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아가 헌터시험때 집나간 부분에 대한 의문과 제생각
만화책 다시 정주행중인데 의문나는거 끄적거려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못아는부분이 있을지도;;;)
키르아는 엄마얼굴과 형 옆구리를 찌르고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당시 키르아는 넨을 배우지도 않은 상태였고 키르아말고 다른 가족들은 넨을 익힌 상태였겠죠.
키쿄우랑 미르키 찌르는것도 어떻게 가능했던건지 의문이네요 충분히 방어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토가시가 이때 넨설정을 제대로 짜두지 않아서 생긴 설정구멍-같아요
그리고.....
키르아가 얼굴을 찔러서 키쿄우 눈이 그렇게 된걸까요? 아님 원래부터 그랬을까요?
1.키르아 때문에 눈을 다쳤다면: 그야말로 패륜.....키쿄우는 그래도 좋아했을거같군요 나니카랑 탈출할때 인질로 삼았을때도 좋아했으니.
2.키르아 때문이 아니라면: 그냥 기계 부서지고 끝났겠죠. 근데 눈만 그런게아니라 얼굴에 붕대를 칭칭감은거 봐서는....전에 화상이라도 입었던건지...그냥 느낌상 키르아가 막 난도질해서 붕대감을정도로 된건 아닐거같아요 예전부터 그랬을듯?
.......그러면 또다른 의문이 생깁니다. 조르딕가 가족관계도 보면 카르트랑 키쿄우는 ♡표시가 되있는데
키르아가 엄마를 찔렀으면 카르트는 형을 미워할법한테 그렇지도 않네요; 아르카한테는 그렇게나 질투심느끼는데 (키르아에게) 관대한 태도같아요. 역시 양쪽 다 좋다는 말인가?
'엄마랑 형중에 누구편을 들어야 하지?(누구를 선택해야하지?)'이런 고민에 빠지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키르아가 어떻게 엄마랑 형을 찌르는게 가능했을까요?
-키쿄우 얼굴이 키르아때문에 다친거같나요?
-카르트는 좋아하는 형이 좋아하는 엄마를 찔렀는데도 여전히 양쪽다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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