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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네 테이토쿠 간단 스펙 글
미코토씨 | L:31/A:435
510/650
LV32 | Exp.7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292 | 작성일 2015-01-09 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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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네 테이토쿠 간단 스펙 글


 

무기노가 초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녀의 반소매 코트 끝자락은 검게 그을려 있고 뺨은 얻어맞은 것처럼 부어 있었다. 룸미러로 그것을 확인하면서 하마즈라는 연구소에서 일어난 일을 상상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 너. 제4위 주제에."

"그쪽에도 레벨5가 있었어. 카키네 테이토쿠. 제2위인 빌어먹을 녀석이."

 

제 4위 무기노 시즈리를 상처없이 바릅니다

 

파방!! 폭음이 울려 퍼졌다.
액셀러레이터와 카키네 테이토쿠가 정면에서 격돌한다. 그 여파인 충격파가 주위 일대에 균등하게 작렬해 사람들이 쓰러지고 유리도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흩어졌다. 여기저기에서 소동이 일어났지만 두 사람은 그쪽에 눈길도 주지 않았다.

 
격돌의 결과는 분명했다.
액셀러레이터의 일격을 받은 카키네 테이토쿠가 뒤쪽으로 날아갔다. 길에 면해 있는 카페 안에 처박혀 내부 장식을 부수는 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나 액셀러레이터의 얼굴에는 불쾌감밖에 없다. 반응을 의도적으로 빗나가게 한 감촉이 손바닥에 남아 있다
 
 

액셀러레이터와 충돌한 여파만으로 내부를 초토화 시킵니다

 
카키네가 말한 순간 그의 하얀 날개가 파앗!! 엄청난 빛을 내뿜었다.

 
"?!"

 
지릿지릿 타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낀 액셀러레이터는 저도 모르게 카키네와 거리를 두었고, 그러고 나서 사태의 이변을 깨달았다.

 

모든 벡터를 '반사'하는 액셀러레이터가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방금 그건 '회절'이야. 광파나 전자의 파도는 좁은 슬릿을 통과하면 파도의 방향을 바꾸며 확산되지.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현상이야. 여러 개의 슬릿을 사용하면 파도끼리 간섭하게 만들 수 있어."

말하자면 하얀 날개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란 틈이 있고, 그 틈을 통과한 햇빛이 성질을 바꾸어 액셀러레이터를 덮쳤다... 는 것이리라. 하얀 날개가 빛을 내뿜은 것이 아니라 하얀 날개를 통과한 빛이 성질을 바꾼 것이다.

"뭐, 무엇이든 응용하기에 달려 있다는 거지. 햇볕에 타서 죽는 기분은 어때?"

 

다크매터로 만든 날개로 타격이 가능 또한 빛 공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다크매터를 응용하면 햇빛을 살인광선으로 바꾸는게 가능

 

 

각성 카키네

 

이걸로 학원도시의 제1위와 제2위의 순위는 역전되었다고 카키네는 생각했다. 그것은 무리한 허세나 지고 나서 하는 아쉬운 소리가 아니다. 감정에 의한 각색은 없었다. 그저 단순한 감상이었다. 지금이라면 전 세계의 군대를 상대로 하더라도, 학원도시에 있는 모든 능력자와 동시에 맞서더라도 상처 하나 없이 이길 수 있다. 그는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전세계와 맞짱 떠도 상처 하나 없이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허세일 가능성도 있음

 

 

 

화이트 카키네

 

광대한 공간을 채우듯이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는 '능력의 상징'은, 평범한 공업용 기계론 흠집 하나 낼 수 없을 것이다. 얼마 전에 몸 대부분이 손상되어 생명 유지장치에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이용당해, '키하라'중 한 명의 손에 있던 병기 제조에 능력을 쓰고 있던 카키네였지만, 각종 내장을 자기 능력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구축하고 나서는, 상황이 달라져 있었다.

 

스펙과는 상관 없지만 키하라한테서 자신의 몸을 다크매터로 수복하는 방법을 얻었습니다

 

키하라 유이츠 日'자신의 능력에 의해 잃은 기관을 만들어내는 카키네 테이토쿠에게는, 이미 현실의 몸과 허구의 능력을 구별하는 것따윈 아무 의미가 없겠지. 이를테면, 이 공간을 꽉 채우는 모든 것이 카키네 테이토쿠, 라는 거겠죠.'

