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브금][스압] 러브라이브를 되돌아보다
호노카 | L:22/A:468
163/350
LV17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1,438 | 작성일 2015-01-07 21:36:3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금][스압] 러브라이브를 되돌아보다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5-10 22:37:26 }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5-10 22:37:26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JZ82 

 

 

아마 여기있는 대부분은 애니를 통해 러브라이브를 접하게 됬을꺼야.

 

뮤즈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다들 알고 있겠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이번엔 러브라이브의 시작과 현재를 말해보려고 해.

 

오글거리는 감성이 있으니 주의를.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은 2010년 7월. G's 매거진에 본격적으로 실리면서 시작됬어.

 

선라이즈, 란티스, G's 매거진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였지.

 

하지만 러브라이브가 지금처럼 처음부터 잘나갔던건 아니야.

 

러브라이브의 시작은 말 그대로 암울 그 자체였지.

 

일단 당시의 애니 시장은 2D 아이돌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를 않았고 시장도 작았어.

 

유일하게 아이마스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사실상 독과점 수준의 상황에서 러브라이브는 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거야.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아이돌 장르라는 시장의 개척과 동시에 아이마스를 넘어야하는 상황이였지.

 

당연하지만 아이마스 팬덤은 러브라이브에 좋은 시선을 가지지 않았어.

 

지금처럼 덕심을 자극할정도로 작화가 뛰어난것도 아니였고, 특출나게 유명한 성우가 있는것도 아니였거든.

 

                                 초기의 뮤즈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뭐 결국엔 악의적인 시선과 무관심속에, 데뷔 앨범인 '우리들의 라이브 너와의 라이프'는 약 400장만이 팔리고 쪽박을 치게 되지. 

 

물론 러브라이브는 3사의 장기 프로젝트로 계획됬기에 데뷔 앨범의 실패가 당장 사업중단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였지만

 

만약 2nd 앨범조차도 1st와 비교해서 판매량이 조금이라도 늘지 않으면 러브라이브의 존속여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을꺼야.

 

1st의 실패가 좋은 자극제가 된거였을까.

 

불과 4개월만에 발표한 2nd 앨범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였어.

 

너희들이 잘 아는 'Snow halation' 즉, 스노하레가 발표된거야. 

 

노래와 PV 모두 그 당시에는 완벽하다라고 할 정도의 퀄리티였고. (물론 지금까지도 스노하레는 뮤즈의 전설이야)

 

싱글의 간격이 짧아 광고 기간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노하레는 데뷔 싱글의 두배가 넘는 1천장 이상이 팔리게 돼.

 

또한 이 시기에 앨범 판매량과는 별개로, 뮤즈의 골수 팬들이 상당수 증가하게 되는데. (나도 이맘쯤 러브라이브를 알게 됬어)

 

최소한의 팬을 확보한 러브라이브는 조금씩 앞을 내다보고 있었어.

 

 

약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러브라이브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바로 뮤즈의 유닛을 만드는거였어. 

 

유닛은 당시 2회 총선거 1,2,3위였던 니코, 코토리, 노조미를 기준으로 쁘렝땅, 비비, 릴리 화이트가 결성되고

 

5월부터 한달 주기로 앨범을 발매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되지. (5월 쁘렝땅, 6월 비비, 7월 릴리 화이트, 8월 3rd 싱글)

 

최종적으로는 3rd 싱글인 '여름색 미소로 1,2 Jump!' 역시 성공을 거두며 큰 폭으로 판매량이 상승하게 된다. 

 

 

상승기류를 탄걸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된다.

 

3회 총선거 1,2,3위였던 호노카,코토리,우미의 싱글을 발표함과 동시에 러브라이브 코믹스를 연재하고

 

거기에 퍼스트 라이브까지 계획하면서 날아오를 준비를 하지. 

 

 

하지만 여기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바로 TVA로 방송된 아이돌 마스터가 대박을 친거야.

 

미디어 믹스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아이마스나 마마마 같은 애니들이 날아오르며 덕심을 점령했고.

