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서점갔겠다 책좀 잔뜩 사왔는데
카미메모 6권 삽화의 아저씨...... 누구랑 패션 센스가 비슷하군요.
ps. 서점에서 라노베 고르는데 누가 갑자기 금서 얘기를 함.
그냥 오덕처럼 생긴 2인조. (3인칭 관점 : 오덕 2인조를 보고있는 이어폰 낀 십덕 하나)
그래서 일단 지켜보니 뭔가 금서 칭찬을 함. 가만히 듣고 있자니 이래저래 떠들다가
신약 2권 딱 들더니 여기서 부터 망했어! 내용전개 어쩌구 막 뭐라고 하다가 그냥 놓고 가버림.
그냥 반가워서 써 봄 ㅋㅋㅋㅋㅋㅋㅋ
JC의 편집신공이 크게 작용은 안했네 ㅋ 라고 생각했는데 JC는 JC였어 ㅋㅋ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소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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