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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3재해, 3장성 이런 캐릭들 나오기도 전부터

검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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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1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45 | 작성일 2017-02-09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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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로자때 해군본부, 사황에 필적하는 3대 세력이란 대사가 나온 시점부터

해군본부와 사황은 비슷한 세력

원수와 3대장도 비슷

그렇기에 사황측에도 원수와 3대장에 대항할 간부가 3명 있을거라 주장해와서 그때부터 사간=대였는데

거기다 원수와 3대장이 비슷하니 자연스럽게 사황=원수=3대장=3간부가 됐고

그게 이상한게 아니란걸 정결때 간부와 대장이 호각으로 싸우고 대장은 사황과 호각으로 싸웠으며

그런 대장들이 호각으로 싸워서 한쪽이 이기고 원수된 시점에서 증명 됐다고 생각함

사황, 원수, 3대장, 3간부는 싸우면 승패는 나겠지만 그 차이는 이긴 쪽이 아카이누 역활 진 쪽이 아오키지 역활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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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하트

역할이요

2017-02-09 0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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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코라하트

국어사전 감사합니당
수정하긴 귀찮으니 패쓰

2017-02-09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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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아글쎄
단순히 페러미터 상의 수치는 님 말대로 사황부터 사황간부까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고 쳐도

막상 싸우면 사황간부는 절대 사황이나 대장을 못이긴다니깐.. 전대물 소년만화 특성상

2017-02-09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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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그걸 작가가 아닌 우리가 왜 확신을 합니까?
애당초 비슷한 세력이라 나온 해군본부와 사황이 맞붙을 일도 없지만
비슷한 세력 둘이 맞붙었을떄
당연히 매치업이 사황vs원수 3대장vs3간부가 될텐데
비슷한 두세력이 싸워서 3간부가 전부 3대장한테 무조건 진다고 어떻게 작가도 아닌 독자가 확신을 하냐 이거죠
즉 3대장과 3간부는 싸워봐야 결과를 알고 그 결과는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같은 결과란거죠
아카이누가 아오키지 이겼다고 키자루에게 이긴다고 어떻게 독자가 확신을 합니까
결국 자기 주관이 들어간 추측이지

2017-02-09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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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검은검사

사황이나 대장은 작중 최강. 최고의 전력이란 묘사를 수도없이했음.

사황간부나 칠무해는 그보다 아래로 묘사되고

당연한 결과임.

똥된장 찍어봐야 아나요?

난 빅맘이 삼장성 전부 이길수있다고봄

2017-02-09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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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사황보다 무조건 아래인 칠무해 7명이 모였더니 사황에 필적하는 세력이 된다? 뭔 앞뒤가 안맞는 계산인가요
뭐 선장이니 부하들에게 무조건 이긴다는게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
근데 그건 거의 같은 급이라 봐도 될 수준이란 얘기죠
3대장들이 서로 싸운다고 결말이 안나는게 아니잖습니까
뻔히 결과가 나온다는걸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보여줬어요
아카이누가 이겼다고 무조건 아카이누가 키자루보다 강한게 아닌거처럼
원수와 3대장의 이런 관계가 사황과 사황간부에게도 포함된단 얘기에요
뭐 백번 양보해서 무조건 원수가 대장을 이기고 사황이 사황간부를 이겨도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같은 경우라면 대장급이라 크게 묶이는게 달라지는거도 아니고요
그렇기에 사황vs사황 사황vs원수 사황vs대장 사황간부vs사황 그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승자는 아카이누 패자는 아오키지인 밸런스라 이겁니다
크게 보면 같은 급이란 얘기죠

2017-02-09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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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검은검사

대장과 사황간부의 차이는 정결에서 이미 수차례 보여줌.

대장은 흰수염을 마크하면서 사황간부의 기습을 받아도
혹은 사황간부 2명의 기습을 받아도 약간의 데미지로 끝난 반면,

사황간부는 눈앞에 있는 대장 하나에게 일순간의 기습을 당해 리타이어 수준의 데미지를 입음

2017-02-09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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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기습과 방심이 어떻게 같습니까?
기습은 싸우고 있는데 기습이 들어온거고 그렇기에 기습에 반응은 하면서도 미처 방어를 완벽히 못하는 경우죠
이건 루피가 베라미 따위에게 끝까지 방어 안하고 있다가 공격 들어오기 직전에 무장색을 펼쳐도 완벽히 방어하지 못하고 피를 뿜은걸 상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까요?
루피가 베라미의 공격을 패기로 못막는 실력차가 아닐텐데 패기를 썼어도 완벽히 못막아낸거처럼
10의 패기를 써야 막아지는 공격을 5의 패기로 방어하면 데미지는 입는겁니다
근데 조즈가 당한 경우는 아얘 이 바보같은 놈들이 작가의 전개 때문에 눈앞에 적을 놔두고 한눈을 파는 죽음으로 이어질 짓거릴 해버립니다
10의 공격을 5로 막기는 커녕 0으로 방어해서 그대로 리타이어 되버린거죠
그걸 얼음이란 능력도 한몫했죠
마르코가 키자루에게 당하고도 재생을 했었는데 만약 얼려졌다면? 얼은 상태에서 어떻게 재생을 할까요?
또한 만약 키자루에게 처음에 빈틈을 보였다며 레이저를 맞았을떄 즉사로 이어질 급소를 맞았다면 그래도 재생이 됐을까요?
도플이 똑같이 얼었음에도 깨고 나온건 뒤에 아오키지가 있단걸 알고 있었고 방심하지 않은 결과라고 볼 수 있죠

2017-02-09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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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검은검사

그러니까 애초에 목숨을 건 전장에서 방심을 했다는 것도 까일 요소.

