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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보용F 3편을 보긴했지만 정말 파워 인플레이가 심하긴하네...(주의-극장판 까는 내용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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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용F 3편을 보긴했지만 정말 파워 인플레이가 심하긴하네...(주의-극장판 까는 내용있음)본 극장판이 아닌 흥보용이라고 해도 극장판 내용과 얼추 똑같겠죠...티져 내용과 같으니ㅠㅜ 오반이 마음먹으면 부하들을 정리 할 수 있다는 대사가 있는데 오반은 편하게 싸울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초사 상태까지 올려서 싸웠고 부하들 수준은 여러명인데 무천도사한데 발리는 수준 전투력 100도 안될듯...(레드리본군 수준) 크리링 혼자서 가볍게 처리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었죠 그런 상대를 가볍게 처리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참 굼뜬 Z전사들... 오반은 프리져 1단계만 보고도 패배를 인정하는 프리져 실력 완전체 모드 되니(골드x) 초사갓 오공과 대결은 가능하고 공격은 버티는 수준(얼마전 까지 초1한테도 가볍게 지는 수준이었는데) 단 몇개월 훈련으로 가능하다는게 스토리상이리고 해도 이해가 안가고 오공은 그걸 수련했다는거로 납득ㄷㄷ;; 본 극장판에서는 이것보다 개선 되는 내용이겠지만 신과신때 부터 파워 수준이 너무 가볍게 많이 올라가고 새로운 변신만 만들려는 느낌만 드네요... 오공과 베지터 빼고는 z전사들의 비중 수준과 너프는 참담하고(무천도사 빼고) 전투만 화려한 극장판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겠지만 점점 알고있던 드래곤볼이 바뀌는게 따라가기 어려워지는듯ㅋㅋ 신과신때 부터 약간씩 반감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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