 

러브라이브는 그 사이에 끼지도 못하고 뒤로 밀려날수밖에 없었지. 

 

많은 매체를 통해 러브라이브에 힘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4th 앨범인 '꼬옥 러브로 접근중'의 판매량이 3rd 앨범과 비교해서 고작 300장 밖에 증가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

 

하지만 이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건 전혀 아니였어.

 

러브라이브를 기획하는 3사는 아이마스를 보고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되지.

 

뭐냐고?

 

2012/2/19 - 뮤즈 퍼스트 러브라이브! [요코하마 블리츠]

μ's First LoveLive! (관객 약 1300명)

 

이 퍼스트 라이브에서 뮤즈는 한가지 깜짝 발표를 하게 되는데, 바로 러브라이브의 애니화 소식이였어.


애니화가 언제부터 기획 된건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적어도 애니마스의 성공이 좋은 자극제가 된건 확실해.



퍼스트 라이브가 끝나고, 러브라이브는 4회차 총선거의 결과를 가지고 듀오, 트리오 싱글을 발매하며 여전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지.


그리고 5th 앨범이 발표되기 한달전, 뮤즈의 이름이 ASL 2012 -INFINITY- 엔트리에 등록된다.

(ASL - Animelo Summer Live 의 약자로 애니메이션 최대의 라이브 이벤트)

 

그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아이마스나 신데걸스의 팀 역시 ASL에 참여했었지만

 

뮤즈의 이름은 생소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어.

 

이 사실을 안 러브라이버들 조차도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상황을 살펴보지.

 

그도 그럴게 ASL은 괜히 애니메이션 최대의 라이브 이벤트라고 불리는게 아닐정도로 유명한 성우나 가수들이 몰리는 행사야.

 

타무라 유카리나 엔도 마사아키, 미즈키 나나, 잼 프로젝트, 호리에 유이같은 유명 성우나 가수는 물론

 

한 해 인기있던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이 나와서 노래부르는 마당에 뮤즈의 네임벨류는 제로에 가까웠거든.

 

거기에 대부분 신인이나 다름없는 뮤즈 성우들이였기에 그렇게 큰 행사는 당장 부담이 될수도 있었지.

 

 

우려대로 뮤즈의 라이브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않았어.

 

ASL에서는 출연진의 인기에 따라 환호성이 꽤나 달라지는 편인데, 회장의 팬들은 '쟤들 누구?' 이런 느낌이였으니까.

 

뮤즈에서도 나름 머리를 써서, ASL 경험자이자 나름 MC능력도 뛰어난 토쿠이 소라(니코 성우)를 센터로 새우긴 했지만 말야.

 

ASL은 마지막에 모든 출연진이 나와 엔딩송을 부르는데, 작년과 올해 있었던 ASL을 비교해보면 뮤즈 맴버들이 얼마나 딱딱하게 굳어있었는지를 알수있어.

 

그래도 ASL 참여가 성과가 전혀 없던건 아니였어. 

 

ASL을 통해 뮤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생긴 덕분에 팬층이 늘어났거든.

 

얼마 안있어 나온 5th 앨범 'Wonderful Rush' 는 스노하레의 뒤를 이을만한 좋은 노래와 PV로 약 5천장에 근접한 판매량을 달성하게 돼.

 

이 5th 가 발매됨과 동시에 러브라이브는 중대 발표를 통하여 TVA 프로젝트의 방영날짜를 공지하고 세컨드 라이브를 기획하는등

 

애니화 직전에 자신들의 위치를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모습을 보여주지. 

 

때마침 아이마스가 본가 분가가 나뉘어 힘이 떨어지는 시점이였으니 러브라이브로써는 최고의 시기였거든.

 

 

그리고 애니화와 동시에 뮤즈의 세컨드 라이브가 열리지.

