건재할걸로 추정되는 오공일행들이 떡밥이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사4에서 셀전이 끝나고 부우전에서 포타라가 풀리지 않은 베지트가 존재하고
이후 파괴신과도 조우하면서 차기 파괴신이 된다거나 이능적 존재가 되어 지구레벨이 아닌 우주적존재로 활개치고 다니는 세계를
블랙오공이 타임반지로 그런 베지트를 확인하고 열폭해서 힘을 키우는게 아닌가 싶음
아무리 봐도 이 블랙오공(자마스) 동기가 너무 약하단 말이야........
겟테엠페러처럼 미래의 엄청나게 진화한 베지트나 손오공을 보고 놀러워하는 묘사를 상상하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