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기술만 따지면 육탄전 최강은
가까스로 그녀가 총의 사정권 내에 파고들기 전에 츠치미카도는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테시오는 복서 같은 자세로, 마치 츠치미카도의 무릎에 키스를 할 정도로 몸을 낮게 숙이고 그의 탄환을 피했다.
츠치미카도가 조준을 수정하기 전에 테시오는 낮은 위치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단숨에 그의 배 한가운데에 태클을 걸었다. 문뿐만 아니라 얇은 벽 정도라면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은 일격을 받고 츠치미카도의 몸이 몇 미터나 날아갔다.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에도 츠치미카도는 권총을 쏘았지만 테시오는 상반신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피했다. 츠치미카도의 총알이 다 떨어진 순간을 노려 발차기를 날려서 그의 손에서 총을 빼앗는다.
총탄도 피하고 츠치미카도 원큐에 기절시키는 쿠즈키 소이치ㄹ...가 아니라 테시오 메구미일듯
안티스킬의 체포술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위에는 더욱 위가 있다는 사실의 산증인.
옆동네 팔극권 아저씨한테 대문보구 받아오신게 아닌가 싶다.
토우마 넌 이분한테 인디언 포커 받아서 좀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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