 

 

2013/01/03 - 뮤즈 뉴 이어 러브라이브 ! [도쿄 돔 시티 홀]

μ's New Year LoveLive! 2013 (관객 약 3000명)

<스노하레의 호노카 솔로파트에서 황금색으로 회장을 물들이는 팬들>

 

 

그리고 이 2rd 라이브에서 3rd 라이브가 공지되는데. 

 

아마도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성공할것이란걸 모두가 어렴풋이 확신하는 순간이 아니였을까.

 

2013/06/16 - 뮤즈 서드 애니버서리 러브라이브! [퍼시피코 요코하마] 

μ's 3rd Anniversary LoveLive! (관객 약 5000명+일본내 라이브 뷰잉 51관)

 

그 뒤는 너희들이 알고있는것처럼 TVA는 대박을쳤고, 3rd 라이브도 무사히 끝났으며

 

스쿠페스 출시, 2차 유닛 앨범, 6th 싱글 앨범, 곧 있을 4th 라이브와 애니메이션 2기까지..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이지만 요즘처럼 돈 안되는 작품은 빠르게 버려지는 시대에

 

러브라이브가 저조한 성적으로 약 2년간을 지낸걸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아직도 꿈같을때가 있어.

 

 

 

그리고 대망의 4th 라이브가 바로 이곳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어!

 

잠시 3rd 라이브를 돌이켜보면 멤버들이 넥스트프로젝트로써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의 공연이 결정됐을때 크게 감격했음을 볼수있었어.

 

물론 첫싱글때 힘들게 시작했던 러브라이브가 17000여명 이상 수용가능한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한다는건 엄청나다고 할수있었지.

 

하지만 멤버들은 더더욱 특히나 사이타마에서의 공연을 영광스러워했고 감격했었어.

 

과연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는 어떤 곳이길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도쿄돔,무도관과 함께 일본 3대 공연장이라고 볼수있어.

 

수용인원으로만 따지면 스타디움모드를 제외하면 그저그런수준이라고 볼수있음에도 SSA가 이런 명성을 얻는 이유는

 

수많은 연예인,인기인들이 SSA에서 공연을 하면서 SSA에서 공연을 했다고하면 성공한 연예인, 인기연예인이라는 일례로 삼는다고해

 

일본자국의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해외 인기아티스트들도 내일공연을 한다고하면 꼭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할정도라니 말이야

 

뿐만 아니라 국내 일본진출한 한국 아티스트들도 투어를 하게되면 SSA는 빠지지않고 들리고있어.

 

국내 아티스트들 역시 SSA에서 공연을 했다고하면 일본진출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다고해

 

이처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공연은 수용인원을 넘어서서 SSA에서 공연을 한 그자체만으로도 성공했다! 라는 평을 들을수있는 곳이지

 

사이타마에서 공연을한 '인기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만큼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이며 일본 연예인들에겐 꿈의 무대라고 볼수있어.

 

가장 낮은곳에서부터 천천히 올라와 꿈의 무대에 입성한 그녀들이기 때문에.. 사이타마에서의 무대는 더더욱 감격스러우지 않았을까? (그것도 2days 라니!)

 

러브라이브의 슬로건처럼 꿈과 희망을 이루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고 진심을 전한 그녀들의 도착점은

 

결국 일본연예인들의 성지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014/02/08~09(양일) - 뮤즈 →넥스트 러브라이브! ~2014 엔들리스 퍼레이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아레나 모드)]

μ's →NEXT LoveLive! 2014 ~ENDLESS PARADE~ (관객 약 17000명+일본내 라이브뷰잉 53관(양일) + 해외 라이브뷰잉 4개국(8일만)

 

 

 

 

 

그리고 그녀들의 또다른 도전이 기다리고있어.

       

2015/1/31~2/1(양일) - 뮤즈 고→고! 러브라이브! 2015 ~드림 센세이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

μ's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 (예정) (관객 35000명 예상 + 일본내 라이브뷰잉 113관) + 해외 라이브뷰잉 6개국

 

 

무려! 30000여명 이상 수용가능한 SSA 스타디움모드에서 역시 2days!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스타디움 모드): 약 최대 37000여명 수용(동방신기 일본투어)

 

위의 사진은 예시로써 과거 국내그룹인 동방신기의 공연사진이야.