신체적인 스펙은 대장에 견준다고 해도
자연계의 압도적인 위력, 멘탈, 센스, 전투경험과 노련함을 갖춘 대장보다는
실전에서 아래라는 묘사를 충분히 했죠. 동급일 수 없다는거 왜 인정 못하십니까

2017-02-09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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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그런 전개인게 캐릭터 탓은 아니잖아요?
그 스토리 자체가 흰 수염 해적단은 패배할 필요성이 있었고
흰 수염, 에이스는 죽는다란 결과를 정해놓고 그린 스토리인데
그런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 캐릭터를 리타이어 시키는 전개를 한게 작가인데
독자가 그걸로 1대1로 아무런 방심없이 싸우면 필적할 캐릭터를 아래라고 표현하는게 억지죠
아니면 님 말대로 멘탈, 센스, 전투경험같은게 완전히 동등하게
3대장들이 센고쿠가 아니 센고쿠보단 가족이 갑자기 병으로 쓰러져도 개무시하고 눈앞의 해적들만 학살하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반박 못하겠죠
경우가 다른걸 같은 경우인거처럼 포장하다가 아니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변명하는거 아닙니까
전투경험, 노련함 모든게 대장과 비슷하거나 뛰어나면 뛰어났을 가프조차 가족은 다르다며 에이스의 상황에 냉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말이죠
그런 가프의 에이스를 생각하는 마음처럼 가족놀이를 하던 흰 수염 해적단도 같은 마음이었단 겁니다

2017-02-09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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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검은검사

? 가프는 에이스 때문에 멘탈이 흔들려도 막상 전투에서는 마르코를 제압해버리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루피는 에이스탓이 아니라 자신의 피이기 때문에 방심따위가 아니라 눈질근감고 봐준거고요.

흰수염도 에이스 뒤진 직후 방심은 커녕 분노해서 오히려 젖먹던 힘까지 써서 아카이누를 수세에 몰아넣기까지 했는데요?

애초에 대장급 이상은 사황간부처럼 방심하지 않았음. 설사 방심 했다고 해도 기습빵 한방에 리타이어에 상응하는 치명적 데미지를 입은적도 없구요.

2017-02-09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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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글쎄요 루피 앞에서 맞아준게 루피이기 떄문이라고요?
http://1.bp.blogspot.com/--8d29Ocaq3A/VVoI97BL3iI/AAAAAAAAwDg/PdGkLarfL0w/s1600/074.jpg
http://1.bp.blogspot.com/-j_lRVk_bymU/VVoI_QYoA3I/AAAAAAAAwDw/Cjf6Rglse4k/s1600/075.jpg
저기 떠올린 에이스도 전부 루피인가봐요
님말대로 대장들은 방심하지 않았고 마르코, 조즈는 방심했다가 팩트고요
방심 했는데 리타이어를 당하는 데미지를 입은 적이 없다? 방심한 적이 없는데 당연하죠
방심했다고 치더라도 그걸로 리타이어 당할지 안당할지는 작가 마음이고 나와봐야 아는 문제란거구요
위에도 예시로 든거처럼 키자루가 처음 마르코가 방심했을때 즉사로 이어질 공격(간단한 예시로 심장이 뚫린다거나)을 했다면 방심했다고 말하며 재생이 될까요? 전 무리라고 보는데요 바로 뒤져야 정상이죠

2017-02-09 1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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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검은검사

여하튼 내 말의 요지는 대장은 방심따윈 안함. 고로 사황간부 나부랭이랑 비비지 말란거

2017-02-09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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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쇼군

처음엔 같은 기습을 당해도 한쪽은 멀쩡하고 한쪽은 아니라면서 아래로 깟잖아요?
왜 말이 바뀌면서 혼자 결론을 내리세요?
마르코도 이제 흰 수염 뒤졌으니 흰 수염 때문에 빈틈 보이고 방심할 이유가 없고 그럼 대장에게 호각으로 싸웠단 설정으로 그대로 호각인게 맞네요
뭐 어차피 마르코는 이제 사황과 관련이 없지만
다른 사황들은 지병이 있고 이런게 아니니 간부들이 한눈팔고 빈틈보이며 방심할 이유가 없겠고 사황간부=3대장 문제일게 없네요
방심만 안하면 3대장과 호각인게 팩트였으니
누가 이기고 져도 이긴 쪽이 아카이누 역할 진쪽이 아오키지 역할인 상황이죠

2017-02-09 1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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