 

현실의 몸과 허구의 능력을 구별하는 것따윈 아무 의미가 없으며 순식간에 공간을 채우는게 가능합니다

 

근처에 준비해 둔 무언가가 소리없이 떠올랐다. 오른쪽에서도, 왼쪽에서도.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차례대로 그림자가 떠올라갔다. 눈 깜짝할 새에 건물 옥상 전체를 꽉 채웠다.
아니.
그게 아니다.
건물 하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부근의 일대.
주변 일대.
근처의 모둔 건물 옥상에서 동시에 그림자가 떠오른다.
그 그림자는 하얀 색이었다.

 

건물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도 다크매터를 채워버립니다

 

그리고 포격이 날아온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전차라도 내보낸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이 빗나갔다.
전체 길이 15미터 정도의 거대하고 하얀 투구벌레가 있었다.
생물학적인, 완곡하면서도 급격한 곡선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 그 표면은 마치 새로 산 자동차와도 같이 반짝이는 광택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동자는 불길한 녹색으로 빛나고 있었고, 두꺼운 뿔 끄트머리가 진동하고 있었다. 그 두꺼운 뿔의 '심(芯)'이 도려낸 듯이 구멍이 뚫려 있는 걸 보고 저것이 포신이라 추측할 수 있었다. '포격'을 쏘아 냈음에도 불구하고 포구에서 연기 같은 게 피어오르지 않은 걸 봐선 무언가 특수한 발사방식을 이용한 걸지도 모르겠다.
불길한 백색.
언젠가 본 적이 있었던 백색.
그 투구벌레의 장갑판이 쩌억, 하고 열렸다. 접혀 있던 거대한 날개가 펼쳐지고, 재빠른 속도로 날갯짓을 시작했다. 그 행위가 '소리'라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냈다.

카키네가 만든 분신 투구벌레는 포격이 가능합니다

 

'난 내 장기를 복제해낼 수 있게 되었어. 당연히 뇌도 마찬가지고. 그 말은, '미원물질'로 뇌를 만들어내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거야. 그야 뇌도 사람의 장기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 말에 응하듯이.

 

카키네는 모든 장기를 복제할 수 있습니다

 

'뭐, 지금은 '퍼스널 리얼리티'라고 하기 보단, 어딘가에서 굴러먹고 있는 사이보그에 가깝지만 말이다. 능력의 '분출점'을 만들어내는 걸로 모두 평등히 분배된 힘을 갖게 되지. 원리만 다르고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은 '미원물질'을 양산해내는 거지만 말야. 하지만 '퍼스널 리얼리티'를 구축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능력을 베껴 오는 것도 머지 않아 가능하게 되겠지만.'

 

머지않아 다른 사람의 능력을 베끼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키네 테이토쿠가 부족한 무언가를 보충하는 힘을 얻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늦게나마 소리치는 액셀러레이터.
하지만 그 때엔 이미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카키네 테이토쿠가 서 있던 곳을 중심으로 하얀 무언가가, 액체라고도 고체라고도 하지 못할 물질이 단숨에 퍼져나갔다. 그 표면이 물결치고, 부풀어올라,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
액셀러레이터가 잘 아는 얼굴이었다.
그건, 한 명의 소녀를 토대로 만든 체세포 클론을 다시 베껴 만든 무언가였다.
시스터즈.

 

시스터즈를 다크매터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시스터즈의 잔류사념을 토대로 만들어낸 하얀 인형들이 한꺼번에 액셀러레이터를 향해 달려들었고, 거기다 그녀들을 감싸는 듯한 형태로 오른팔을 날개로 변형시킨 카키네 테이토쿠가 쏘아 낸 수백의 깃털.. 지금은 창의 폭풍으로 바뀐 '폭력'이, 모든 공간을 채우듯 그를 향해 덮쳐 오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변형 시키는게 가능

 

살짝 움직임을 멈춘 카키네 테이토쿠의 상반신 태반이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결국 말야."
알고 보니, 카키네 테이토쿠의 발치를 중심으로, 어떠한 하얀 물질이 주변으로 퍼져 있었다. 바닥은 물론, 벽에도 퍼져 있었고, 천장에까지.
"무엇을 만들어낸다 해도, 결국 난 내 자신을 만들어내는 걸 가장 잘 하는가 봐. 이게 가장 스펙이 높거든. 1만명의 클론보다도 한 오리지널이 더 좋을 거 아니겠어? 학원도시의 축도이지."
벽에서 수직으로, 무언가가 서 있었다.
그건 하얀 색이 빠진 카키네 테이토쿠였다. 무기노는 악취미적인 예술품을 바라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본체'는 아직 몇 개의 내장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공격당하기 전에 분해한 바닥 안을 기어간 거야?"
"글쎄, 어떠려나? 사람의 내장을 긴급피난시킨 건지, 아니면 모든 걸 다시 만들어낸 건지, 처음부터 거기에 내장이 존재했던 것인지, 혹은 지금도 있는 건지 말야. 도시 여기저기에 배치해 둔 '미원물질'의 가느다란 선으로 이어져 있어서, 뭐든지 가능한 걸 수도 있지. 하지만, 이제와서 진짜 내장을 없애버린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지?"

