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커버: 하늘섬 웨더리아

제목: "세계"의 그림 동화

비토는 "제르마 66"의 뒷이야기를 밝힌다.

제르마 66은 해군들에 맞서 싸운 악마같은 군대로서 그들과 해군의 전투는 수많은 해군들의 전설과 "영웅"들을 창조했다.

이것은 바로 "세계"라는 신문의 그려진 이야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용감한 전사 [소라]와 로보 군단과 카노메는 제르마 66에 대항하여 결판을 지으려 한다."

이 이야기에 열광한 팬들은 세계에 널리고 널렸다!

이 이야기는 결정적으로 말하자면 해군들에 대해 아이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려고 만들어진 세뇌용 이야기였다.

상디는 이것에 연관이 있는데...

카포네 해적단의 암살자 [고티]는 상디에게 화를 내고 비토조차 그를 막지 못한다.

스릴러 바크 편에서 등장했던 "로라"와 매우 닮은 캐릭터 [오카미-상]이 등장하며 고티를 혼낸다.

고티는 그녀의 화를 피하지 못한다.

한편 바다에서:

며칠째 루피와 일당은 음식이 없고 그들은 모조리 굶주리고 있다.

밍크족은 너무 덥다며 가죽을 벗고 싶어한다.

밍크족은 더위에 매우 약한 편이라고 한다.

브룩은 이 와중에 나미에게 팬티를 보여달라고 하지만 나미는 그를 때릴 힘도 없다고 한다.

"우린 음식도 없고 계속 폭풍이 불어서 물고기를 잡을 겨를도 없었어... 근데 지금은 날씨가 좋잖아!"

"빨리 날씨가 변하기 전에 낚시를 하자!"

"나미, 우리도 그러고 싶지만... 바다가 너무 뜨거워... 이것봐 펄펄 끓고 있다고...!!"
루피는 배고파하며 쵸파를 바라본다: "너무 배고파...."

쵸파: "왜 다들 날 쳐다보는거야?!"

그때 낚시줄이 팽팽해지고..!

그들은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하는데...

모두들 기뻐한다 (페콤즈는 혀를 내밀며 "가오!")
루피는 그것을 요리도 하기 전에 먹고 싶어한다.

쵸파는 상디의 요리책을 뒤져가며 물고기를 요리하려 한다.

상디의 요리책에 의하면 이 물고기는 독성이 강한 물고기로서 반드시 요리를 해야한다.

하지만 루피는 이미 물고기를 먹기 시작..!

"이거 굉장히 맛있어! 캐럿, 나미 다들 먹어봐!"

모두가 쵸파의 물고기 요리에 만족하지만 루피는 물고기를 날로 먹고 배탈이 나고 만다.

"나미 어서 빨리 섬을 찾아야 해!"

"그건 나도 알고 있지만... 그 물고기는 바로 먹자마자 죽는 독 아니었어?"

"루핀 아직 살아있어!"

"루피는 독에 면역이 있지 않았나?"

"루피가... 죽을 수도 있어?"

루피: "난 괜찮아... 강이 참 아름답네"
"벌써 스틱스 강을 보고 있는거야!!"

"며칠뒤면 검은다리와 다른 이들이 있는 섬에 도착할거야"

"벌써 다른 구역에 들어온것 같은데?"

"음 여긴 눈이 오네, 사탕 구름..?"

"맞아. 여긴 솜사탕 구름에서 눈이 내리지."

"에~?! 솜사탕?!"
다른 이들이 빅맘의 지역을 수색할 준비를 하고 페콤즈는 그들에게 왜 이곳에서 단 한척의 배도 그녀의 허락 없이 지나가지 못하는지 이야기 한다.
바다 밑에는 텔라파시가 통하는 괴수들 (바다 민달팽이)이 살고 있으며 빅맘의 배들에게 미확인 된 배들을 발견하면 전파를 보낸다.

페콤즈: "우린 벌써 들켰어! 변장을 하거나 숨어야 해!"

안개속에서 어마어마한 배가 등장한다.

"뭐가 보여, 페콤즈?"
"엄청 빠르군, 정찰용 배인가, 가오!"

"어쩌면 해독약을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

"에?!!"

그 배는 제르마 66의 것!

"밀짚모자 일당의 배를 찾았습니다."

"최악이야!"

"제르마 66의 배잖아!"

"뭐??!"

드디어 등장하는 그들! 상디의 가족들..?

배에선 회오리모양의 눈썹을 가진 남자가 써니호를 노려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