 

동방신기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그룹이기때문에 동방신기가 섰던 무대에 뮤즈가 선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도 볼수있지

 

저 공연장이 9색의 사이리움으로 가득찬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은 마음뿐이야..

 

1/31일 2/1일 양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해운대 에서 뷰잉 확정!

혹시 지난번 처럼 티켓의 반응이 좋다면 추가 상영관을 기대할 수 있어ㅎ

 

러브라이브는 아직도 달리고 있어.

개추
|
추천
4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4/A:597]
Kiriko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1-07 22:55:21
추천0
칼춤
으어 ㅠ
2015-01-08 02:54:58
추천0
[L:25/A:336]
Misaka10032
그리고 wonderful rush 에서 이에니카엨챀따노?가 나오죠
2015-01-08 07:17:58
추천0
[L:1/A:104]
메다카복서
역시 스노하레 저도 이노래로 럽라 입문 했는데
2015-01-08 09:16:12
추천0
사사얌
크..
2015-01-09 00:14:0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4021
크리스마스 기념 눈토리 그림! [31]
오노데레
2014-12-25 20-1 2593
4020
중간에 하다 포기 [11]
화계♬
2014-04-20 7-0 657
4019
노조미랑 에리치 슥슥...! 해봤어요..! [12]
란코
2017-01-25 6-0 212
4018
니코는 무리수를 뒀다! [4]
Hikage
2014-07-13 6-0 4152
4017
어제부터 속상하네요 [2]
김디지몬
2016-04-05 5-1 340
4016
이 표정이 실제로 존재했군요 [9]
조니워커
2015-06-16 5-0 1743
4015
마키, 하나요 [4]
칼춤
2014-11-17 5-0 376
4014
럽라 3인이상 전 악곡 센터 총정리 [4]
호노카
2014-11-17 5-0 374
4013
오늘 마키 생일인것을 알아 잭스손으로 마키를 그려보았습니다 [9]
신쟁투쟁
2014-04-19 5-0 669
4012
마키쨩 생일 축하해! 케잌머겅 [7]
김디지몬
2016-04-19 4-0 341
4011
μ'sic forever [5]
김디지몬
2016-04-02 4-0 235
4010
코토리 그렸습니다 [4]
칼춤
2015-11-15 4-0 216
4009
럽장판 보고나서 모작을 그리고 있습니다 [6]
오노데레
2015-09-11 4-1 348
4008
럽장판 보고 1학년들 그렸습니다 [3]
칼춤
2015-09-07 4-0 255
4007
수영복 니코 그렸습니다 [4]
칼춤
2015-09-01 4-0 195
4006
란티스 마츠리 시카코 [5]
화계♬
2015-05-25 4-0 386
[브금][스압] 러브라이브를 되돌아보다 [5]
호노카
2015-01-07 4-0 1438
4004
스쿠페스를 하면 생기는 일 [9]
칼춤
2014-12-18 4-0 349
4003
[만화]즐거운 뮤즈 일기 [8]
호노카
2014-11-10 4-0 770
4002
인도 Snow Halation [6]
레키즌
2014-10-03 4-0 680
4001
마키!! [6]
숙녀쿠로코
2016-12-04 3-0 239
4000
러브라이브 이거 표절작아니냐 [8]
카토♥
2016-02-27 3-0 300
3999
일본 웹진에 소개된 한국 러브라이브! 팬에 대한 기사
ANG타마마
2015-12-15 3-1 269
3998
논땅 그렸습니다 [4]
칼춤
2015-10-31 3-0 172
3997
럽장판특전 인증 [SR카드 추가] [5]
파괴신
2015-09-14 3-0 554
3996
할로윈 코토리를 그려보았습니다 [2]
칼춤
2015-08-15 3-0 236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