 

본체를 날려도 의미가 없으며 무한한 증식을 합니다 카키네 그 자체를 날려도 다크매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증식이 가능합니다

 

"소용 없어. 물웅덩이들은 블록화되어 있으면서도 상호적으로 정보전달을 하고 있지만, 직결되어 있는 건 아니거든. 배선 없이 자유적으로 정보전달이 가능하게 해 두었으니, 네 공격은 닿지 않아. '에일리언 크로스토크'를 이용한 작위적인 혼선이나 전자도청장치에 가까우려나. 선을 타고 흐르는 공격은, 처음부터 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전파되지 않는다는 거야."(에일리언 크로스토크[Alien Crosstalk] : 자체적인 잡음이 아닌 다른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 선에 의해 생기는 잡음. 이질 누화라고도 함.)
"그렇담 전부 없애 주겠어."
"그러는 사이에도 나라는 네트워크는 증설되어 버린다구. 동시다발적으로, 마치 쥐떼처럼 말이지."

 

정보전달은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지하도 한 쪽을 꽉 채운 하얀 물웅덩이에서, 수많은 창이 튀어나왔다. 그 창들은 액셀러레이터나 무기노 시즈리를 정확하게 노리고 있었다. 피하기는 어려웠다. 설령 피하는 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뒤에 이어질 행동은 똑같다. 궁극의 창조성을 지니게 된 카키네 테이토쿠는, 시간도, 자원도, 체력도, 수많은 숫자를 아군으로 만들어 군림한다. 폭발적이 파괴력을 지닌 순간화력형인 액셀러레이터나 무기노 시즈리에게 있어선, 최악의 상성을 지닌 적인 것이다.
 

액셀이나 무기노 같은 화력형 능력자들에겐 화키네는 최악의 상성입니다

 

"학원도시 제 2위의 초능력, '미원물질'은 참 대단한 능력이야, '너' 따위 녀석에겐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힘이지. 명백히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있다고."

 

액셀러레이터 조차 다크매터 능력은 대단하다고 언급

 

카미조 토우마, 카키네 테이토쿠, 그리고 렌사.
맨 처음에 격돌한 건, 날개를 가진 둘이었다.
즉, 카키네와 렌사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격돌했다

 

초음속으로 날라댕깁니다

 

몸 내부에 있는 뼈 하나하나가 남김 없이 부서져 가는 듯한, 듣기만 해도 무서운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 왔다. 그 등뒤에서 순백의 날개가 뻗어나왔다. 나무의 성장을 빠른 화면으로 보는 듯이 날개가 뻗어나갔다. 수십 미터, 수백 미터의 차원이 아니었다. 그건, 마치 섬이라고 착각 할 정도의 수많은 배의 잔해가 쌓여 만들어진 '사르가소'를 순식간에 덮어 나아갔다.

 

사르가소를 순식간에 덮어 버립니다

 

 

 

 

 

더 쓸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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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ㅋㅋ각성카키네 각성이란 말도 아깝죠 정작 좀키네가 응용성이고 뭐고 훨씬 좋아서
2015-01-09 17:56:57
추천0
스미카
이렇게보니 다크매터도 상당히 매력적
2015-01-09 18:07:50
추천0
[L:43/A:428]
이츠와SSS
능력은 강력하고 매력적이나 그걸 가진 캐릭터가 안습의 행보를..
2015-01-09 18:11:50
추천0
[L:5/A:303]
굴픽
전형적인 '말만은 악다' 클리셰를 온몸에 무장하고 나와서...
그놈의 주둥이가 문제.
2015-01-09 18:15:37
추천0
에카
카키네가 초음속이면 액셀도 결국 초음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건데..음?
2015-01-09 18:19:37
추천0
카미조톰마
본인이 생각이라니 허허...
2015-01-09 18:48:57
추천0
[L:3/A:12]
숙녀쿠로코
능력자체는 진짜 넘사인데..
2015-01-09 19:07:52
추천0
종이비행기
저 스펙인데 오티누스한테......진짜 밸런스 패치 없나 ㅋㅋ
2015-01-09 19:28:4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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