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아무래도 거유 타입이신가봐요.
뭐 작중에 거유만 있는건 아니지만... 웬디나 레비 등등이 있죠
그렇지만 레비의 경우에는 크지 않다는거지 작지도 않습니다.(사실 이거 좀 애매한게 어떨때는 좀 모자란데 어떨 때는 있을건 있음.)
웬디의 경우는 지금은 본인도 컴플렉스인거같은데 점점 작화에서 웬디의 슴가가 커지는 느낌입니다. 결국 웬디는 신체나이가 어려서 그런거지
빈유 속성은 아닌것 같아요. 즉 망할 아크놀로기아만 아니었으면 7년뒤에 웬디마저 루엘미 3대장의 반열에 낄수가 있었을거라는 거에요!!
뭐...지금의 웬디를 사랑하시는 팬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별구 기념으로 웬디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다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만화 특성상 주말드라마마냥 마지막화에 -7년 뒤- 이런게 나오지도 않을테니 성장한 모습이 나오기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아쉽다
보이는것에 별로 개의치 않으니 ㄷ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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