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티스야 말로 카미조가 바라는 이상향에 걸맞지않나요?
완전히 폭주하고 있는 건 아가도 알고 있잖니? 그리고 그건 딱히 진정한『그렘린』전체의 총의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야. 모두가 전부『그렇다』고 생각하면 곤란해
무섭게 했다면 사과할게, 아가야」
자신의 얇은 턱으로 검지의 배를 대며, 네프티스는 전혀 곤란하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근본적으로 학원도시……라고 하기보다, 이쪽 세계와 싸움을 일으킬 생각은 특별히 없어」
자상스러운 가슴큰 기숙사 관리인 포지션에 딱맞는거같은데
말투부터 아가야 ㅋㅋ
우리애기 우쭈쭈도 아니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